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몇가지는 유럽 백인들도 합니다 ㅋㅋ 사실 저런 '서양인' 문화차이라고 나오는 것들이 알고보면 대부분 그냥 '미국인' 지네들만 유별나게 구는 것에 가깝죠. 근데 미국넘들은 자기네가 백인 표준이고 선진국 표준인줄 안다니까요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DRJang
IP 222.♡.39.198
04-20
2021-04-20 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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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냥 좀 다르다라고 느끼지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을겁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특이한 분들이 수두룩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미국, 캐나다 포함 북미지역이라;;;;;.......
깜냥
IP 14.♡.93.128
04-19
2021-04-19 23: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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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텔가면 적응이 잘.. 침대에서 일어나면서 신발을 신어야하다니..ㅋㅋ
재밌었습니다
IP 119.♡.161.80
04-20
2021-04-20 0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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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능은 없는 식기세척기인가보군요 ㄷㄷ
징계.A
IP 49.♡.126.46
04-20
2021-04-20 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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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비닐은 거의 못 봤네요. 열에 하나도 안 되지 않을지...
쿠쿠리
IP 121.♡.160.140
04-20
2021-04-20 0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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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님 어릴때 랩으로 감는게 유행했었죠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118.♡.88.83
04-20
2021-04-20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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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미국인들을 보면 모든게 풍족한 사람들 같아요 집도 기본적으로 2층집이고.. 한국인들보다 훨씬 넓게 살고 생일에는 맨날 케잌 집어던지고(카펫과 식탁과 옷이 엉망이되도록 케잌을 누가 치우고... 먹기도 아까운 케익을 막 버림)
믿음행복
IP 203.♡.180.125
04-20
2021-04-20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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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IIIxe님 일단 영화라 그렇고요 ~^^ 한국은 대도시 서울 근처라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미국도 서울급 대도시 살면 한국보다 더 좁은집을 더 비싸게 사는거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미국집 동경했는데 지금 친구들이 외국에서 사는 모습 보면 우리집이 더 넓고 시내에 있고 좋은거 같더라고요 물론 더 싸고요
어떤건 그냥 인종이나 국적을 떠나 그 사회의 문화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죠. 6번 같은 경우 독일에선 마트에서 비닐 봉지 사려면 비싸니까 대개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는게 오래전부터 보편적.. 종종 집에 들어오는 튼튼한 비닐봉투는(가끔 장바구니 까먹어서 몇 백원씩 주고산 봉투ㅠ) 고이 모셔두거나 못해도 쓰레기 봉투로 쓰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ㅋㅋ
윙스탑
IP 115.♡.53.147
04-20
2021-04-20 00:35:39
·
4번 관련 미국인들도 스마트폰 보호필름 사용하나요?
Ghost_K
IP 222.♡.111.59
04-20
2021-04-20 00:45:42
·
종일 신발 신고있으면 발 컨디션은 괜찮은지 그게 궁금해요 ㅎㅎ
Kibi
IP 58.♡.8.61
04-20
2021-04-20 0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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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슬리퍼 안주니 좀 난감하죠
숲속집
IP 221.♡.185.242
04-20
2021-04-20 06:20:02
·
재밌슴다.. 이거는 드라마? 영화인가요? 아님 그냥 유튜브 클립인가요? 처음부터 보고 싶어요..
케헤헥
IP 68.♡.22.221
04-20
2021-04-20 07:29:47
·
1. 이건 집마다 다릅니다. 와이프가족들도 장인어른 집은 신발 안 신고 형님(와이프 오빠)집은 다들 신고 다닙니다. 근데 이건또… 개키우는 집은 다들 신기는 하더군요. 2. 따로 조절 안하고 대충 thermostat에서 몇도로 정해놓은 대로 돌아가다보니.. 따로 뭘 세게 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 미국인들도 씻어서 다시 씁니다. 이건 뭐 한국에서도 쓰는사람 안쓰는 사람이 있으니… 메이슨 자를 사는 사람도 있고 피클 먹고 씼어 쓰는 사람도 있어요. 4. 전 떼고 씁니다… 워렌티가 좋아서 막쓰다가 고장나면 교환해주거나 상위모델로 주니… 뭐 워렌티는 추가로 사야합니다 5. 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식기 세척기 쓰는 사람도 있고 건조기로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6. 이건 잘못알고 계시는 듯한데… 정말 많이 씁니다. 심지어 장볼때 봉지를 대량으로 가져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쓰레기 버릴때도 쓰기도 합니다. 아마존 같은데 가서 찾아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봉지 스토리지를 팝니다^^ 검은 쓰레기봉투나 하얀거는 사서 쓰는데 이건 예전에 한국에서도 쓰던 방식이지 않나요? 저 어렸을때 종량제 없었을때 그렇게 했는데….
불법체류자
IP 125.♡.79.199
04-20
2021-04-20 07:49:46
·
2.번은 기후 영향이 절대적이죠. 습하지 않아서 문만 열어도 시원합니다.
야거
IP 211.♡.26.9
04-20
2021-04-20 0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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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렌트 했을때 집주인은 카펫이 덜 더러워지니 신발 안신는걸 좋아 하더군요. 문제는 보일러 수리공같은 사람들이 오면 거리낌없이 신발 신고 들어오는데 벗으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다니는 길에 신문지 깔아 줍니다.
케헤헥
IP 68.♡.22.221
04-20
2021-04-20 08:02:52
·
@야거님 요새는 알아서 커버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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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좀 깨끗하고 배운애들은 신발 벋더군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특이한 분들이 수두룩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미국, 캐나다 포함 북미지역이라;;;;;.......
집도 기본적으로 2층집이고.. 한국인들보다 훨씬 넓게 살고
생일에는 맨날 케잌 집어던지고(카펫과 식탁과 옷이 엉망이되도록 케잌을 누가 치우고...
먹기도 아까운 케익을 막 버림)
한국은 대도시 서울 근처라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미국도 서울급 대도시 살면
한국보다 더 좁은집을 더 비싸게 사는거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미국집 동경했는데 지금 친구들이 외국에서 사는 모습 보면
우리집이 더 넓고 시내에 있고 좋은거 같더라고요 물론 더 싸고요
근데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파티때 쓰는 마트 케익은 솔직히 진짜 그냥 ㅋㅋㅋㅋ 단반죽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내가 모형을 잘못 사왔나 싶을 정도의 성의없는 맛...
우리나라 싸구려 예식같은거 할때 그 모형수준으로 쌓아놓는 한식 군것질거리들 있잖아요? 공장에서 색소 잔뜩 넣어 만드는 물건들? 그걸 뜯어서 먹는 수준의 맛입니다 ㅋㅋㅋ
그나마 요즘에는 좀 나아져서 생크림으로 만드는 케익들이 많아졌는데 이것도 설탕을 너무 많이 쓰는건지…^^;
6번 같은 경우 독일에선 마트에서 비닐 봉지 사려면 비싸니까 대개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는게 오래전부터 보편적.. 종종 집에 들어오는 튼튼한 비닐봉투는(가끔 장바구니 까먹어서 몇 백원씩 주고산 봉투ㅠ) 고이 모셔두거나 못해도 쓰레기 봉투로 쓰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ㅋㅋ
이거는 드라마? 영화인가요?
아님 그냥 유튜브 클립인가요? 처음부터 보고 싶어요..
2. 따로 조절 안하고 대충 thermostat에서 몇도로 정해놓은 대로 돌아가다보니.. 따로 뭘 세게 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3. 미국인들도 씻어서 다시 씁니다. 이건 뭐 한국에서도 쓰는사람 안쓰는 사람이 있으니… 메이슨 자를 사는 사람도 있고 피클 먹고 씼어 쓰는 사람도 있어요.
4. 전 떼고 씁니다… 워렌티가 좋아서 막쓰다가 고장나면 교환해주거나 상위모델로 주니… 뭐 워렌티는 추가로 사야합니다
5. 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식기 세척기 쓰는 사람도 있고 건조기로 쓰는 사람도 있더군요.
6. 이건 잘못알고 계시는 듯한데… 정말 많이 씁니다. 심지어 장볼때 봉지를 대량으로 가져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쓰레기 버릴때도 쓰기도 합니다. 아마존 같은데 가서 찾아보면 여러가지 종류의 봉지 스토리지를 팝니다^^
검은 쓰레기봉투나 하얀거는 사서 쓰는데 이건 예전에 한국에서도 쓰던 방식이지 않나요? 저 어렸을때 종량제 없었을때 그렇게 했는데….
습하지 않아서 문만 열어도 시원합니다.
문제는 보일러 수리공같은 사람들이 오면 거리낌없이 신발 신고 들어오는데 벗으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다니는 길에 신문지 깔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