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579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하루 확진자 수 247명은 지난 2월16일 258명 이후 56일 만에 최다 규모다. 지난해 말 300~500명으로 3차 대유행 정점을 찍던 하루 확진자 수는 약 석달 동안 100명대 안팎을 기록하다가 최근 일주일 전부터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7일부터 244→215→201→214명으로 나흘 연속 200명대를 유지하다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1일 162명, 12일 158명 등 다소 주춤해졌다. 하지만 주말 효과가 끝나자마자 247명으로 급등했다.
이에 '오세훈표 서울형 방역' 대책이 시작도 하기 전에 구멍이 나면서 '좌초' 위기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방역전문가도 아닌 오 시장이 취임 후 노래방 영업 제한부터 풀려고 나서더니 그저 듣기 좋은 코멘트로 뒷감당 생각은 못 하고 방역에 구멍 낼 생각만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앞으로 몇 주가 고비인데, 자가키트 타령하는게 문제죠.
시장이 되었으니 뭔가 다르다는건 보여줘야하는데, 그러다보니 실책을 저질러서 확진자 폭증할 까봐 걱정 됩니다. 또 그러면 "이건 중앙정부탓이다!!" 할꺼에 생각만해도 빡칩니다.
/Vollago
취임 하자마자 둘 다 바쁘네요
하아 위아래로 말아먹으려고...
@HappyJuice님
1년동안 거하게 해쳐 먹었음 좋겠네요
같이 똥을 드셔야하는게 안타깝네요.
식약처 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오세훈도 그렇게 정치적으로 방역을 이용하다가는 못돌아오는 길로 갈지도 모릅니다.
박근혜정부때 메르스 방역실패와 은폐를 최선 방역했던 박원순시장과
문재인정부때 세계 최상위 수준의 방역을 망치고 있는 오세훈시장.
그때랑 지금은 너무 다르죠
더구나 코로나19 만만찮을 겁니다.
세훈이 잘하고 있군요 ㅎㅎ
"누가 빌런인지 모르면 니가 빌런이다."
가족들 서울 사는데 암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