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권한으로 오염수방류를 찬성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해류의 흐름때문에 중국 대만 동남아 오세아니아등 차례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이들과 우선적으로 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할 말은 해야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 입장을 조금이라도 관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평양 마셜제도는 미국의 핵실험으로 아직도 방사능 오염 물질이ㅇ나온다고 하죠.
미국이 총 1032회 핵실험을 했고 그 중 상당횟수를 태평양에서 했습니다.
미국은 방사능 오염과 관련해서는 반성을 해야할 입장이지 국제사회에 나서서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닙니다.
캘리포니아(미 서부)나 뉴욕(미 동부) 앞바다에요!!!
제일 좋은 방법은 다른 핵폐기물처럼 정상적으로 묻는거네요.
반성차원에서 위 댓글은 남깁니다.
[시선집중] 구윤철 "미·IAEA가 일본 오염수 방류 지지? 언론이 잘못 해석"
이런 인터뷰가 있군요..
☏ 구윤철 > 아니에요. 우리 언론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언론의 논조가 미국하고 IAEA가 찬성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방점이 뭐냐 하면 일본이 국제원자력안전기준에 따라서 방출했다고 결정했다고 하니까 진짜 그렇게 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해서 그렇게 제대로 되는지 보겠다는 게 방점에 찍혀 있습니다. 미국에서 국무성에서 발표한 논평도 12일날 딱 이 톤입니다. 일본이 국제기구 안전기준에 따라서 방출한다고 결정했다고 하니까 그 결정에 대해서 효율성이 있는지 모니터링함에 있어서 일본 정부, 미국 정부, IAEA가 다 협조하자 이 얘기니까 찬성한 개념이 아니고 너가 국제기준에 한다고 하는 거니까 우리가 한번 검증해서 보자, 너희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이런 취지인데 이걸 자꾸 지지했다 이러니까 저희들은 참
☏ 진행자 > 오히려 미국이나 IAEA 같은 경우 너희들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게 한다고 했으니까 일단 그건 환영, 그러면 지금부터
☏ 구윤철 > 그렇죠.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보자 그래서 그걸 검증을 하자.
☏ 진행자 >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는지 지금부터 따져볼게, 이런 뜻이라는 말씀이십니까?
☏ 구윤철 > 문구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영문 문구를 제가 구해서 국무성 문구도 보니까 정확하게 이 표현입니다. 그런데 우리 언론에서는 자꾸 뭐 이렇게 마치 지지한 것처럼 하는데 물론 그렇게 한다는 의사결정은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한 방법을 선택했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 모니터링해서 이 방법에 효율성, Effectiveness를 검증을 해보자 이런 식으로 한 얘기거든요.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코디네이션도 해서 방법들을 제대로 하고 문제가 없는지 봐야 되는 거지.
왠지 또 기레기가 기레기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