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55님 “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이말에 웃음 터질분 많을거 같은데요 빈약한 상식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저 터널은 부산 사람들이 원하는게 아니라 오래전 부터 일본이 원하는거였습니다 한국에 관광객 많이 보내려고 해저터널 뚫으려 했을까요? 빈약해요 좀더 노력하세요
풋콜패리티
IP 122.♡.230.26
04-15
2021-04-15 14:21:06
·
@싄이나님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일본이 원하는거면 우리한테 안 좋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스윙맨87
IP 121.♡.185.9
04-15
2021-04-15 14:25:06
·
@싄이나님 막상 부산에서 일본 가기 편해지고 일본에서 한국오기 편해지고 이러면 사람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beforesunrise님 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loveshot
IP 61.♡.133.188
04-15
2021-04-15 14:57:28
·
조선일보를 옹호하는 사람하고 이야기 섞어봐야 입만 아프십니다 들...
Domybest
IP 222.♡.186.207
04-15
2021-04-15 15:06:23
·
댓글 다신 수많은 내용들이 터널 뚫는게 좋다는 입장이신데 뒤늦게 만들어야하는 입장이 아니라고 하시면 설득력이 있을까요? 이게 무슨 화법이신지... 실컷 정치적으로 섬이라느니 건설 교통분야가 발달하지 않냐느니 열변 토하시더니 갑자기 발을 빼시네요 재밌는 분이시네 ㅋㅋ @55555님
IP 1.♡.57.108
04-15
2021-04-15 15:08:55
·
@55555님 아무것도 모르면 스루하세요 부산만 피해라고 생각할정도로 물류 상식이 없으면 그냥 지켜나 보시면 됩니다. 여행은 1도 필요 없는거에요
@호야님 여행이 의미 없나요? 잘못된 생각이었으면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해운사 직원도 아니고 물류 업계 근무자도 아니라 지식이 없어 죄송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니까 그냥 개인 생각 얘기하는거죠. 여기가 해양 물류 학회 토론방이에요?
`아리마`
IP 223.♡.163.2
04-15
2021-04-15 15:18:58
·
터널이 뚫리면 당연히 안좋다는 인식은 왜 생기는건가요.. 근본적인 논거의 이유를 쓰지않고 일본이 원하니까 무조건 그건 나쁜것이라는 논리는 지금 시대에 맞는거같지가 않습니다.. 일본이 원하든 부산이 원하는 실질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실득을 따진후에 그걸 찬성하네 마네를 따지는거지. 그냥 좋을수도 있지않냐는 사람에게 조선일보 옹호하느니 뭐니 이런 얘기가 왜나오는건지. 도통 모르겟네요. 요즘 클리앙 보면 좀 답답합니다.. 저도 왼쪽에 치우친 사람인데. 정확히 봐야할 것은 좀 정확히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ㅠㅠ
pakoko
IP 211.♡.86.186
04-15
2021-04-15 15:20:19
·
@호야님 설명을 해주세요. 그러실 생각 없으면 스루하세요. 똑같은 말씀을 대신 드리고 싶네요. 너무 공격적 이세요.
단독자
IP 1.♡.143.140
04-15
2021-04-15 15:21:38
·
@싄이나님 우리나라의 해저터널에 대한 유용성을 떠나서 일본에 있어서 해저터널은 너무나 유용하겠죠. 우리나라 입장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일을 우리가 앞장서서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해저터널에대한 필요성이 대두 된다고 해도 우리가 앞장서서 할 필요가 없겠죠 일본이 우리에게 애걸복걸 하게 해서 우리나라가 더 많은 이권을 가져 오도록 진행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리마`님 이게 여러가지가 복합적인데...간단히 말하면 일본에만 1:99 정도로 유리합니다. 이는 과거 일본에서 전액부담해서 하려고 했던 사업이라는 것이 증명합니다. 여행, 물류, 안보 등등 이유가 많으니 댓글보다는 토론이나 분석한 유투브 영상 같은거 보시길 권장합니다.
`아리마`
IP 223.♡.163.2
04-15
2021-04-15 15:27:52
·
@pakoko님 아 그런가요. 네 제가 내용을 잘 모르긴합니다. 좀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버브
IP 121.♡.85.38
04-15
2021-04-15 15:30:14
·
@싄이나님 도버해협 뚫려서 섬나라인 영국은 노났고... 칼레라고 프랑스의 도버 해저터널쪽 항구는 완전 폭망했죠... 유럽으로 들어가는 물류를 대부분 영국에서 처리할수 있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이미 여러번 나온 이야기 구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는 실증적으로 검증된 이야기 입니다.
@꿍이님 저도 답답해요 ㅋㅋ 제가 이익이 있다고 했어요? 아니면 이익이 없다고 했어요? 전 정치인도 아니고 관련 업계 사람도 아니에요. 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의견 말한거 뿐이에요. 똑같은거 4번째 말하는데요, "저거 짓는다고 부산이 망하지 않을거 같다"가 다 입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이익이 큰지 손해가 큰지 들이는 돈이 얼만지 계산하겠죠. 그렇게 잘 아시면 왜 이득이 없는지, 무슨 손해가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되죠.
클리앙은 학회 수준의 의견만 요구하는 커뮤니티인가요?
toomuchmgz
IP 223.♡.162.246
04-15
2021-04-15 15:47:25
·
@싄이나님 몰라서 물어보시는게 맞으시죠?
toomuchmgz
IP 223.♡.162.246
04-15
2021-04-15 15:47:40
·
@55555님
핑크쏠트
IP 61.♡.246.48
04-15
2021-04-15 15:49:36
·
@55555님 자 섬이라 생각할경우도 만약 일본이랑 육로 뚫리면 일본에 물건 다 푸지 누가 우리 부산항에 들어와요? 그럼 부산항 좆되는거죠. 뭐 그래서 부산항 망하던 말던 부산 시민들 선택이였으니까 불만은 없으시겟지만
자 본인이 남긴 코멘트 모음입니다. 본인이 다시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 어떤 늬앙스가 느껴지나요? 다들 이래서 안돼, 하고 있는 분위기에 55555님의 의견은 그래도 다시 생각해봐서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느냐, 득도 실도 없다면 지어도 되지 않겠는가 라는 늬앙스가 다분하죠. 누가봐도 이건 느껴요. 본인만 부정할 뿐이지.
@55555님 그런 주장하는 바보 병신은 없어요. 말 그대로입니다. 이건 세상의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본인은 아니라면서요. 왜? 이제와서 본인이 맞다는 겁니까? 전 55555님께 한 얘기가 아닌데요. 정책은 정책권자가 내는 거죠, 그런 정책권자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국어적인 면에서도 이해를 못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55555님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55555님은 박형준 시장도 아니고 기레기는 더더욱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을 동조하지도 따라하지도 말자는 거죠. 처음부터 전 55555님께 이런 늬앙스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 또한 초등학생이 우리의 대화 토론을 쭈욱 읽는다면 제 주장의 일관성, 그리고 자꾸만 언어유희쪽으로 말씀을 돌리려 하시는 55555님의 논점 일탈을 쉽게 이해할것이고요.
@55555님 뭐 이렇게 코멘트를 남기시니... 하하하 ^^;;; 강력히 찬성 ===> 어느정도 찬성 이쪽이시겠죠. 강력히 찬성이라고는 안했습니다. 글에서 풍기는 늬앙스라는 것, 즉, 행간을 읽었죠.
저야 55555님이 남기신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코멘트에 대해 제 생각이 담긴 의견을 55555님 특정인께 전달한 것이고, 따라서 제 글의 독자는 55555님께 한정되어 있긴 합니다. 다른 분들이 읽기에는 우리 둘의 대화 토론이 어찌 보일지도 대충 예상되네요. 잠시나마 토론 즐거웠습니다.
돌아온너구리
IP 1.♡.247.119
04-15
2021-04-15 16:49:42
·
@55555님
부산과 가까운 곳에 해저터널 뚫었다 가정하면 후쿠오카쪽이 가장 가깝습니다. 일본내에서 지들이 섬마나 연결해든 뭘 하든 종착지는 일본이 되는데 피해가 없을까요?
가깝든 멀든 반드시 통일은 되어야하고요 이걸 제일 말리는 㖈들이 일본이죠, 통일한국은 군사 경제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안그런가요?
부산의 항구기능은 크게 악화되고 기대어 생업유지 하는 사람들은 큰 위협이 될 거 뻔한데요.
@꿍이님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도 이익도 없다고 가정할때 그 아무런 쓸모없는 사업을 왜 우리돈 들여서 합니까? 이해가 안가는 분이시군요. "
전 사업하자고 한 적 없고요. 비용/손해/이익은 정치인들이 알아서 계산할거라고 했죠. 다만 선생님이 제 뉘앙스가 찬성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하셔서 그건 절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 제가 주장을 바꾼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스윙맨87
IP 121.♡.185.9
04-15
2021-04-15 17:42:30
·
@스카니아님 그 생각은 못했네요 거기 관광업하는 사람들은 좋아할수도 있겠다와 경제효과완 달리 대중의 지지는 받을수도 있겠다 란 생각이었습니다 박형준 표 받을라고 선심성 공약하지 않을까란 측면에서 보자면요
Domybest
IP 118.♡.5.215
04-15
2021-04-15 17:43:51
·
부산이 망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다? 재미있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뭐든 다 되죠. 부동산이 더 올라도 더 떨어져도 망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이 평생 연임하든, 5555님이 대통령이 되든, 그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부산도 망하지 않고 대한민국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럼 제가 해도 되고, 아무나 대통령 해도 되겠네요? 안 망하니까요. 안 그렇습니까? 그런식으로 정책 결정 하는 거 아닙니다. 안 망하니까 하자? 말이 되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기가 해양 물류 학회 토론방이냐고 하셨죠? 아니죠.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반대한다고도 하고, 부산시장을 욕하기도 하는거죠. 근데 거기에 이런저런 근거를 요구하면서 왜 반대하느냐고 한건 다름 아닌 55555님 본인입니다. 본인이 근거를 요구하고, 왜 반대하느냐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해양 물류 학회 토론 방이냐니요??
@꿍이님 전 이만 마무리하고 놀러가겠습니다. 딱 한 마디만 더 쓰고 가겠습니다. 토론 좋아하시니까, 제 최후의 발언입니다 ㅋㅋ
- 해저터널 찬성한적 없습니다. - 뉘앙스가 그렇게 들렸다면 제 글이 부족한거였습니다. - 하지만 그런적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리니까 날조하지 마세요.
꿍이
IP 58.♡.94.192
04-15
2021-04-15 18:01:46
·
@55555님 누가봐도 본인이 쓰신 글의 의도는 다분히 찬성쪽의 발언으로 보이니까요.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 부인하시지만 그리 보이거든요. 아니라시니 저도 그에 대해서는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귀찮아지기 싫으셨다면 본인의 애매모호한 코멘트를 보다 확실하게 하셨어야 했습니다. 55555님의 중립 태도에 대해서 이해했습니다. 다만 중립론자의 입장에서 반대론자 입장에 분들에게 찬성론자를 대변해서 맞서는 태도가 영 찝찝하긴 합니다.
궁금해서 여쭙는것인데 혹시 금태섭 전 의원의 성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ang상
IP 223.♡.156.131
04-15
2021-04-15 18:06:16
·
@55555
돈은니가낸다
IP 14.♡.201.211
04-15
2021-04-15 18:07:14
·
@55555님 님마음속에 있는 의견을 글이던 말이던 표현할때는 그걸 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알고 써야는거 아닌가요? 님의 의도한대로 사람들이 못알아먹었다 라고만 말하면 대다수 못알아먹는 사람들 귀가 이상한겁니까? 아버지가방에들어가셨다 라고 적어놓고 왜 아버지가 방에들어갔냐? 라고 사람들이 물어보니깐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셨다라고 하는거 같아요
Domybest
IP 118.♡.4.123
04-15
2021-04-15 18:07:17
·
네. 터널에 반대했죠. 그런데 님은 제가 한 이야기엔 전혀 답변을 못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 @55555님
삭제 되었습니다.
피로야물러가렴
IP 222.♡.164.155
04-15
2021-04-15 18: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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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님 부산 망하지 않는다고요? 그나마 항만 물류로 많은 이득을 먹고 사는 부산 일본과 해저터널 뚫으면 가까운 일본에 배대고 운송비 저렴한 차량으로 이동 합니다. 그럼 부산항으로 오겠어요? 통행료만 받고 부두와 물류관련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가라고요? 부산 망합니다.
@`아리마`님 영국-프랑스 잇는 채널터널 한 번 보세요. 육지 쪽인 프랑스 칼레가 항구 도시로 유명했는데 터널 뚫리면서 항구 기능도 줄고 그냥 영국을 가기 위한 경유지 정도로 폭망했습니다. 영국(=일본)을 가기 위한 단순 경유지 칼레(=부산)으로 폭망합니다. 이런 확실한 전례가 있는데 부산분들은 잘 모르시네요.
건설비가 너무 막대하다. 제주 해저터널의 건설비조차 15~20조원으로 예상되는데, 200km가 넘는 터널인 한일해저터널은 말해서 무엇하랴? 물론, 한국과 일본의 국경은 4~50km 남짓한 쓰시마와 부산 사이의 해협에 있어, 건설이 된다고 해도 한국 측의 건설비 부담은 약 30%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총 건설비는 약 120조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측 부담비는 약 4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연간 유지비도 수백~수천억원[1]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를 감당할 만큼의 수요가 나오는지가 관건이다. 한일해저터널이 제 효과를 보려면 부산에서 큐슈까지 건설되어야 하므로 막대한 건설비 부담이 통행료에 그대로 전가될 것은 안 봐도 뻔한 비디오다. 한편 터널 건설 구간에서 일본 측 거리가 큰 만큼, GDP대비 부채가 200%에 달하는 일본에겐 한일해저터널 건설은 재정에 더더욱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경제성이 높다고 해도 12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건설비를 어디서 조달할 것인지도 가장 큰 문제다.
해저터널중 가장 유명한 유로터널의 경우 한일 해저터널보다 훨씬 짧아 공사비는 18조원에 불과했지만 유로터널은 파산직전까지 갔고, 14년 뒤에야 흑자를 냈다. 누적 흑자도 아니고 연간 흑자다. 한일터널은 유로터널보다 수요도 더 적을걸로 예상되는데다가[2] 비용도 더 들 것으로 예상된다. ================================================================================ 라고 하네요 한일 해저터널에 반대하는 이유는 세금은 수십조~수백조가 들수도 있는데 수익은 기대에 못미칠 가망성이 커요. 건설 전부터 완공까지 관계자들 중간에 해쳐먹을 건덕지만 잔뜩 줘서 배만 불려주고 결국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다 국민이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병크가 될 가망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유로스타도 운영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유럽처럼 관광객이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도 아니기에 정말로 쓸데없는 사업이예요..-_-
@싄이나님 일본에 훨씬 유리하고 필요한 걸 우리 돈 내가면서 해주는 것이 매국노 짓. 나 토착왜구요 라는 말을 참 길게 하시네요
리트리셈
IP 110.♡.136.166
04-15
2021-04-15 20:46:14
·
@55555님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류가 배로 직접 부산까지 오는 것보다 일본까지만 배로 오고 거기서부턴 육로로 오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죠.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드는 기름값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데 드는 기름값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 와중에 발생하는 위험요소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 와중에 발생하는 위험요소
시간이나 비용의 효율성도 있지만 가용성(availability)를 생각해봐도 해저터널은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하지만 배는 태풍등의 기후때문에 상시 이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해봐도... 해저터널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네요. 해저터널 뚫리면 부산항은 그냥 폐쇄하고 문 닫을거 같습니다.
리트리셈
IP 110.♡.136.166
04-15
2021-04-15 20:47:13
·
@55555님
조미카엘
IP 14.♡.161.8
04-15
2021-04-15 20:51:44
·
@55555님 영도다리 없으면 배로 다님. 반대로 영도다리 생겨 배 다 없어짐. 딱 한군대 아직 있나몰겄네...
하늘소리
IP 115.♡.164.153
04-16
2021-04-16 06:08:38
·
전정권
IP 211.♡.159.100
04-16
2021-04-16 07:57:16
·
@55555님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논리로 답하는데 혼자 계속 피해 없을 것 같은데? 반복. 비아냥 섞어가며 참 안타깝습니다. 영프 사례와 사례를 가지고 와서 데이터로 얘기를 해도. 본인은 느낌만 조지면서 기레기마냥 ~같은데의 반복. 듣고싶은 말만 듣고 싶으면 딴데가서 노세요
뿌뽀
IP 218.♡.6.27
04-17
2021-04-17 11:38:26
·
@55555님
한일 해저터널에 반대하는 이유는 세금은 수십조~수백조가 들수도 있는데 수익은 기대에 못미칠 가망성이 커요. 건설 전부터 완공까지 관계자들 중간에 해쳐먹을 건덕지만 잔뜩 줘서 배만 불려주고 결국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다 국민이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병크가 될 가망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유로스타도 운영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유럽처럼 관광객이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도 아니기에 정말로 쓸데없는 사업이예요..-_-
네.
지금 유라시아 반도의 종착지가 한국인가요?
북한 쪽 길이 꽉 막혀서 한국은 일본 같은 섬이랑 다를바 없는데요
그럼 일본이랑 해저터널 뚫으면 한반도가 섬에서 벗어나나요?
말씀하신대로라면 해저터널도 무용지물인데요.
그러니까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가 크지 않다는거죠.
윗 댓글에는 해저터널 뚫으면 부산이 항구로써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써두셨던데요.
해저터널 뚫으면 부산항이 타격받는 건 상식 아닌가요?
섬에다 다리 놓고 얼마나 많은 해운사들이 없어졌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한 이치인데요.
바다로 막히든 정치문제로 막히든 막힌건 사실이죠. 그래서 부산 항구가 발달한거고요.
통일이 언제될지 아세요? 통일 후의 부산 발달이 걱정되어서 해저터널이 문제라는건가요?
그럼 해운사가 손해를 보고 건설/교통 분야가 발달하겠죠.
스마트폰 나와서 카메라 업계가 타격받았으니 스마트폰이 나오면 안될것이었나요?
그렇게까지 해저터널을 뚫어서 이득 보는 데가 어디인가요?
우리나라 섬은 우리나라 국민을 위해서 다리를 놓는다 쳐도, 한일 해저터널은 누구 좋으라고 뚫는 건가요?
글쎄요 저도 "해저터널을 꼭 설치해야한다"라는 의견은 아닌데요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안 좋습니다. 매우. 특히 부산시민에게. 크게는 대한민국 전체에.
“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이말에 웃음 터질분 많을거 같은데요
빈약한 상식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저 터널은 부산 사람들이 원하는게 아니라 오래전 부터 일본이 원하는거였습니다
한국에 관광객 많이 보내려고 해저터널 뚫으려 했을까요?
빈약해요 좀더 노력하세요
전 살면서 부산에 가본 적도 없어서 부산에 뭐가 지어지는 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
뭘 더 노력하면 좋을까요?
그런데 부산 사람들이 해저터널 원하지 않는거 맞나요?
시장 선거 득표율 보면 원하는 사람도 꽤 있을거 같아 보이는데요 ㅋㅋ
아 넵 서울 시민이 감히 부산 해저터널을 논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죄송하면 “ 원하는 사람도 꽤 있을거 같아 보이는데요 ㅋㅋ”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부산에 가보세요
좋고말고를 떠나서 현실성이 낮다고 봅니다. 거리도 영국프랑스 해저터널보다 훨씬 멀다고 하고, 철도규격도 안맞고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부산만 피해라고 생각할정도로 물류 상식이 없으면 그냥 지켜나 보시면 됩니다.
여행은 1도 필요 없는거에요
제가 터널 뚫는게 좋다고 했다고요?
1) 정치적으로 섬인건 팩트고, 일본이랑 연결한다고 그게 해결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이미 섬인데 유라시아 종착지가 무슨 의미냐는거죠.
2) 건설/교통이 발달한다는건 해운사의 손해 대신 발달할 수 있다는거지, 그걸 위해서 진행하자는 의견이 아니에요. "해운사 손해 = 한국 망한다"가 아니라는 것 뿐이에요.
전 모든 댓글에서 한번도 해저터널이 한국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왜 날조해요?
벌써 세 번째 말씀드리지만, 제 생각은 단지 "그거 짓는다고 부산이 막심한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 같다"가 다입니다. 물론 저도 이런 업계 전문가가 아니라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죠.
해석을 굉장히 신기하게 하시네요 ㅋㅋ 부럽습니다. 저도 제가 듣고 싶은대로 들으면서 살고 싶어요.
여행이 의미 없나요? 잘못된 생각이었으면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해운사 직원도 아니고 물류 업계 근무자도 아니라 지식이 없어 죄송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니까 그냥 개인 생각 얘기하는거죠.
여기가 해양 물류 학회 토론방이에요?
똑같은 말씀을 대신 드리고 싶네요. 너무 공격적 이세요.
우리나라의 해저터널에 대한 유용성을 떠나서
일본에 있어서 해저터널은 너무나 유용하겠죠. 우리나라 입장보다 훨씬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일을 우리가 앞장서서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해저터널에대한 필요성이 대두 된다고 해도 우리가 앞장서서 할 필요가 없겠죠
일본이 우리에게 애걸복걸 하게 해서 우리나라가 더 많은 이권을 가져 오도록 진행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과거 일본에서 전액부담해서 하려고 했던 사업이라는 것이 증명합니다.
여행, 물류, 안보 등등 이유가 많으니 댓글보다는 토론이나 분석한 유투브 영상 같은거 보시길 권장합니다.
답답하십니다. 뭐 좋습니다. 전문가 아니라 그냥 초딩 마인드로 접근 해 보자고요.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도 이익도 없다고 가정할때 그 아무런 쓸모없는 사업을 왜 우리돈 들여서 합니까? 이해가 안가는 분이시군요.
저도 답답해요 ㅋㅋ
제가 이익이 있다고 했어요? 아니면 이익이 없다고 했어요?
전 정치인도 아니고 관련 업계 사람도 아니에요.
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다 의견 말한거 뿐이에요.
똑같은거 4번째 말하는데요, "저거 짓는다고 부산이 망하지 않을거 같다"가 다 입니다.
전문가들이 알아서 이익이 큰지 손해가 큰지 들이는 돈이 얼만지 계산하겠죠.
그렇게 잘 아시면 왜 이득이 없는지, 무슨 손해가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되죠.
클리앙은 학회 수준의 의견만 요구하는 커뮤니티인가요?
예를 들어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의 경우,
부산으로 배로 바로 오는 것보다 일본까지만 배로 오고 거기서부터 기차/차를 타고 오는게 효율적인가요?
아니~ 본인이 이렇게 언급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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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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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회피해 버리시는 겁니까?
손해가 있을수도 있고, 이득이 클지는 모르겠다.
즉, 본인 생각에는 잘 모르겠다가 주요 내용 아닙니까?
나참 도대체 55555님은 뭘 말씀하고자 하시는 겁니까?
맥락이 없잖아요 맥락이.
그래서 저도 잘 모르시는 55555님을 위해서 초딩 마인드로 접근해서 댓글 달아드린거고요.
글을 쓰실 때 생각좀 하시고 쓰세요.
세상에 어떤 정책도 이런 정책은 없어요.
"득일지 실일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이런 주장하는 바보 병신은 없단 말입니다.
제가 어떤 손해가 있는지, 어떤 이득이 있는지 100%아는 건 아닙니다.
제가 뭘 회피해요 ㅋㅋ
모든 걸 아는 사람만 댓글달수 있어요?
클리앙에 교수님들만 수만분 계시나 보네요.
박사 학위 없는 사람들은 댓글 금지 시키죠?
전, "부산까지 배가 안 들어고 모든 화물이 일본에서 내려서 육로로 한국으로 올거다"는 아닐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의견일 뿐이니까 이 생각이 틀렸으면 말씀해주세요.
그러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 모르겠다가 결론적으로 55555님의 의견 아닙니까!
왜 자꾸 잘 모르시면서 '하자!'쪽으로 의견을 내시느냔 말입니다.
"에라~ 될대로 되라!' 식의 정책을 하자는 말씀입니까?
저와 55555님의 이 토론을 어느 초등학생이 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55555님은 좀 창피한 토론을 하고 계시는 거에요.
"득일지 실일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가 아니라고요 ㅋㅋ
전 득인지 실일지 모르니까, "해저터널 만들자"가 아니에요.
"하자!"라고 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요...
"모든 화물이 일본에서 내려서 육로로 한국으로 온다"가 아닐 것 같다는게 다라고요.
제 말이 틀렸으면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주시면 되죠.
뭐 제가 해저터널 착공사 직원이라서 여러분들 설득하고 있는거 같아요?
"A가 부정적인 요인이 아니다"와
"다른 부정적인 B, C 요인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진행하자"는 전혀 다른 말 입니다.
기차타고 동해바다갈때 멈추지 않는 역들 보셨을겁니다. 그렇게 됩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한일 해저터널이 왜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도 일본이 하고 싶어할까요?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류가 배로 직접 부산까지 오는 것보다
일본까지만 배로 오고 거기서부턴 육로로 오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중간의 검문 과정 같은것도 고려했을 때요.
예를 들어 미국에서 온다면, 어차피 배로 미국-일본이나 미국-한국은 큰 차이가 없을거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아 도데체 무슨 말씀이세요.
위에 언급된 55555님의 발언을 다시 가져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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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라시아 반도의 종착지가 한국인가요?
북한 쪽 길이 꽉 막혀서 한국은 일본 같은 섬이랑 다를바 없는데요
글쎄요 저도 "해저터널을 꼭 설치해야한다"라는 의견은 아닌데요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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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본인이 남긴 코멘트 모음입니다.
본인이 다시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 어떤 늬앙스가 느껴지나요?
다들 이래서 안돼, 하고 있는 분위기에 55555님의 의견은 그래도 다시 생각해봐서 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느냐, 득도 실도 없다면 지어도 되지 않겠는가 라는 늬앙스가 다분하죠. 누가봐도 이건 느껴요. 본인만 부정할 뿐이지.
여기에 계신 모든 사람이 "어쨋든 부산 망한다"하는 말만 하니까,
정확히 문제되는 부분이 뭔지에 대해 듣고 싶은거였습니다.
그냥 두루뭉실하게 일본이 좋아하니까 안된다가 아니라, 예시를 들어서요.
뉘앙스가 마음에 안드셨으면 사과합니다.
다른 모든 사람이 지으면 안된다는 얘기만 하니까 제 말이 반대편처럼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다들 이래서 안돼, 하고 있는 분위기"요? ㅋㅋㅋㅋ
이래서 안돼가 아니라 어쨋든 안돼겠죠.
댓글중에 자세하게 이유를 말씀해주시는 분은 몇분 안계십니다.
'반대편처럼'은 아니에요. 그냥 고집있으신 거에요. 본인의 말에 책임은 못지시면서 말은 내뱉어놓고 뒷수습은 잘 안되고.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세요. 그럼 이런 마찰은 안생깁니다.
자세히 이유를 말씀해 주신 분은 단 1명만 있어도 족합니다. 도데체 얼마나 많은 답변을 얻어야 납득을 하시려고요? 이 언급 또한 말이 안됩니다.
주요 쟁점은 이겁니다. 도데체 왜 사람들은 부산 해저터널을 반대하는가! 55555님은 왜 안돼? 해도 되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내신것이고, 일단 내뱉어 놓으신 뒤에 앞뒤를 짜맞추려니까 계속 틀어지시는 겁니다.
본인이 제 말을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책임까지 저한테 묻지 마세요 ㅋㅋ
"왜 안돼? 해도 되지 않느냐"
아니고요.
"왜 안돼? 안되는 이유가 더 자세하게 궁금하다"
입니다.
55555님의 글은 일기입니까? 혼자 쓰고 혼자 읽기 위한 거에요?
독자가 있으므로 필자는 글을 씁니다.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무책임하게 글쓰는 것은 똥을 싸지르는 기레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왜안돼? 가 주요한 글의 목적이었다면 애초 질문글로 나가시지 그러셨어요. 본인이 쓰신 댓글 늬앙스는 질문과는 거리가 확실히 멉니다.
선생님처럼 글에 욕까지 쓰면서 전달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욕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욕의 기준도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런 주장하는 바보 병신은 없어요. 말 그대로입니다. 이건 세상의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본인은 아니라면서요. 왜? 이제와서 본인이 맞다는 겁니까? 전 55555님께 한 얘기가 아닌데요.
정책은 정책권자가 내는 거죠, 그런 정책권자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국어적인 면에서도 이해를 못하시면 어쩌자는 겁니까?
네 전 처음부터 그 말이 아니라고 했죠.
그런데, 선생님은 저 댓글을 쓰실 당시에 제 뉘앙스에 의해 제가 해저터널 건설에 이유 없이 찬성한다고 생각하셨다고 했잖아요.
그럼 저 시점에는 저게 저한테 하신 말이죠.
아 ㅋㅋ 저거 쓸때는 저한테 한게 맞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셨다고요?
네 비용이 크긴 하더라고요.
수년내에 10조에 달하는 이익을 보지 못한다면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씀드린거에요.
55555님께 직접적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잖아요.
어디까지나 저 발언의 객체는 55555님의 아닌 쟁책권자 즉, 박형준 시장을 대상으로 한겁니다.
"독자가 있으므로 필자는 글을 씁니다.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무책임하게 글쓰는 것은 똥을 싸지르는 기레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마찬가지로 욕은 아닙니다. 전 기레기를 조롱 했을 뿐, 기레기와 같은 행동을 본인이 하셨다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이죠.
55555님은 제 언어적 유희에 장단을 잘 맞춰주시는 편이시군요.
아뇨, 그게 욕이라는게 아니고요.
독자한테 어떻게 전달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이
박형준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욕을 저렇게 저한테 한것처럼 쓰셨다는게 이해가 잘 안돼서요.
이번엔 제가 독자의 입장에서 잘못 이해한걸로 사과드릴까요? ㅋㅋ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55555님은 박형준 시장도 아니고 기레기는 더더욱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을 동조하지도 따라하지도 말자는 거죠. 처음부터 전 55555님께 이런 늬앙스의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 또한 초등학생이 우리의 대화 토론을 쭈욱 읽는다면 제 주장의 일관성, 그리고 자꾸만 언어유희쪽으로 말씀을 돌리려 하시는 55555님의 논점 일탈을 쉽게 이해할것이고요.
네. 독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무책임하게 글쓰는게 누군진 알겠습니다.
제가 해저터널에 강력히 찬성하는게 아니라는 일관성은 쏙 빼놓는게 누군지도 알겠고요 ㅋㅋ
뭐 이렇게 코멘트를 남기시니... 하하하 ^^;;;
강력히 찬성 ===> 어느정도 찬성
이쪽이시겠죠. 강력히 찬성이라고는 안했습니다. 글에서 풍기는 늬앙스라는 것, 즉, 행간을 읽었죠.
저야 55555님이 남기신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코멘트에 대해 제 생각이 담긴 의견을 55555님 특정인께 전달한 것이고, 따라서 제 글의 독자는 55555님께 한정되어 있긴 합니다. 다른 분들이 읽기에는 우리 둘의 대화 토론이 어찌 보일지도 대충 예상되네요. 잠시나마 토론 즐거웠습니다.
부산과 가까운 곳에 해저터널 뚫었다 가정하면 후쿠오카쪽이 가장 가깝습니다. 일본내에서 지들이 섬마나 연결해든 뭘 하든 종착지는 일본이 되는데 피해가 없을까요?
가깝든 멀든 반드시 통일은 되어야하고요
이걸 제일 말리는 㖈들이 일본이죠, 통일한국은 군사 경제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안그런가요?
부산의 항구기능은 크게 악화되고
기대어 생업유지 하는 사람들은 큰 위협이 될 거 뻔한데요.
해저터널이 생기면 긍정적인 면을 알려줘보세요.
껄껄껄!!!
"강력히 찬성"에서 "강력히"가 핵심이 아니고 "찬성"이 핵심이죠
사실 전 부산에 가본 적도없고 갈 일도 없어서 혹시 해저터널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평생 이용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ㅋㅋ 제가 찬성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누군 "언어유희쪽으로 말씀을 돌리려 하시는"
누군 "글에서 풍기는 늬앙스라는 것, 즉, 행간을 읽었죠."
레전드 ㅋㅋ
이또한 논점 일탈이십니다.
'나와는 상관없음'을 말씀하고 계시는군요. ㅋㅋ '부산 해저터널 그러든지 말든지~' 이 말씀 이신건가요? 뜬금없으시네요. 이게 바로 일관성 없다는 겁니다.
이제껏 "왜 안돼? 해도되지 않나?" 라는 스탠스에 서 계시다가 갑자기 '하든지 말든지'라니...
55555님은 글을 읽을때 글쓴이가 뭘 말하는지 주요쟁점은 뒷전으로 하는 경향이 있군요. 당연히 글의 태도, 글쓴이의 핵심 요점이 우선이죠. 55555님은 말장난을 더 즐기려 하시고 욕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하죠.ㅋㅋ
그래요 55555님이 그렇게도 주장하시니 부산해저터널 찬성 안했다고 합시다. 인정해 드릴게요. 그런데 아래 댓글들은 다 뭔가요? ㅋㅋㅋ 본인이 달아놓으신 댓글 모두 읽어보세요. 왜 사람 태도가 손바닥 뒤집듯 바뀌나요?
관심없으시면 그냥 갈길 가세요~ 전 관심있으니까 이 게시글의 댓글 하나하나 일일이 다 읽고 있는 중입니다요. 참 일관성 없으시네. 한참 열심히 55555님과 부산 해저터널 얘기하다가 갑자기 관심 없다니까 힘이 쭈욱 빠지는 느낌.
일관성 없는 소리를 한게 아니라,
"뒷바침하는 이유"에요 ㅋㅋ
전 지금까지 모든 댓글에서 해저터널을 찬성 한적이 한번도 없고요,
이 태도는 단 한번도 뒤집힌 적 없어요.
제가 관심이 없는 지역이여서 어떤 의견을 강력히 주장한 것도 아니고요,
전 그냥 "해저터널 짓는게 그렇게 문제에요?" 한마디하고 넘어가려는데 무수한 대댓글의 요청이...
갑자기 일본을 침몰시키시는데 ㅋㅋ
그 가능성이 백두산 폭발만큼 낮다는 거죠.
건설 사업에서 그런 낮은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거고요.
전 일본 부동산은 없어서 발끈할거 까진 없습니다 ㅋㅋ
가끔 먹는 일본 라멘을 못 먹는건 좀 아쉽네요.
하하하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비아냥으로 바꾸셨네 ㅋㅋ
뭐 본인이 아니라시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마치 술은 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군요. 네에~ 55555님은 절대 음주운전 안하셨어요~
아니다~ 절대 찬성 안하셨어요~ 참 잘하셨어요~
ㅋㅋㅋ 기분 좋으시죠? 비아냥으로 되돌려 드릴게요.
네 교수님 감사합니다
해저터널 짓는게 그렇게 문제에요? 에서 좋은 답변 듣고 끝난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더 잘 아실텐데?
ㅋㅋㅋ 토론 초반에 잘 나가다가 마지막엔 초딩 비아냥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시네 ㅋㅋ 이래서 밑천 드러나면 창피만 당하죠. 55555님 창피한 줄 아세요. 어디 토론 댓글에 이런식으로 장난질을. 어이가 없네.
제가 "해저터널 짓는게 그렇게 문제에요?"라는 질문하고
"그럼 해저터널을 왜 지어~"라는 댓글 수십개 달리고
"이런 부가적 문제가 있어요~"라는 댓글 한두개 달렸어요.
그러니 제 답글도 전자에 대한 답글이 더 많죠
어디 토론에서 이런 장난질을 하시나요
"
즉, 본인 생각에는 잘 모르겠다가 주요 내용 아닙니까?
나참 도대체 55555님은 뭘 말씀하고자 하시는 겁니까?
맥락이 없잖아요 맥락이.
그래서 저도 잘 모르시는 55555님을 위해서 초딩 마인드로 접근해서 댓글 달아드린거고요.
글을 쓰실 때 생각좀 하시고 쓰세요.
"
어이가 없네요.
님 글에는 일관성이 없네요.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 세금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 한국에 부동산은 있습니다. 어디 재벌처럼 수천억원대 부동산은 아니지만요 ㅋㅋ
그 댓글은 "일관성있는 주장"을 하려고 한게 아니고요 ㅋㅋ
"건설 사업에서 그런 낮은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어요~
농담 한마디 했다가 일관성을 잃어버렸네요 ㅠㅠ
이 수많은 사람들이 설명해주는데도~
부가적인 문제 설명해주시는 분 : 넌 왜 일본 편드냐라는 분
비율이 1 : 10정도 됩니다 ㅋㅋ
그러니 제 답글도 후자에 대한 답글이 많을 수 밖에요.
제가 물류에 대한 지식이 없는건 인정하고 그건 설명해주시는 분들 말 잘 들었습니다 ㅎㅎ
제가 한 말을 날조하는 사람들한테만 반박했을 뿐입니다.
잘 모르겠다 <--- 요건 55555님이 인정한 맞는 말 맞잖아요. 질문글을 올리셨으니 확실하겠죠.
이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답변을 해드렸고, (본인도 많지는 않지만 답을 들었다 인정하셨고)
제가 계속 55555님의 댓글의 앞뒤 맥락이 안맞는 부분을 발췌해 드렸죠.
모르시겠다는 분이
"그러니까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가 크지 않다는거죠.
윗 댓글에는 해저터널 뚫으면 부산이 항구로써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써두셨던데요."
윗 발언이라든가, "관광"을 언급하신 이유는 뭡니까?
누가봐도 '해도 괜찮지 않느냐'를 말씀하신 부분 아니냐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손해 없다고 추진할 정책은 아닙니다. 말씀하신 '관광'은 정말 헛웃음 나오는 이야기고요. (위에 관광부분 많은 분들께서 언급하셨음)
그래서 다시 묻죠. 뭘 말씀하고자 계속된 댓글을 다신겁니까? 초반엔 질문이었다 칩시다. 그 이후에는 '해되되지 않느냐?' 의도가 다분한 코멘트 였잖아요.
그래놓고는 또 찬성은 절대 아니라 하시고. 맥락이 없잖아요.
본인 스스로 글을 쓰셔놓고 답변도 잘 받아놓으셔놓고. 계속된 코멘트는 도데체 뭘 포기 못하시는 것인지...
그게 바로 55555님과의 토론의 결점이란 겁니다.
어느정도 토론이 거듭되가니까 이젠 앞뒤가 안맞고 틀어지기 시작하고 중간부터는 욕을 했다며 논점을 일탈해 버리시더니 결론적으로는 비아냥으로 황급히 토론을 마무리 짓는 55555님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던 거죠.
사람들이 똑같은거 수십번 물어보시길래 수십번 답 했습니다.
"해도 괜찮지 않느냐"가 아니고요.
위에 어떤 분이 물어보셨어요. 해저터널 장점을 하나만 얘기해보라고.
그래서 그냥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거 하나 말 했을 뿐입니다.
그건 제 의견일 뿐이고, 자세한건 정치인들이 알아서 할거라고 했고요.
"뭘 말씀하고자 계속된 댓글을 다신겁니까?"
똑같은 질문은 수십명이 하길래 똑같은 내용으로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거 하나 말하지 마시고요.
생각 좀 하고 글을 남기시라고요.
최종적으로 제 결론은 이거네요. 55555님!
욕을 했다며 논점을 일탈이요?
제 주장 자체는 한번도 일탈한적 없어요.
그건
남의 토론 태도 논하면서
본인의 욕쓰는 토론 태도에 대해선 관대하신 어떤 분께 한 말이고요.
"계속된 코멘트는 도데체 뭘 포기 못하시는 것인지"
제가 답변 잘해주신 분들께 따졌어요? 그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날조하시는 분들한테 따박따박 대꾸할 분입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거 하나 말하지 마시고요. 생각 좀 하고 글을 남기시라고요. 최종적으로 제 결론은 이거네요."
이건 비아냥으로 황급히 토론을 마무리 짓는게 아닌거죠? 역시 교수님이십니다.
제가 뭘 날조했나요?
본인의 코멘트가 그 근거인데요.
없는 말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제 말 모두가 비아냥으로 들리실 때이니 제 결론조차도 비아냥으로 보이시겠죠.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도 이익도 없다고 가정할때 그 아무런 쓸모없는 사업을 왜 우리돈 들여서 합니까? 이해가 안가는 분이시군요. "
전 사업하자고 한 적 없고요.
비용/손해/이익은 정치인들이 알아서 계산할거라고 했죠.
다만 선생님이 제 뉘앙스가 찬성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하셔서 그건 절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계속 제가 주장을 바꾼것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런식으로 정책 결정 하는 거 아닙니다. 안 망하니까 하자? 말이 되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여기가 해양 물류 학회 토론방이냐고 하셨죠? 아니죠. 아니니까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반대한다고도 하고, 부산시장을 욕하기도 하는거죠.
근데 거기에 이런저런 근거를 요구하면서 왜 반대하느냐고 한건 다름 아닌 55555님 본인입니다. 본인이 근거를 요구하고, 왜 반대하느냐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해양 물류 학회 토론 방이냐니요??
말장난 그만하십시오. 논리가 없는 건 5555님이에요. @55555님
55555님께서 하신 발언 다시 읽어보세요.
긁어다 붙이는 것도 벌써 세번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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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라시아 반도의 종착지가 한국인가요?
북한 쪽 길이 꽉 막혀서 한국은 일본 같은 섬이랑 다를바 없는데요
글쎄요 저도 "해저터널을 꼭 설치해야한다"라는 의견은 아닌데요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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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 도데체 왜 하셨나요? 이게 질문인가요? 의견 맞잖아요.
다들 반대하고 있는데 그 반대에 대해 다른 의견 = 이견을 내놓으신게 아니신가요?
하셔놓고서는 아니라고 하시니 맥락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니고...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 ㅋㅋㅋ 차라리 댓글을 쓰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반대한다고 했다고요?
일부 그 분들한테는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은 너 왜 일본편드냐, 너 왜 찬성하냐고 저한테 시비거시던데요?
여기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있어요?
대체 어디에서 찬성했어요?
지금 유라시아 반도의 종착지가 한국인가요?
북한 쪽 길이 꽉 막혀서 한국은 일본 같은 섬이랑 다를바 없는데요
-> 팩트
글쎄요 저도 "해저터널을 꼭 설치해야한다"라는 의견은 아닌데요
-> 제 의견
한국 일본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표 아닐까요?
-> 누가 물어보시길래 그냥 떠오르는 장점 얘기했습니다.
그건 지금 정치인들끼리 이득이 클지 손해가 클지 고민하고 있겠죠.
-> 정치인들이 알아서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꼭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아니라, 그거 짓는다고 부산 항구에 치명적인 피해가 가는게 아니라는 의견입니다.
-> 다른 분들이 자세한 이유 달아주시기 전에 제가 아는 한에서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한 부분
물론 다른 손해도 있을 수 있겠죠. 들이는 돈에 비해 이득이 클지는 부산 시민들과 정치인들이 알아서 생각할거라 생각합니다.
-> 정치인들이 알아서
그러니까 해저터널 뚫든 안뚫든 손해가 크지 않다는거죠.
윗 댓글에는 해저터널 뚫으면 부산이 항구로써 무용지물이 되는 것처럼 써두셨던데요.
≈==========
제대로 모르면 위와 같은 답변을 하지 말았어야죠.
항구도시인 부산은 무용지물 되는 거 맞고요.
괜히 논파 당하니까 "잘 모른다." 라는
태도 변화는 상당히 안 좋은 자세입니다.
(짜깁기에서 처음 댓글 내용은 빼셨네요)
부산-일본 해저 터널의 효과는
영국-프랑스 해저터널이 좋은 예죠.
경제적 이득이 있고 없고를 떠나
모든 물류가 부산을 "통과" 하기 때문에
최소한 부산은 망합니다.
"반대에 대해서 반대"가 찬성이라고요?
심각하네요.
"A가 부정적인 요인이 아니다"와
"다른 부정적인 B, C 요인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진행하자"는 전혀 다른 말 입니다.
비아냥은 불필요합니다...
그럼 도데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가 뭡니까?
정말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심지어는 난 부산사람도 아닌 서울사람이니까 그러든지 말든지...
그럴려면 도데체 댓글은 왜 쓰셨으며.
우왕좌왕 하지 마시죠.
이거 원...
55555님 이건 의견도 아니고 질문도 아닙니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도 없어지는 순간이 되버린 겁니다.
글을 쓰실때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써야 하는 겁니다.
네 그 댓글은 제가 틀렸습니다.
전 제가 물류에 대해 틀리지 않았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그거 알려주신건 감사하다고요.
지금 그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 해저터널 꼭 짓자고 찬성한 적이 없다고요.
"이 발언 도데체 왜 하셨나요? 이게 질문인가요? 의견 맞잖아요."
찬성 의견 아닌걸 한줄한줄 풀어서 설명해드려도 안 보시나보네요 ㅋㅋ
제 의견은 "부산항이 손해냐?"였고 몇몇분들이 그건 제가 틀렸다고 말씀해주셔서 틀린거 인정했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제가 계속 찬성 의견 낸다고 하셨잖아요.
"심지어는 난 부산사람도 아닌 서울사람이니까 그러든지 말든지..."
이건 부산 사람도 아닌데 댓글 이렇게 많이 쓰다보니 질려서 그냥 그만 하고 싶어졌습니다 ㅋㅋ
전 한결같이 "부산의 손해에 대해선 틀렸다, 하지만 찬성 한적은 없다"고 말하지만
여러분들이 계속 "아니야 너 찬성했어"라고 하시니 더 귀찮아졌습니다.
전 이만 마무리하고 놀러가겠습니다. 딱 한 마디만 더 쓰고 가겠습니다.
토론 좋아하시니까, 제 최후의 발언입니다 ㅋㅋ
- 해저터널 찬성한적 없습니다.
- 뉘앙스가 그렇게 들렸다면 제 글이 부족한거였습니다.
- 하지만 그런적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리니까 날조하지 마세요.
누가봐도 본인이 쓰신 글의 의도는 다분히 찬성쪽의 발언으로 보이니까요.
본인은 극구 아니라고 부인하시지만 그리 보이거든요. 아니라시니 저도 그에 대해서는 인정한 바 있습니다.
귀찮아지기 싫으셨다면 본인의 애매모호한 코멘트를 보다 확실하게 하셨어야 했습니다.
55555님의 중립 태도에 대해서 이해했습니다. 다만 중립론자의 입장에서 반대론자 입장에 분들에게 찬성론자를 대변해서 맞서는 태도가 영 찝찝하긴 합니다.
궁금해서 여쭙는것인데 혹시 금태섭 전 의원의 성향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마음속에 있는 의견을 글이던 말이던 표현할때는 그걸 접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알고 써야는거 아닌가요?
님의 의도한대로 사람들이 못알아먹었다 라고만 말하면 대다수 못알아먹는 사람들 귀가 이상한겁니까? 아버지가방에들어가셨다 라고 적어놓고 왜 아버지가 방에들어갔냐? 라고 사람들이 물어보니깐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셨다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나마 항만 물류로 많은 이득을 먹고 사는 부산
일본과 해저터널 뚫으면 가까운 일본에 배대고 운송비 저렴한 차량으로 이동 합니다.
그럼 부산항으로 오겠어요?
통행료만 받고 부두와 물류관련 수많은 사람들은 어디가라고요?
부산 망합니다.
분란조장 성공 하셨나요? ㅋㅋㅋ
건설비가 너무 막대하다. 제주 해저터널의 건설비조차 15~20조원으로 예상되는데, 200km가 넘는 터널인 한일해저터널은 말해서 무엇하랴? 물론, 한국과 일본의 국경은 4~50km 남짓한 쓰시마와 부산 사이의 해협에 있어, 건설이 된다고 해도 한국 측의 건설비 부담은 약 30%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총 건설비는 약 120조로 추산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측 부담비는 약 4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연간 유지비도 수백~수천억원[1]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이를 감당할 만큼의 수요가 나오는지가 관건이다. 한일해저터널이 제 효과를 보려면 부산에서 큐슈까지 건설되어야 하므로 막대한 건설비 부담이 통행료에 그대로 전가될 것은 안 봐도 뻔한 비디오다. 한편 터널 건설 구간에서 일본 측 거리가 큰 만큼, GDP대비 부채가 200%에 달하는 일본에겐 한일해저터널 건설은 재정에 더더욱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경제성이 높다고 해도 120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건설비를 어디서 조달할 것인지도 가장 큰 문제다.
해저터널중 가장 유명한 유로터널의 경우 한일 해저터널보다 훨씬 짧아 공사비는 18조원에 불과했지만 유로터널은 파산직전까지 갔고, 14년 뒤에야 흑자를 냈다. 누적 흑자도 아니고 연간 흑자다. 한일터널은 유로터널보다 수요도 더 적을걸로 예상되는데다가[2] 비용도 더 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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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한일 해저터널에 반대하는 이유는
세금은 수십조~수백조가 들수도 있는데 수익은 기대에 못미칠 가망성이 커요.
건설 전부터 완공까지 관계자들 중간에 해쳐먹을 건덕지만 잔뜩 줘서 배만 불려주고
결국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다 국민이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병크가 될 가망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유로스타도 운영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유럽처럼 관광객이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도 아니기에 정말로 쓸데없는 사업이예요..-_-
일본까지만 배로 오고 거기서부턴 육로로 오는게 더 효율적인가요?"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죠.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드는 기름값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데 드는 기름값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데 걸리는 시간
동일한 물류를 배로 일본에서 부산까지 오는 와중에 발생하는 위험요소 > 일본에서 부산까지 해저터널로 오는 와중에 발생하는 위험요소
시간이나 비용의 효율성도 있지만 가용성(availability)를 생각해봐도 해저터널은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하지만
배는 태풍등의 기후때문에 상시 이용이 어렵다는 점도 있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해봐도... 해저터널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네요.
해저터널 뚫리면 부산항은 그냥 폐쇄하고 문 닫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영도다리 생겨 배 다 없어짐.
딱 한군대 아직 있나몰겄네...
한일 해저터널에 반대하는 이유는
세금은 수십조~수백조가 들수도 있는데 수익은 기대에 못미칠 가망성이 커요.
건설 전부터 완공까지 관계자들 중간에 해쳐먹을 건덕지만 잔뜩 줘서 배만 불려주고
결국 부채와 적자에 시달리다 국민이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병크가 될 가망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유로스타도 운영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유럽처럼 관광객이 세계적으로 많은 나라도 아니기에 정말로 쓸데없는 사업이예요..-_-
그냥 남얘기라고 생각하고 팝콘 튀기는 중입니다. 저 혼자 올바르게 살기에도 버거운 시절이네요.....(우씨)
MB닮아서 부지런하고 꼼꼼하니까요.
뭘 하려는게 아니라 뭘 해먹으려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저는 고양이입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가 남이가에 몽고도 포함이겠네요.
고려 때 몽고가 강화도 빼곤 전 국토를 유린했으니
경상도 사투리가 일본어 스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