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가 2000원이 되었습니다.
3000원짜리가 25000원이 되었습니다.
웃돈 주고도 못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줄지 모른답니다. 아니 발주만 받아줘도 다행입니다.
전자제품이 100원짜리도 없으면 못 만들기에.. ㅎㅎ 해결될 기미가 안 보입니다.
앞으로 2년정도 보고 있네요.. 뭐 애플도 패드랑 맥북은 감산한다고 하니 말 다했죠..
전자제품 가격도 무지막지하게 오를듯.
요즘은 전기들어가는 것중 반도체 하나도 안 들어가는게 별로 없지요.
중국발 경제제재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공급능력 감소인데. 오히려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일반 반도체가 더 난리입니다. ㅠ.ㅠ
상관 없다고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구매가 굽실거려야 하는 상황... ㅎ
가수요..도 어마어마 할겁니다.
양산이야 물량 어떻게든 일정맞춰서 땡기면 되는데...
샘플 제작이 너무 힘듭니다.
시장에 있단 재고도 돈있는 유통들이 쓸어담아서
무려 싯가로 되팔이하고 있어여ㅠㅜ
DC팬 많이도 아니고 120개 발주하는데
물량이 없다네요.
해외제품인데 팬에 들어가는 칩이 없어서 총판에서 본사에 요청해도
5월 6월 ...기약이 없데요
3월 발주요청도 무시하고 있다는...
/Vollago
그것도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게 시장의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부품이 없어 자동차 라인이 멈추는게 당연한 상황인 거 같습니다.
Xbox 는 언제쯤 구경할 수 있을까요?
저흰 구할수 있는 MCU 닥치는대로 사놓고 재 설계 중입니다.
그나마 소량 주문 생산 위주라 버티기
오즉하면 F103 쓰던걸 F730으로 바꿔서 설계중입니다. 아이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