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민주당에 분노해서 선거에 졌다고 하는데
왜 애꿎은 김어준 퇴출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부동산, lH, 페미로 열받았다면서요
예전에도 이런 서명 올라왔지만
6만에서 끝나고 그랬거든요..
이번 선거 실패 원인은 언론이라고 얘기하는 순간
언론탓 하지마라 언제 언론 때문에 이겼냐는둥..막 달리는데
이번 선거에서 언론이 프레임놀이 작업질 한거 상당한 여파가 있었다는건 엄현한 팩트 입니다.
솔직히 내곡공과 lct 문제를 조국 때 처럼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듯이
보도가 쏟아졌으면 오세훈이 압독적으로 이기는게 가능 할까요? 박형준은 수사대상이예요..
보도를 보시면 내곡동이고 lct고 그닥 큰문제 없다는 식에 보도가 뿐이예요. 민주당이 네거티브 한다는식
그리고 박형준 과 오세훈에 긍정적 보도가 압도적이였어요.
뉴스공장에 화제가 된 생태탕 인터뷰 포탈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박영선 네거티브만 해서 망했다??
박영선이 정책 발표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문제 기사 거의 없어요. 찾아봐야 합니다.
박영선 기사는 네거티브 한다는 기사만 줄줄 나옵니다.
그렇니 네거티브 만 한다는 느낌이 나는거죠.
토론 끝나고 기사 뜨는거 보세요.
박영선이 네거티브한다는 기사만 잔뜩이고
오세훈 골고루 같은 똥뽈 찬거 기사 한줄도 안나왔어요.
사람들이 오세훈 비위사실 알고도 뽑았다?
그건 국짐 지지자들이고요
나머지는 모르거나 내곡동이 큰 문제가 아닌것 처럼 느끼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전국민 70%가 포탈로 뉴스를 소비하는데 포탈에 아무것도 안뜨는데 어떻게 알아요.
찾아서 보는 정치 고관여층만 알지..
궁금하면 주변 지인들 한테 물어보세요. 오세훈 내곡동 얼마나 아냐고..
대부분 자세히 몰라요. 내곡동 알아도 그렇게 큰 문제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포탈이 비중을 얼마큼 다루냐에 따라 느껴지는 강도가 차이가 납니다.
여기저기 주장하는 것처럼
부동산과 페미등등 문제가 결정적이라면
예전부터 20%이상 격차나 나있어야 정상이죠.
잘 나올때 양자 대결에서도 박영선이 이기는 걸로 나왔었는데
lH 터지기 전만해도 그것도 상승추세였습니다.
이런 원인이면 LH 전부터 하락추세로 가야 맞지요.
지지율 폭락시기를 보면 조중동이 LH로 정부 공격할때 입니다.
조중동이 LH 건들기 전에 지지율 낙폭이 크지 않았어요.
LH가 3월 3일 터지고 윤석열이 3월 4일날 나옵니다.
그리고 조중동은 다음주까지 윤석열 찬양 기사만 쏟아 냅니다.
당시 지지율 보면 약간에 하락 추세였어요. 그때 LH기사는 정부가 강경대응 한다는 위주 기사였습니다.
그 다음 조중동은 복격적으로 LH로 정부가 문제가 있다는 식에 보도를 쏟아냅니다.
검찰이 수사를 했어야 한다는 기사와 한동훈 한테 맞겨야 한다는둥 검경수사권이 문제다, 정부를 믿을수 없다
그 뒤부터 정부가 어떻게 대응한다는 기사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 정부 여당 박영선 지지율 급 폭락을 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오세훈과 안철수 단일화 보도만 엄청 나옵니다.
이때 소급적용과 변창흠을 짤랐으면 됐다고 하는데
이런 언론 행태에서는 크게 영향이 없었거라고 봅니다.
조중동이 LH로 정부를 공격하는 순간 선거는 거기서 끝난 겁니다.
포탈의 선택적 보도에 뭘 하든 방법이 없어요.
노련한 민주당이였으면 그냥 선거 포기하고 그때 개혁입법을 밀었어야 했어요.
국힘당 선거운동 정신 팔렸을 때...
자꾸 작년 총선을 언급하는데
비교대상 자체가 안돼요..
언론상태가 안좋아도 이정도로 프레임 작업질 당한거 처음있는 일 입니다.
포탈이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작업한적 없었어요.
기괴할 정도 였다고요.
작년 총선은 언론상태가 안좋아 정도 였다면
이번은 상태가 안좋은 수준이 아니라 포탈이 대놓고 오세훈을 팍팍 밀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또 "그럼 민주당 잘못이 없다는거냐!! 민주당이 잘했냐!!이런 댓글 또 달릴 것 같은데
미리 얘기하지만 민주당이 잘했다는 게 아닙니다.
선거전략도 개판이였고 LH 대응도 못했고
조세저항, 내수경기 침체등 정말 악재들 있었어요.
그걸 차지하고서라도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항간에 화재의 20대 문제도 마찬가지..
솔직히 페미하고 취업문제 빼고는
죄다 언론이 만들어낸거잖아요.
선거 끝나자마자 조중동이 김어준을 공격 합니다.
그리고 퇴출 서명까지..
순식간에 20만이 이것도 지금 기사화 되고 있죠..
저쪽진영에서 표적이 됐죠.
언론 탓 하지 말라고요?
이래도 이번 선거에 언론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177석 입니다. 원하면 통과시킬 수 있어요. 지들이 않한거지.
언론 개혁은, 한다고 해도, 맨 마지막에나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대부분의 정보를 언론을 통해서 얻습니다.
언론이 저 지경이 되어도 영향력이 막강한게,
정부나 다수 여당이 언론과 전선을 형성하는 즉시, "언론탄압", "반민주주의" 프레임부터 덮어쓰고 싸움을 시작해야 하는 거라서, 검찰 개혁보다도 엄청나게 힘든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 같은 과제들을 민주당이 입법으로 할 수 있었던 이유도,
국민 여론이 압도적으로 찬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겁니다.
여론이 하라고 아우성칠 때가, 하기가 가장 효과적이고, 입법을 해도 법의 생명력이 오래 가겠죠.
아무리, 숫자가 많아서 입법을 한다고 해도,
다음 선거에서 과반을 빼앗기면 도루묵되는 게 뻔합니다.
이를테면, 언론과 대놓고 한 판 붙었다가, 다음에 저쪽이 과번 넘으면,
검찰개혁, 공수처법도, 다 뒤집어 질 겁니다.
민심 측 천심이라고, 압도적 민심이 언론에 등을 돌리지 않는 이상,
아직은 때가 오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선이 정책 발표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문제 기사 거의 없어요. 찾아봐야 합니다."
기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구로박 누나 스타일의 수치적 정책도 아니었고
그저 급조한 공약 남발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자기 지역구인 구로에서도 거의 패배했었을까요?
그놈의 기지창... 그것도 10년동안 손못대었는데
이번엔 구로 기지창에 + 신정 기지창마저 이전 하겠다고 했죠..
사실 그게 말입니까 방구일까요..
그리고 안탑깝지만 선거 홍보물을 봐도 오세이돈것이 훨씬 눈에 잘 들어오고
명확합니다 "니들이 원하는거 해줄꼐"
구로박 누나는 안해도 될 공약들도 계속 홍보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중 내연 오토바이 등록 금지 ㄷㄷㄷ
여성 부시장... 그외에도 많아요
이번 공약들을 보고 있노라면...
진짜 나가기 싫은데 누구는 나갔어야 했으니 억지로 떠민것처럼 보였습니다
막판에.... 젊은층 민심 잡겠다고
데이터 5GB / 대중교통 19~24세 할인? 이건 도대체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걸까요?
젊은 세대를 뭐 XX XXXX로 보는것도 아니고
조중동이 때린 시점부터 박영선이 어떤 공약을 내놔도 소용이 없었을 겁니다.
저도 예전에 LH 관련 몇번 글을 적었었는데..
이건 완전 셋업된 플레이 같더라구요..
지금.. 이시국에 ? 아마 국민의짐에서는 자기들 몇명 같이 털려도 괜찮을거다.. 라는 리스크 걸고
작업걸었던거 같습니다
졌잘싸 라도 나왔겠죠..
토론회 본 제 주변 반응이 뭔지 아세요? 박영선 그래도 일 잘하는 이미지였는데 그거 다 망쳤다는거 였습니다.
어떻게 해결하실 껀가요? 하면 죄다 기술이 있다고만..
중기부 장관해서 이상한 기술들에 혹했다는 얘기 나왔어요..
네거티브는 남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본인 정책 실현 가능성 좀 얘기하시지..
낡은 임대 주택 부셔서 새로 만들면 됩니다(어디를요?)
정수처리장 악취 나는거 어떻게 하실껀가요? 기술이 있습니다(무슨 기술요?)
패배야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참담..
대표 공약 당선되면 10만원 지급 아니였나요?
서울시민들 이런거 보면서 별의 별 생각 들었을꺼예요. 아무리 급하게 치루는 선거여도 주 공약이 10만원 지급...
그 다음이 데이터 지원...
사람들 뇌리에 박힌게 저거라 답 없었죠.
내곡동도 본인은 짧게 해야죠. 너무 많이ㅜ길게 끌고 갔어요.
중대결심......이건 뭐 어휴 참.
솔직해지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 선거에 박영선후보자가 있기는 했나요?
민주당 후보자가 생태탕 아니였나요?
박영선 공약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민주당 지지자 그리고 까기위한 국짐당 지지자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관심 없었습니다.
왜요?
민주당이 일을 안해서 공약이 지켜질것이라 생각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일할것이란 믿음을 주지 못하니 공약도 안보이고 후보자도 안보였습니다.
bbk선거와 똑같았습니다.
남은 1년 어떻게 하냐가 나라의 국운을 결정할듯한데 지금 꼬락서니를 보면 절망에 가깝습니다.
언론이야기도 끝이 없네요..
일년간 뭐했는지?
네일베는 그렇다 쳐도,
다음이 지금처럼 조중동판에, 국힘당 선거운동해주는 기사만을 선별 배치하거나,
댓글 배열도 지금같지 않았었죠.
언론의 공작질 절대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개혁부터 하고, 아니라면 최소 병행해서 빠르게 처리해야 어떤 정책을 진행하든
계획대로 쭉 밀고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만 하나 하려고 시도하면 온 언론들 들고 일어나 반대하고 협치 타령, 독재 드립할 게 뻔한데,
그거 의식하고 끌려다니면 또 지지부진하게 도루묵되는 건 시간 문제죠.
민주당도 분명 큰 책임이 있고, 언론과 포털도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아예 가짜뉴스 하면 모르겠는데 유투브나 그러지 조중동은 좀 더 세련되게 하죠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말고 명박의 미디어법 전으로만 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탈 개혁 하고..
지금보다 6:4 정도만 되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언론이 아닌데 언론의 역활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기 싫다면 신문가판대 인것처럼
눈가리고 아웅하며 실제는 언론권력으로
칼을 휘두르는 포털을 법으로 강제해야죠.
xxx가 문제다라고 말하면 그 뒤에 그래서 180석은.. 으로 대부분 민주당 잘못이 되니까요.
왜 그리 답답하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청년들의 인지부조화도 청년들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이 1순위로 가장 큰 문제죠..
애초에 언론만 제대로 있는 사실 그대로 전했어도 그간의 모든것이 클리어됐을 겁니다
세대와 성별로 나뉘어 서로 손가락질 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부지런한 분들 많으시네요
젊은 세대들이 현정부와 민주당을 공정하지 않고 무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죠.
당연히 생각이야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게 된 원인은 어디서 무엇을 보고 들은 것일까요?
불공정의 대표적인 예로 조민양을 예로 들더군요. 이것은 명백히 불공정의 예를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불공정 프레임안에 갇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예전에도 언론은 원래 그렇지 않았느냐, 하는 문제.
예전에도 물론 그랬죠.
다만 정도의 차이가 엄청나게 있었다고 봅니다.
언론도 검찰과 마찬가지로 개혁을 앞두고 사생결단 대결집(?!)이 이루어졌습니다.
대중들이 언론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다고 생각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이 방학때 대학교 연구소 가서 번역해서 제1저자 이름 올리는게 불공정 하다고 안 느끼면 뭘로 불공정을 느끼죠??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논문에 이름올리는게 비일비재 했으면 왜 나도 그랬다, 나도 그랬다 아무도 안 나오죠?
비슷한 학벌 애들 중에 비슷한 사례 나온거 있어요?
그렇다고 논문 쓴 교수님이 어떤 부분에서 기여해서 그 공로 인정해줬다 해명이라도 했나요?
대학원생들 중에 그런 경우 많다고 얘기한 경우 있나요?
조국 사태에 대한 서울대학생의 정직한 고백.(긴글 주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9759CLIEN
당장 이곳 클리앙에서만 검색해도 서울대생이 자신도 그러했다고 사례가 나옵니다.
당시의 입시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나오니 읽어보시면 좋을 겁니다.
당시 특목고에는 대학박사 출신 선생님과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실험을 진행하고 논문을 투고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고 하고요, 사실 공부 잘하는 소수 학생들 아니면 당시 상황을 딴 세상 얘기라 받아들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입시전문가가 당시 입학상황에 대해 설명(?)해주는 뉴스공장 코너입니다.
어떤 것이 진실이냐에 앞서, 당시 조국 후보자 측의 반론에 해당하는 내용은 일반언론에서 거의 다루어주지도 않았죠. 최소한 언론이 양측의 입장을 공평하게 국민들에게 알려서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해줘야죠. 그렇지 못하고 편파적인 여론몰이만 하는 것이 현재 언론의 현실입니다.
저도 07학번이고 서울 상위권 대학 출신입니다.. 후배들은 조민과 같은 입시를 거쳤구요
연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체험형 인턴 하고 이런거 이해 합니다만
여기서 핵심은 당시 같은 반 학부모들 끼리 만들어 줬다는 거죠
본인들의 사회적 지위(교수)를 이용해서 만들어 줬다는 것입니다.
링크 처럼 교신 저자가 1저자로 할지 2저자 3저자 할지 정하는 거죠.
어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가서 잘해서 저자로 이름 올려준게 아니라
같은 반 친구 아버지가 1저자로 올려준겁니다..
그 이유는 그 아버지의 아들도 조국 교수 학교 가서 인턴십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묵시적 청탁이죠.
우리 아이도 해달라는..
학자의 양심은 없는 거죠
조국 아들은 대학생때 아버지의 친구(최강욱) 법무 법인 가서 인턴 합니다..
이것도 합법적 제도의 틀인가요?
그냥 이런 스펙 쌓는거 자체에 대한 문제의식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같은 반 친구 아버지 학교 가서 스펙쌓고
친구 법무 밥인 보내서 스펙쌓고
그 스펙으로 의전원 가고
그 스펙으로 로스쿨 지원하고
상위권 대학 애들이 왜 집회하고 선택적 분노 얘기 듣냐면
저런게 얼마나 큰 특혜인지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들이 몸으로 겪었으니까요
님이 받아들이신 사실관계와 제가 아는 사실은 어차피 차이가 있으니 더이상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은 제가 앞서 제시해든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다만, 분노하시는 님과 후배들은 나경원 아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분노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것 또한 현재 언론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출한적이 없는지 어떻게 확인이 됐나요?? 고대에선 이미 서류 파쇄 했다고 했는데..
그리고 본인이 해피캠퍼스에 올린 이력서에 분명히 논문에 이름까지 올렸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증명 서류를 안냈다구요?
서류를 안 냈다 한들 이미 그 스펙은 입시에 활용했네요. 자소서에 딱 하고 적었는데..
나경원 아들은 그래도 미국대학 갔죠
그리고 나경원이 무슨 정부의 실세 인가요? 장관인가요? 지금은 뭐죠? 아무 직책도 없는데
고려대 가고 서울대에서 장학금 받고 부산대 의전원 갔나요??
아들은 대학생때 인턴 서류 받아서 한국대학원 가구요??
왜 더 분노 하냐면
의전원, 로스쿨 노무현이 만들었죠?
그걸 조국이 자식들 스펙만들어서 보냈구요
과거에 의사 되려면 부자들도 수능 봐서 의대가야 하고
변호사 판검사 하려면 사시 합격해야 했는데
자기들이 바꾸고 그에 맞는 스펙 만들어서 보내고.. 그게 웃기는거죠
댓글 읽어나 봐주세요
양심도 한번 생각해 보시구오
일방적인 프레임안에 갇혀서 언론이 말하는 대로만 말하고 생각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댓글에 왜 다른 학생들은 비슷한 사례가 없냐고 해서 제가 글 올려드렸고요,
1저자로 올려준 사람의 아들도 조국학교 가서 인턴십 받았다고 하셨는데
조국학교라면 서울대죠? 그럼 그 이유때문에 그분 아들은 서울대가서 인턴십하면 안된다는 말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논문 제출여부는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 증명을 하셔야죠.
검찰이 기소조차 못하는 내용을 의혹으로 제기한다고 사실이 되나요?
그리고 제가 드린 영상에도 다 나옵니다만, 당시 입시프로그램의 정상 범주 안에서 진행된 사항이고
제 상식으로는 이해충돌로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억지 프레임입니다.
그리고 나경원 아들은 미국대학이고 정부의 실세가 아니라고....
미국대학이면 논문 만들어서 입학에 활용해도 된답니까?
당시 서울대 교수가 직접 나경원에게 청탁을 받아서 서울대연구실 제공한 증언까지 나왔는데
미국 대학이라 분노가 안되세요??
여기서 님의 분노가 전혀 순수하지 않은 겁니다.
서울대 연구실 빌려서 실험했다는데 특혜라는 생각은 안드시죠?
왜냐? 언론도 나경원에게는 전혀 따져묻지 않거든요.
첨부하자면 조국도 당시에는 입시 당시에는 정부의 실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까지 들먹이시는데
여기서 님이 순수하지 않다는 것이 100% 증명됩니다.
결국 노무현이 만든 로스쿨에는 조국 자식들이 가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 프레임 주장하시는 거죠.
그냥 노무현부터 현재 진보정권이 싫다는 주장....
지겹네요.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백번 양보해서 님주장이 사실이라도
실제로 뇌물과 청탁이 존재하는 비리들도 많습니다.
조국 사건에는 뇌물과 청탁의 증거가 없으니 꼬투리 잡아서 억지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님이 그러한 프레임으로 반복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명백한 범죄의 증거는 없다는 반증입니다.
분노해야 할 대상이 맞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아마도 답글을 다신다면 기존 언론이 만든 프레임의 반복 주장이실테니
더 이상은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명확하게 해야 할 것은
1. 저는 인턴쉽 활동을 하는것을 뭐라 하진 않았습니다(범법도 아니고 그 당시 입시제도에서 필수 불가결한 거죠)
다만, 전형적인 기득권들이 서로 자식들 위해서 인턴 활동 스펙 만들어 준겁니다.
이게 법에 저촉되는건 아니겠지만 일반인들 기준에서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낄만한 부분입니다.
이런데 여기서 범법도 아니고 그 당시 제도 인데 그게 왜 불공정하다고 느끼지? 이런식의 반박은 하등 도움 될게 없습니다.
삼성 임원의 자식이 삼성에서 인턴하고, 삼성에서 하는 봉사활동 참여하고, 삼성 회사 연구소에 논문에 참여해서 특허나 논문에 이름 올리고.
이런게 일반인 기준에서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나요?
2. 논문은 위에 조민양이 자기가 직접 올린 자소서에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오르게 되었다] 라고 적었습니다. 이 부분은 명백하게 입시에 해당 스펙을 활용 한거죠.
물론, 이게 당락에 영향을 미쳤을지 모르고 이 이력서를 증명하기 위해서 학교 측에서 증명서류 요청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스펙을 입시에 활용한 것은 팩트 입니다.
님이 [어떤식으로든 활용했겠죠] 라고 말씀하신거에 대한 반박입니다.
3. 저는 기득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의전원에 가고, 로스쿨에 가고 이런거 하등 문제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가난해도 인생 사시에 목숨걸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사다리라고도 생각합니다.
다만, 모두다 용이 될 수도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출혈경쟁 없이 가재,게,붕어도 따뜻한 세상 만들자고 하신 분이
본인 자식은 의전원, 로스쿨 보내시는 거죠.. 이게 위선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마치, 집으로 돈 벌 생각하지 마라, 집값 올리는게 다주택자들의 욕망 때문이다
말하면서 실거주 하지 않으면서 월세 주고 사는 국회의원.
임대차3법 전에 계약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세금 올려서 재계약 하는 정책실장
수많은 다 주택 공직자들...
4. 나경원이 민정수석이고, 법무부 장관이고, 검찰개혁한다고 했다면 아마 더 난리 났을꺼라 보구요.
원내 대표시절 나경원에 대한 비난과 혐오가 절정 이였던건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 캐릭터 양말 신은걸로
조리돌림 당하던 것도 기억하구요.
원내대표 끝나고 지금은 아무 직책이 없으니 자연스레 대중에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죠.
그래도, 나경원은 용이 될수 없으니 출혈 경쟁 없이 따뜻한 세상 만들자 이런말은 안하잖아요
1. 서로 자식들 스펙 만들어주었다.
그 논리가 이해충돌이 되니까 서울대인턴은 가면 안된다는 식의 주장이라니까요?
조국이 서울대 교수니 관련된 인물은 서울대에서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됩니다.
억지스럽지 않으세요?
2. 논문이 사용되었다.
당시 입시전문가가 설명한 거 제시해드린 영상 안보시고 계속 반복주장하시는 거죠?
정상적으로 참여해서 얻은 논문 타이틀을 자기소개서에 쓰는게 그렇게 분하세요?
3. 감상적으로 쓰셨는데,
위선적이니까 본인자식들은 로스쿨, 의전원에 보내면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억지죠.
4. 조국도 입시당시에는 민정수석도 법무부장관도 아니었습니다.
아시면서 계속 반복하시는 건가요??
나경원은 위선적인말 하지 않고 기득권의 특혜를 받았으니 괜찮다고요?
반복하시는데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1. 조민 2009년에 고려대 입시 전형에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명의의 인턴 증명서 제출]
서울대에서는 해당 증명서 발급해 준적 없다고 공식 답변.
국감에서는 서울대 총장이 "고교생, 인턴 대상 아니라고 답변"
2. 논문을 입시에 활용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기에.. 활용했죠.
3. 저는 로스쿨, 의전원에 보낸 행위를 욕하는게 아니라 위선을 욕하는 겁니다. 계속 말씀드렸듯이 보내는거 저는 찬성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데 로스쿨 가기, 의전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는 세상을 만들자 했으면 제가 뭐라 할까요?
4. 조국이 민정수석에, 법무부 장관이 되서 의혹이 일어나니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된다는 겁니다.
전남 광양시장도 투기 의혹으로 탈당 조치 됐는데 사람들이 그걸로 민주당 욕 안하고 있잖아요.
인지도도 떨어지고 관심도 떨어지는 겁니다.
1. 언론들이 물어뜯는데 당시에 존재했던 제도였습니다. 님이 언론기사들 보시는 만큼 반대쪽의 내용들도 봐주시길 바라는 겁니다. 반론에 대해서는 기사로 다루어주지 않으니까요.
이러한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평행선이니 그만 하시죠?
2. 논문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3. 그렇다면 조국 자녀들은 공부도 안하고 노력도 안했다는 말씀이세요?
4. 그런 의혹이 일어나니까 그런 자리에 나오면 안된다는 주장이세요?
1. 고교 인턴 활동은 존재했죠. 그게 서울대에 존재 했느냐가 문제죠...
서울대 총장이 고교생은 인턴 대상 아니였다고 진술했는데 그거에 대한 반론은 뭔가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선 인턴 증명서 발급해준적 없다고 했는데요?
2. 어떤식으로든 활용하지 않았겠냐고 물의시길래.. 활용은 했다는 건 인정하시는거죠?
3. 노력했죠. 노력한건 뭐라 하는게 아니라 왜 남들은 출혈경쟁(노력) 하지 말라고 하냐구요..
남들에게 집 사지 마라, 집 팔 기회 주겠다 말하면서 정작 자기는 다주택이고 집사러 알아보고 다니고 하면
어떤 생각 드세요?
4. 그런 자리에 오니깐 국민적 인지도와 관심도가 늘어난다구요.. 왜 같이 비난 안해. 저건 뭐라 안해..
본인의 권력의 크기와 책임의 크기가 다른데 굳이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결국 나경원도 그런 의혹들 덕분에 낙선했잖아요. 사람들 지금도 나경원 깨끗하다, 떳떳하다 생각도 안하고
쉴드도 없어요.. 누가 쉴드 치나요
정경심 변호인이 이번 재판에서
비교적 부모가 사회 지도층에 있거나 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가진 지위를 이용해 체험학습 기회를 어렵지 않게 마련할 수 있었을 뿐인데, 이걸 불공정의 문제로 치부하긴 어렵다는 주장
이런 주장을 폈습니다.
저도 차라리 애초부터 자기가 가진 교수라는 지위를 가지고 아이들 스펙 만들어줬다. 당시에는 그게 관행적으로 하는 일이라 죄의식이 크게 없었다. 불공정한 행위를 한 점에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랬으면 이렇게 크게 문제 안됐을거라 봅니다.
1. 제도가 바뀌는 과정에서 혼선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입시전문가와 제가 올려드린 서울대생의 글에는 똑같은 과정을 거쳤다는 증언들이 나옵니다. 좀 보시고 말씀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3. 말은 이상적으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모든 공직자들과 정치인들 공통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녀들이 입시현실에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죠. 말과 현실이 완벽히 일치할 수 있나요?
그리고 조국에게는 말 한마디 조차 완벽한 도덕적인 잣대로 보면서, 나경원은 청탁한 증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그럽게 생각하시는 거죠. 위선적인 말은 안해서?? 나경원이 정치인일 때 위선적인 말 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4. 공직에 나오니 당연히 관심도가 늘겠죠. 의혹이 생기니 나오지 말라는 건 아니실테고, 무슨 논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재판에서의 입장은 법적인 다툼이니 주장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보고요,
당시에 조국님은 그부분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사퇴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말코테테님이 분노하시는 지점을 이해 못할 것은 아니나,
너무 엄격한 도덕적 잣대, 저는 그것이 언론이 만든 프레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잣대로 조국을 바라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국민의 분노가 집중되어야 할 사안이 맞나요?
정치인들만 보아도 막대한 특혜, 도덕적인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십 수백억의 이득을 챙기는 사건들도 허다합니다.
청탁을 한 증인들과 청탁을 받은 증인들도 명백히 존재하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1. 고등학생 인턴십 과정들이 도처에 무수히 많았고 그걸 수행한 학생들이 많다는거 저도 알고 인정합니다.
근데, 서울대에서는 고등학생 인턴십 과정이 없었다구요..다른곳에 있었으니 서울대도 있다?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 총장이 진술한 내용을 안 믿으면 뭘 믿어야하죠?
해당 인턴십은 고등학생 대상도 아니였고 인턴 증명서 발급해 준적도 없다고 했는데..
이것도 검찰발 언론이 조작한건가요???
3. 나경원은 아예 아웃오브안중입니다... 누가 나경원 깨끗하고 검찰개혁을 하실 분이라고 쉴드 치고 있나요?
도덕성을 바탕으로 표를 얻고 권력을 얻었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지는게 당연하죠..
적폐 청산의 기치로 권력을 얻었으니 당연히 더 높은 도덕기준이 요구되는게 사실이지요.
여기 분들은 조국의 위선도 인정 안하시잖아요. 위선자지만 검찰개혁은 제일 잘 할 사람이니 밀어주자
이런 논리 아니잖아요? 깨끗한 사람인데 검찰에 의해 누명 쓰고, 언론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주장하잖요
4. 유명 스타가 음주운전 하면 대서 특필 되지만 무명 배우가 음주운전 하면 사람들 관심이 없다구요..
왜 동일하게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조국은 욕하면서 나경원은 욕 안하냐의 대답입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집중된 건
권력의 중심부(민정수석), 서울대 교수, 잘생긴 외모, 그동안 SNS남긴 글들, 검찰 개혁
이런 키워드 들이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낸거죠.. 계속 소비 되니 언론도 몰리는 겁니다.
유재석이 욕하거나 위선적 행동하면 사람들이 갖는 배신감의 크기와 비난의 강도가 높아지는 법이죠.
양원경이 같은짓 해도 사람들이 무관심거랑 같다구요
그만큼 사람들이 조국에 대한 호감의 정도가 컸던거죠. 그러니 실망도 큰 법이구요.
1. 당시에 같은 과정을 겪은 증언들이 있는데 없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사실 관계를 증명하는 것은 님이나 저나 불가능한 부분이죠.
4. 유명세가 있기 때문에 분노가 집중된다.
아주 의미있는 말씀이십니다. 바로 이겁니다. 실제 사안보다 훨씬 엄청난 범죄인양 확대된 거죠.
언론의 힘인 겁니다. 말그대로 현대판 마녀사냥인 겁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매우 비정상적, 비이성적, 비생산적인 상황이라는 것이고, 저는 그 책임이 언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공정 프레임을 짜고 현대판 마녀에게 그 책임을 씌우는 작업이죠.
말씀을 나누다보니 본문글의 취지로 돌아온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좋은 토론이 되었다는 느낌이네요.
1. 사실관계 증명이 왜 불가능하죠..?
아니 해당 학교에서 고등학생은 인턴 대상 아니였으며 증명서 발급 안 해준적 없다는게 사실이 아니면 무엇인지..?
인권센터장이랑 총장이 거짓말 하나요? 서울대 총장이 국감 나와서 거짓말 하나요?
예 저도 검찰들이 자기들 기득권 지키려고 한 가족을 난도질 했다고 생각하구요. 다시는 이런 사법 보복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검찰의 수사권을 뺏는 중수처 같은 행동도 잘못 됐다고 봐요.
서로에 대한 보복은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되죠.. 죄수의 딜레마 처럼
제가 조국 사태를 보면서
참 인정하는게 어려운구나 싶습니다. 깔끔하게 욕심부렸습니다. 지위 이용했습니다. 부모 욕심이였습니다.자식들은 잘 못 없습니다.(진실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대처해서 국민들 마음을 돌려야 하는데..
사실, 인정해 버리면 자식들 학위가 취소될 판이고 아이들 인생이 망가지니 인정 못하는 그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대의를 선택할건지 자식들의 인생을 선택할건지..결단을 못 내렸다고 봐요.
대의를 선택해서 인정하고 사죄하면서 검찰개혁의 당위성을 주장하던가 자식의 인생을 선택해서 빠르게 사퇴하던가...
영악한 사람이 필요한데 민주당에는 너무 그런 사람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옆에서 영악한 방법을 알려줘도 안하시던지요..
1. 거짓은 아니겠으나 착각이나 착오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내드린 입시전문가 말씀을 들어보면 당시 제도가 자주 바뀌면서 심지어는 학생조차 자신이 어떤 과정으로 입학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2. 못보신 모양인데 님이 원하시는 표현은 아닐 수 있으나 분명히 사과를 했습니다.
3. 사실을 인정하는 게 어렵다고 하시는데, 하지 않은 일을 인정할 수는 없는 겁니다.
관련된 모든 재판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그동안 만들어졌던 비이성적인 프레임이 벗겨지리라 생각합니다.
1. 정 그렇게 못 믿으시면.. 최소한 그 몇년동안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했던 고등학생들 얘기라도.. 아니면 모집 공고 같은 서류라도.. 서울대에서 고등학생 인턴십 했던 사례들이라도
유사사례라도 가져와서 이랬으니 기억에 착각이 있을수 있다 주장해야지
그냥 착각이나 착오 일수 있다고 봅니다는 기자들이나 검찰들이 하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2. 사과를 에둘러서 한거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과도하게 스펙 만들었다는 식의 사과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3. 하지 않은 일... 물증 좋아하시니
최강욱이 대학생인 조국 아들에게 인턴 증명서 끊어줬죠?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나와서 근무하는거 본적 없다고 증언했구요.
그 인턴 증명서 2번 발급 됐구요.. 발급된 증명서의 날짜가 상이 합니다.
최강욱은 조국의 친구입니다. <이건 2017년 사례구요.>
딸 고교 입시 뿐만 아니라 아들 대학원 입시까지... 07년에도 한 걸 17년도에도 하고 있던거죠
이러니 누가 믿어요
1. 그걸 제가 왜 가져옵니까? 의혹있으신 분이 찾아보셔야죠.
2. 사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3. 재판중인 사안이죠? 판결이 나면 다시 이야기하시죠.
좋게 토론 마무리하고 싶은데 계속 무한반복이시네요.
1. 뭐 법원에서 허위 인턴 서류로 판결 나도 님이 안 믿는거잖아요.. 검찰이 조작했다. 법원에서 한통속이다.
의혹은 누가 제기 하고 있는건지..
2. 사과가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아직도 조국 얘기가 나오는거겠죠. 민주당 의원들도 얘기하구요.
3. 최강욱 1심은 뭐 징역형 나왔으니...
의혹은 님이 제기 하고 계신거예요.
착각일수도 있다고.. 그럼 착각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오셔야지
논문도 얘기는 안 했지만 낸 기록표 나왔죠? 자소서에도 적어 놨구요. 교육부 조사한다니 기다려 봐야죠.
법원에서 유죄판결 난 걸 언론이, 검찰이 뭐라 하면서 의혹제기하고 있는게 본인이라는 걸 이해 못하시다니..
저도 여기까지만 할께요, 판결이 나면 다시 얘기해요. 대법원까지 가야죠
1. 판결이 나도 안 믿겠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대법원까지 결과 보시죠.
2. 정확히는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않는게 아니라 언론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떠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3. 입시과정에 비리가 있다는 것은 님이 의혹을 제기하고 계신 겁니다. 저는 판결이 나오기 전에는 무죄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구요.
님의 의견과 주장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도 말씀드렸구요.
반복하지만 않으면 저는 나름 좋은 토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야당이 언론과 짜는 프레임에 갇히는 여당이 왜 자꾸 못벗어나고 답답하게 프레임에 당하는지 생각해보면...
엄중이와 그의 사람들이 대단히 뻐기고 있어서 일 것 같아요.
이렇다 할,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대처가 없어요.
엄중이가 당대표 받기 전에는 이것 보단 나았던거 같은데, 지금 너무 당해서 제가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 삼성 도 생각할수 있지요 녹색 포털의 뿌리가 ... 뿌리이다 보니 함께 싫어 할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나 진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 작다보니 그중 가장 큰곳으로 총공세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 저기 써본 말이지만 우리나라가 정말 살만한 나라가 될려면 50-100년은 지나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오지 못한 인권과 복지 법의 부족함 을 다시한번 느껴 봄니다
국회의원들의 편향된 시야로 법을 만드니 국민보다 대기업에 편향된 법이 만들어 진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여당은 할 수 있는게 많기 때문에 공약 위주로 이슈 선점 하고 야당에서 네거티브 하는게 정석인데..
대표 공약은 10만원,데이터, 수직정원, 공공임대, 토지임대부주택,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지하화도 3년인가 4년만에 할 수 있다고.. 어떻게 할수 있냐니깐 기술이 있다..
언론개혁 입법안은 의도적 가짜뉴스에 따른 징벌적 배상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뉴스공장 지킵시다' 청원
한번 봅시다!^^
정치인중에 언론개혁 입법 얘기하는 이가 없습니다 공염불이에요
우리 남국씨 소통으로 포장했으나 좌표찍고 밭갈려고 선동하다 개털렸잖아요...
공영방송에서 여론조작 편파방송하는 김어준씨는 당장 퇴출해야 된다고 봅니다. 빨리 윤지오나 잡아와~~
다만 한가지 댓글들을 보면 언론개혁법에 정말 큰 기대를 갖고 계신듯해서 말씀드리자면, 언론개혁법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하는 법은 맞지만 법이 나왔더라도 마법처럼 언론지형이 바뀌지는 않았을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 부처 출입처기자제도를 폐지하는 고작 그 개혁 한번 했다가 오히려 자칭 진보 보수 언론 양쪽 진영으로터 엄청난 공격을 당했었죠. 물론 그럼에도 해야되는게 맞지만 법과 제도만으론 언론 지형을 극적으로 바꿔내지는 못해요. 대신 저는 언론이 아니라 포털을 개혁 혹은 새로 만드는 것이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론개혁 가즈아!!!!!!!!!!!!!!!!!!
민주당이 훌륭한 의석수를 가지고 제 할일을 안한건 맞지만, 예전 새누리당 집권시 계속 지선,총선 연전연승한건 잘해서 한겁니까. 유권자 지형이 변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4년 내낸 계속되는 언론의 공격, 예전에는 뉴스에 단편적으로 나오고 말것들, 문제가 있더라도 정권과는 상관없던 문제들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공정성 문제부터 시작해서, 언론은 모든것을 정권과 연결시켰습니다.
그래서 유권자 지형이 가랑비 옷젖듯이 변화하고, 민주당에 대한 생각의 틀이 조금씩 변화된거죠.
조국 교수 자꾸 소환하는데 처음에 권력형 비리라고 사모펀드 안되니까 표창장 이것도 항소심에서 원심을 배척하는 증거가 자꾸 나오고 있죠.
제목말고 이런 내용 아는 사람이 전 국민의 1%도 안될겁니다.
전 정권에는 경제가 안좋아도 그건 시장의 문제고, 정부여당이 안간힘을 다해 0.1% 분기 경제성장율 기록했다는식으로 정권은 정권이고 경제는 경제다라고 나갔습니다.
언제부터 독감백신이 정권의 잘못이었습니까.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전환이 왜 불공정의 상징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다 언론에서 이름 붙힌겁니다.
가랑비에 옷젓는다고, 특정 정당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그런 공세에 민주당에 우호적인 태도를 가질 일이 없고, 코로나19등으로 힘들때 좋은 감정을 가질일은 없죠.
분명한것은 만일 국짐이 다음 정권을 잡는다 하더라도 민주당보다 퍼포먼스는 뛰어나지 않을겁니다.
왜? 언론이 괴롭히지 않으니까. LH직원들이 투기를 해도 일부의 일탈이고 "일벌백계"라고 얘기만 하면 오히려 보수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라가죠.
4년 내내 지지율은 항상 올바로 평가되지 못했고, 그럴 기회도 없었습니다.
4년 내내 언론은 하루가 멀다하고 악재를 만들어내고 아무것도 아닌일로 천지창조를 하였습니다.
민주당을 쉴드 치는건 아니고, 언론의 장기적으로 계속되는 공격과 프레임형성에 LH사건에 한방에 무너진거죠.
민주당 정권의 숙명입니다. 정권연장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180석으로 이재명이 정권연장한다면 초반 1년에 언론개혁 밀어붙일 수 있겠죠.
지금 미디어바우처법안, 징벌적손해배상 등 몇 개 법안 밀어붙일 수 있겠지만 법안 몇 개 가지고 언론의 DNA가 달라질까요. 아니라는거죠. 포기하지 말되, 당내 수박들의 반대를 쳐내고 꾸준희 처리할 일 같습니다.
언론사주가 왕노릇하는 왕정국가나 다를없어요
오랜세월 가계수가 증가하고 있었죠. 그것에 기반하여 세력의 장난질과 언론의 행태가 맞물리며 부동산 상승을 부채질 했습니다.
언론의 장난질이 항상 대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조국에 분노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작업은 미풍에 그치고 마는데, 조국건은 그들이 성공시켰기 때문입니다.
이걸 바꿔 말하면 전 언론이 기더기들로 가득 차 있더라도 작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악의적 뉴스가 대성공을 거두기가 그만큼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반면 LH건은 앞서 말한 부동산 가격처럼, 실제하는 부패의 크기가 크고, 체감하는 분노의 크기가더 큰 경우는 다릅니다. 언론은 이 흐름을 더욱 부채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거대하게 자라난 분노가 다른 모든 이슈를 잡아먹었습니다.
LH건이 아니었다면 박영선의 정책공약이 덜 알려지게 하고, 야당 후보의 의혹은 묻히는 장난질은 미풍에 그쳤을 것입니다.
언론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주장하시려는 본 뜻에는 적극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언론환경이 밑바탕입니다. 가장 근본적이고요.
절대 언론탓을 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이며, 악의적 행태는 과거의 심각성과 비할 바가 아닙니다.
전에도 언론환경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매우 안일한 판단입니다.
마치 중도 측과 비슷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표면적 이유는 LH건이 결정적이고,
그 이면의 1위는 언론이라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