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때에는
가다가 넘어져도 노무현탓이라고 했었습니다.
대통령을 희화화 한것이죠...
그때는 노무현대통령도 대통령 씹어도 괜찮다 서민이 그런맛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반대쪽에서는 대통령 탄핵을 진행했고 국민들이 열린우리당에 지지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당에서 탄핵뿐만아니라 국회의원들 조차 이상한 연극을 한다며 노대통령을 비하하고
검찰들이 하극상에 가까운 짓거리를 하고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습니다.
결국에는 같은 편들도 노무현대통령 등에 비수를 꽂는 상황이었죠..
지금 문재인 정부는 인사실패 정책실패 외교실패 경제무역실패 더군다나 방역까지 실패라며 모든게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을 뽑아주었네요..
오세훈 효과라며 아파트 가격은 더 올라가고 있고 기존의 박시장의 업적을 차례차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문재인정권이후 저쪽으로 넘어간다면
이명박때보다 더한 세상이 올것 같다라는 생각에
현상황이 겁납니다...
지금 언론 검사 판사 감사 인권위 할것없이 모든 기득권은 극단적으로 반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인 현 정부에 대한 소감은
코로나에 대한 최고의 대응으로
세계 일류국가라고 생각했더 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위치에 올라왔고
일본과의 외교와 무역이 그나마 수평을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현재 (솔직히 일본을 축구 말고 이겨본 기억이 처음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간것 만큼 통쾌하고 후련합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나라가 얼마전까지만해도
메르스 대응 세계 최악이었고 수백명의 아이들을 사고로부터 속수무책으로 하늘나라로 보냈으며
4대강에 돈을 퍼부었고 국정을 주물락하는 비선실세 존재했던 나라입니다.
불과 4년만에 다시 과거로 가려고 하니 무섭네요...
좀더 의연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이명박근혜시대를 지내봤자나요...
역사적으로 혁명이 성공한 정부로 이어진 사례는 손에 꼽거든요. 현재 게시판 분위기도 여당 분위기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많기도 합니다.
검찰, 언론, 재벌, 친일모임이 미친 발악을 하고 있어요.
문통은 신변은 우리가 지켜줘야하지요...
이재명 후보에게 큰 믿음이 가는 이유지요...
그리고 외교로 뭐라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일본, 미국만을 향해있습니다. 스스로 약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니까 그 밑을 기어야 우리가 먹을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이건 사회생활하면서도 뿌리깊게 내려박는 사고방식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
4년전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한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정부로 마음 편하게 돌릴 수 있는 화살이 결국 우리들에게 또다시 돌아올 수 있기에 각자도생이라는 가치관으로 살아야하는 그 시절이 또 온다는 거죠. 그리고 늘 작용반작용으로 더 강하고 쌘녀석으로 돌아올 걸 알기에 두려움이 있네요. 그저 아직은 힘을 가진 국회에서 지금이라도 행동하고 개혁의 추진에 있어서 뒤로 움직이지말고 밀어 붙였으면 할 뿐입니다.
남녀갈등 지역갈등을 부추기는 집단은 뽑으면서
수습못하는 집단을 벌주는 아이러니
이런 분위기면 저는 이번 대선도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민주주의가 또 10년정도 후퇴하고
그때가야 또 알겠죠
언론에 속고 어딘가에 휘둘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땐 늦는다걸
노통 가신때 그 부채의식에 주변에서 머라하든
민주당 지지 했지만 전 이제 그걸 거둬드릴려고 합니다.누군가는 메모할지도 모르지만 또 욕할지도 모르지만 전 기대가 안되네요
다만 제표는 사표로 남든 아님 제3의당을 찍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습니다.
50을 향해 달려가는 소자영업자입장에서는
민주당에게 표를 주기힘드네요.
자영업자 선별지원 제가 못받아서 그런가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생각인건 압니다만
그냥 버림받은 기분이라 더는 못하겠네요
요 며칠 내내 저녁에 항상 술을 마십니다
안마시곤 잠이 안오네요.
거참 전 자꾸만 일본민주당 모습이 오버랩이
되네요. 저만의 착각이었으면 합니다.
저도 같습니다. 허나 지지는 계속할겁니다.
열받지만 분노하지만 지지는 합니다.
노통의 아픔을 반복하기 싫어서요
아마 20년정도 되면 지지 철회는 못하실겁니다.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맘 한구석에 항상 남아있어요.
전 부동산 정책에 불만이 많아 이 사이트에 자주 남기는데 여기 온지 얼마안되다보니 빈댓글에 박제 달립니다.
여가부 성인지 감수성이라고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라 부르죠.
여기 빈댓주시는 일부 유저분들 하는 행위가 가만 보면 딱 일부 게시글 하나로 잠재적 평가를 과감하게 내리더군요. 마치 여가부가 남자들 평가하듯
그리고 일면식도 없으면서 상대방의 비난댓글을 달아놓던데 내로남불 아닌가 반성해야하지 않나 생각되더군요. 나참.
밴댕이 소갈딱지라기 보다는 님도 이제 연세가 업되시면서 약간은 보수화 되는 과정 같습니다.
물론 저는 계속 민주당에 표 줄겁니다.
뭐 하나 던져주면 알아서 확증하고 열받다가 다른거 던져주면 잊어먹고 그쪽으로 우루루..
그러면서 돈 몇푼에 찍어주겠죠 ㅋㅋㅋㅋㅋㅋㅋ
/Vollago
자조적으로 하던 말이 포기하면 편해 였죠.
웬지 저 말 다시 꺼내쓸때가 머지않은거 같...
그래두 가슴속에 기억 해 두어야할 일인데
절대 잊지말아야할 일인데 말이죠
민주정권= 복지가 생긴다. 당장 내돈이 불어나지않는다. 그래도 여유가생기니 주변을 보게된다.
나보다 잘 사는 사람이 보이니 배아프다.
반면 이명박그네시절엔 중남미,동남아,아프리카와 비교하며 너거들은이정도면 배부른거야.잘사는거야하며 백성들을 조롱했죠.(조롱당한지도모르는사람들이부지기수지만)
지금도 이런게통합니다.가짜뉴스.왜곡된뉴스를 그냥받아들이고 있습니다..정부와 민주당이 일하는 뉴스는없습니다..
그래서 언론개혁에 180석일때 힘을사용했어야합니다.30%만제외하고는(그나마힘빠진분들이많죠) 70%국민들 대부분이 언론에휘둘립니다.검찰을믿고 사법부를(잠깐욕도하지만)믿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다행히도 우리는대통령제입니다..모든면에서 훌륭하지만 권력을내려놓으신 분에게 권력을사용하라는말은못하지만 다음대선에서는 권력을 사용하는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나왔으면합니다
제발 뭐라도 좀 해서 국면을 전환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만약에 교체 된다면 이후에 민주당이 정권잡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다른 제3의 당이라면 몰라도요...
민주당은 그에 대해 대책이라도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고요.
이재명 제끼고 대선 후보로 나설 궁리만 할거라 예상되며 내부 총질 및 조국 장관, 박원순 시장 후폭풍으로
삽질만 하다가 대선 치룰 기새네요.
진짜 요즘은 뭐하면서 살고 있는지 궁금해요.
언제가지 언론탓만 하면서 사실건지... 뭐 좀 뒤집으면서 일하고 있다는 뉘앙스라도 풍기던가요.
지금 시내 주행 50km 단속도 문재인 대통령 탓 하는거 보면 진짜 느끼는게 없는건가?
돌아보면, 박근혜 정권 때만 해도 윤창중 같은 대변인, 윤진숙 같은 장관이 있었던 시기에요.
의원내각제 하려고 눈이 시뻘건 사람 많거든요.
그럼 일본 따라가는거죠.
그리고 다시는 정권 안뺏기게 시스템을 만들겠죠.
선진국에서 강대국으로 도약하느냐 미끌어지느냐가 달려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은 언론의 승리로 가고 있죠. 언론 안잡으면 필패입니다.
정권 남은 기간동안
수많은 비뚤어진 기득권중 하나라도 바로 잡아야할텐데요...
문대통령은 자체가 방어스킬 만렙인 캐릭 입니다.
의원따위가 지사따위가 문대통령 지켜주네 마네 하는 것은 문대통령을 허약하게 보는 겁니다.
물론 문대통령지지자들은 문대통령 지켜주자고 해도 됩니다.
그러나 정치인 지자체장이 공개적으로 저런 말을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밖에 안보여요.
시대는 급변하지 않으며, 윤봉길, 김구 같은 독립운동가처럼 수십년 동안 피흘린 고통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한 것처럼 이완용 같은 매국노 기질을 가진 국민들도 많아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본인 스스로 독립 운동가처럼 사회적 정의를 위해 떳떳하게 사느냐, 아니면 이완용처럼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하면서 현재의 달콤한 맛을 혼자만 누리며 사느냐로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