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의원은 16일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문자폭탄' 등 돌출 행동과 관련, "민주당의 주인은 결국 당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모임 '처럼회'의 주축인 초선의 김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 출마 공식 선언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어떤 정책을 펼치거나 개혁을 할 때는 당원을 이해하고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국민을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강성 당원들이 최근 4·7 재보선 패인의 하나로 '조국 사태'를 거론한 2030 초선의원들을 맹비난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당원들도 그들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이 (그동안) 당원과 소통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부족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334218?sid=100
그렇죠. 당의 주인은 당원이죠.
문자로 듣기 싫은 소리 들었다고 강성 당원들이라며 문제 취급하는 의원들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김용민 의원처럼 똑바로 일했으면 문자폭탄 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 당원 탓하는 의원들을 보니 답답합니다.
조금이라도 안 좋은 이미지 씌울려고 언론에서 작업한다는 느낌이네요.
당비받는게 고마운거면....내가 니들 운영비주고 일시키는거예요~~~
확! ....끊어버릴까?
어쨋든 김용민 화이팅...
어렵다 어렵다하는 선거에서 투표도 해줘
뭐가 잘못되었다 나서서 피드백도 해주는데
이거는 고맙단 말은 못할지언정 강성당원???
더 크게 보면 국민탓할놈들
대의제에서 당원이 주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