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도 일베충들이 엄청나게 아이디를 확보하고 있죠. 평소에는 신고 먹지 않게 조심하다가 특정 사안에서 벌떼처럼 튀어나옵니다. 그런 자들이 쪽지테러를 참지 못한 모양인데, 형사 고소는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아이디라도 신고해서 날려버렸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기분나쁜 일 털어버리고 즐거운 하루 맞으시기 바랍니다.
IP 152.♡.12.225
04-15
2021-04-15 0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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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자랑 글에 그런 쪽지를 받으셨다고요? 헐 무슨일이지
SIDP귀염둥이
IP 75.♡.117.67
04-15
2021-04-15 08: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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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내용이 너무나 충격적이네요. 댓글로는 달지도 못할 내용을 개인적으로 쪽지로 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소름끼칩니다. 따님이 의연하게 넘기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지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영진에게 신고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따님과의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던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저도 공감 눌렀던 글이었고요. 그 글에 그런 쪽지를 보낼 수가 있다니...기가 막히네요. 따님과 원글님 마음 안 상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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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쪽지였군요 제가 잘못읽었습니다; 어딜가든 정신나간 종자들은 있습니다...위추드려요.
제가 글쓴분이 삭제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런 쪽지 받을 글 아니었습니다
설령 어떤내용인지 알 수 없다 하다라도 남의집 귀한 자식에게 돌림빵이니 강간이당하란 하는 쪽지를 보내는건 제정신인 사람으로써 보낼만한 내용이 아닌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추천합니다.
필요할때만 잠깐 켰다 끄면 돼요.
꿀팁 감사드립니다. 진작에 이럴껄 그랬어요 ㅠㅠ
저는 가능하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쪽지 신고라도 부탁 드립니다
선 넘네요 인간들
뭐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그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미친 일이죠.
저도 경찰 신고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냥 넘어가면 또 누구에게 그런 쪽지를 보낼 지 몰라요.
그냥 쪽지 확 공개하면 안되나요
위로 공감 누릅니다ㅠㅠ
댓글로는 달지도 못할 내용을 개인적으로 쪽지로 보내는 것 자체가 너무 소름끼칩니다.
따님이 의연하게 넘기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지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영진에게 신고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따님과의 대화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셨던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저도 공감 눌렀던 글이었고요.
그 글에 그런 쪽지를 보낼 수가 있다니...기가 막히네요.
따님과 원글님 마음 안 상하셨으면 좋겠네요.
정신병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