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직무대행인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14일 대검 간부 전용 식당과 승강기를 모든 직원이 사용하도록 개방하라고 지시했다.
대검 복지후생과는 이날 검찰 내부 통신망에 ‘검찰총장 직무대행 전달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 직무대행은 검찰의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고자 개방·소통·통합을 위해 대검 시설에 대해 직급과 직렬의 구분 없이 모든 직원이 사용할 수 있게 개방하도록 말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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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따까리가 검찰총장이 제법 되고 싶나보네요.
이런 정치질을 하는걸 보면.
군대의 간부식당 같은 건가요?
와..핵공감요
중간중간 일반 승강기 타고 꼰대질하는 임원을 만나 기분 잡치게 되니까요.
지들이 뭐길래 이리도 권위적인가 싶어요.
의원님 타셔야 한다고 승강기 잡는 놈들도 있는 판국에..
근데 우리가 이런거까지 알아야 하나요?
이성윤이 차기 검찰통장으로 오르내리니까 조남관이 몸이 달아서 가장 생색나는 걸로 언플하는 걸로 보이네요.
만약에 자기가 되면 바로 원래대로 돌리겠죠.
이런걸 기사로 낸다는건 보여주기식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이걸 국민들이 왜 알아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