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가요. 말은 제주로 개발자는 미국으로
오랫동안 머물며 자연스럽게 하지만 몹시 열망하며 시민권을 취득해요.
이제 어엿한 미국인이예요.
이중국적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들이 말하는 국민과 국가가 어디를 말하는 건지 헤깔려요.
영어로 쓰거나 말할 때에는 미국인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어로 말하거나 쓸 땐 어딘지 모르겠어요.
전국민 백신 접종에 50% 달성해서 다행스럽다 -> 미국이예요
어서 빨리 백신 접종률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미국을 더 높이자는 건지 한국이 높아졌으면 하는건지
백신보다 방역에 집중한 잘못이 크다 -> 백퍼 한국 이야기예요
우리도 잘 했어야 하는데 -> 미국을 말하는 건지 한국을 말하는건지.
이제 전세계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미국, 영국, 이스라엘 = 전세계?
우리 자식들이 모두 닥터인데 코로나 전쟁의 선봉에서 노력하고 있어서 자랑스럽다 -> 닥터니까 미국인이구나.
폭동 일어났을 땐, 아무 말도 안하더니...
격변기일수록 박쥐들이 잘 살아남았어요
국적(시민권)이라는게 뭐 별건가요
국가에서 부여한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보장받으면 되는거죠
직접 개발할수있는 미국이니 가능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