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가산점으로 합격 유무가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입학시험같이 시험을 보는것도아니고, 사업계획서 라는것 을 제출한 뒤, 서류평가를 받죠. 그리고 발표평가등을 합니다.
물론 동점자 가나왔을 때는 0.5점 1점, 3점등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겠지만... 솔직히 미세하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럼... 현재는??
0.5점입니다... 그럼 이게 문재인 정부부터 생긴건가??
2017년부 모집공고부터 생긴게 맞네요? 어? 2017년? 문재인 정부 아냐???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에 출범을 했습니다
503정권부터 여성가산점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원래 청창사가 1년 1번 뽑는데..2018년에는 추경으로 가을에 한번 더 뽑았고 그때는
가산점 0.5 였습니다.
이미 2018년도에 기사로도 나왔던 사항이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40315405830703
이에 중진공 관계자는 "여성 가산점은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과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등에 따라 여성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며 "가산점에도 올해 창업사관학교 입교자 450명 중 여성은 83명(18.4%)에 그치는 등 여전히 소수"라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중기부는 뒤늦게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산점 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역차별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에는 가산점 도입 배경과 효과 등을 다시 검토 고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수정을 한것 같습니다.
지금 어떻게든 남,녀 프레임 조장을 다시하려고 이런 자료들을 무조건 모아서 다시 이슈 퍼뜨리려고 발악하나보네요
그리고 대부분 청년창업사관학교? 이게 뭐야? 학교인가? 입교? 입학시험인가? 근데 여성이 3점을 받는다고???
근데 1억이나준다고?
가짜뉴스에 팩트는 중요하지않습니다. 한개의 사실에 9개의 거짓말을 붙여넣고 퍼뜨리면 되니까요
이제 좀 가라
어재부터 이게 도대체 몇번째인지
역시나 이번 역시도 박근혜 때부터 이어져온 거였네요
결국 이명박근혜 탓이엇네요...
그런데도 언론이 이명박근혜에겐 한마디도 못하고있죠
그저 만만한 민주당만 건드는 것 같아요
언론 개혁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이죠.....
박근혜 탓이엇단걸 알았다면 찍소리도 못했을듯 ㅋ
법에서 여성에게 가점주라고 하고 있진않잖아요.
이걸 프레임이라고 보면 20대남은 또 분노할수밖에 없어요.
전정권탓 이런거 하면 아 그럼 민주당에 표를 줘야겠구나 이럴까요?
니들도 공정 정의 외쳐놓고 차별하는데 이거나 먹어봐라 이러죠.
박그네정부가 저 여성가산점을 만들었구요.
일단 지금 저 사안으로 문재인정부 욕하는 놈들은 저걸 문재인정부가 했다고 말하고 있다니까요. @DEAL요정님
지금 0.5점으로 수정된 가산점은 크게 욕 안 먹고 있어요. 0.5점은 ‘그럴 수도 있지’ ... 3점 가산점 가지고 욕을 하는 거죠.
그 3점 가산점으로 바뀐 게 2017년 6월이예요.
저걸 문재인 정부가 했다고 하는건 소수고요. (보통 어디에나 분탕러들이 있으니)
보통 장애인이 0.5점 주는데 여자도 0.5점? 특혜네
이런 반응이 제일 많습니다.
전정권에서 한거면 그럼 지금 정권에서 없앨 수 있는거잖아요. 글쓴이분도
잘못된거 느끼시잖아요. 그럼 해결해야죠~!
1.
대선, 총선..
얼마나 더 지지를 지속해 줘야 해결해 주려고 할까요?
지금까지 집권당에서 남성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척이라도 했다면
지금의 20대 남자애들이 이렇게 어깃장 놓고 꼴통을 부렸을까 싶은데요 전.
해결할 수 있는 권력과 여건을 이미 갖고 있는 자들이
해결은커녕 듣지도 않고, 고려해 보는 것조차 안 해 왔는데,
지지해 줘서 해결하게 하라니요 ㅋㅋㅋ
그럼 지금까지는 지지를 안 해서 해결 안 해 줬나요 ㅋ
이미 지지해 줬으니까 집권당이고, 지지해 줬으니까 압도적 의석을 갖고 있는 건데요
저는 서울 살지도 않고, 40대라서 이번 선거와는 관련이 없지만서도
20대 남자애들의 분노가 조금은 이해되는데 말입니다 ㄷㄷㄷㄷㄷㄷ
2.
"쟤네들이 정권 잡는다고 해결될 것 같냐?"
네, 그러니까 A도 해결 안 해 주고 B도 해결 안 해 줄 것 같으면
결국 똑같은 놈들이란 말인데, 그럼 정치무용론, 양비론 뭐 이런 걸로 귀결되는군요?
근데 그 상황에 왜 20대 애들한테 특정 편을 찍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나요?
도덕성과 역사성,
저도 그 이유로 짐승 이하인 개누리(이젠 국짐이라 불러야 하는데 ㄷㄷ) 종자들을 박멸하기 위해서
민주가 똥볼을 차더라도 표는 줘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건 정의를 관철할 만한 여유가 있을 때나 발휘될 수 있는 거지,
생존을 위협받는(그렇게 느끼고 있는) 계층에게는 허울 좋은 소리일 뿐입니다.
그러니, 20대의 선택을 그 누구도 욕할 권리가 없어요.
그들이 그런 (그것이 잘못됐을지라도)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든 당사자들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개선해 나가야죠.
3.
선거제도가 왜 있나요,
현재 권력 갖고 있는 놈이 해결을 안 해 주면, 거기에 반대표를 던져서 경각심이 들게 하고
자기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마음을 강제로 생기도록 하는 것도 선거라는 제도의 주된 효과인데요?
오세훈 박형준 페미정책에 공많이 들인 사람들입니다.
근데 전혀 모르거나 우리편 페미는 상관없다라면서 찍어주죠.
그럼 저쪽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여성표는 여성표대로 모으고 남자들한텐 인터넷 여론 선동만 잘하면 돼. 하겠죠.
한쪽에 대한 선택적 분노, 정치적인 선동이 노골적으로 벌어지는 게 정상인가요? 지방정부 상당수는 야당이 쥐고 여성 법안 상당수는 야당이 발의합니다. 야당에게도 동일한 잣대를 가져야죠.
에효, 그러니까 양쪽 다 페미 문제로는 해결을 안 해 줄 거라고요.
제가 언제 오세훈 박형준이 페미 문제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썼습니까? ㄷㄷㄷ
20대 애들은
야당이 잘 할 거라서 야당 찍은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집권여당이 목소리를 안 들어주니까 반대표를 던진 거라고요,
그럼 이번에 뽑힌 놈들이 또 안 해 주면,
다음번 선거 때 다시 반대표 던져서 또 갈면 되죠,
그러면 해당계층의 영향력을 인정하게 될 수밖에 없을 거고,
허겁지겁 그들을 중요시하는 정책이 나오겠죠.
그게 선거의 힘이라고요. 지금 페미들은 그런 류의 단결력을 매우 잘 활용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런 면에서 20대 남자애들이 반대 투표를 한 거라면,
대승적 측면이 아닌 해당 계층에만 국한해서 볼 때는, 매우 전략적이고 뛰어난 투표를 한 거라고요.
그냥 20대 남자들 ㅂㅅ이다,
아무리 그래도 도덕성도 없이 똥오줌 못 가리고 개누리 종자를 뽑았다
그렇게 써드려야 마음이 편하신 거예요?
사안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다르잖습니까.
허경영한테 표가 많이 몰렸다면, 그냥 특이하고 재미있는 현상 정도로 회자되고 넘어갔지,
(허경영의 또라이 이미지로 인해 우스갯거리로 소비되어버리고 말았을 거란 얘기입니다.)
지금처럼 심각한 이슈로 받아들여졌을 거라 생각하세요?
그러니 민주당을 찍지 않으려거든 허경영을 찍어어야만 했다는 것은,
님께서 "모든 계층이 반드시 도덕적, 역사적 정의만을 기준으로 삼고, 반드시 개누리당은 배제하고 민주당을 찍어야만 한다"라는 것을 보편타당한 전제로 깔고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런 거고,
20대 남자애들한테는 그런 논리와 의무, 부채가 없어요.
단지 민주당이 괘씸해서 심판하고 싶은 거고, 그것을 가장 충격적으로 이슈화하고 화두로 던지려면
오세훈 같은 쓰레기한테라도 표를 줄 수밖에 없었던 거라고요.
그러니 20대를 멍청하다, 미련하다, 도덕과 정의도 없다고 비난하기 전에
그래도 지난 여러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쪽에 많은 표를 줬었던 계층인데,
이번에는 오죽했으면 저런 짓을 했겠나
먼저 현 집권당이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지 않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시늉조차 하지 않았던 것,
그렇게 20대 남성층을 궁지에 몰아넣은 행태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
따라서 페미 일변도가 아닌,
20대 남자들까지도 포용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하는 게 먼저란 겁니다.
예산 안분이나 지자체와의 관계에 따라 그 해만 몇점씩 더 주기도 하고 막 그러는 거라.
여성 기업인 우대하는 제도들이 도입되기 시작한 건 10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 글쎄요. 그것도 막 그리 파격적인 것도 아니고요.
남자는 안주고 여자만 주냐??? 라고 바라보면 그리 보일 수 있는데, 정책적으로 우대하는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서요.
최근 2-3년은 소위말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들 파격적으로 우대했다면, 코로나 이후엔 소부장 기업들을 파격적으로 우대하고 있죠.
확실히 작년, 올해는 소부장 정도 되면 우와 밀어주네? 하는 느낌인데 여성 우대??? ㅎㅎㅎ 사실 필드에서는 1도 체감하기 어렵습니다만.
청창사 가점 0.5점??? ㅎㅎㅎㅎ 여성 우대 뒤지고 뒤지고 다 뒤져서 고작 그런 거 하나 찾았나 보네요.
이름도 학교 잖아요... 왠지 시험보고 들어가는것같은 ㅋㅋㅋ
게다가 여성은 진짜 없어요... 있는게 신기 심사보러가면 거의 남자
그렇게따지면..지금 만 40세부터는 만39세이하 우대정책으로 화를 내야하는상황이죠
중년창업사관학교, 노년창업사관학교 이런거 없으니까요...
없애고 기래기들이 대신 난리피워줘야 알려지는겁니다.
0.5점 가산점에서 3전 가산점으로 변경된 건
2017년 6월 21일 부터입니다
그럼 2018년엔 왜 다시 0.5점으로 줄었냐
그 때 커뮤니티에 회자되다가 언론에까지 올라가 엄청나게 비난을 당했기 때문이죠
2018년도만 추경으로 가을에 나온거구요. 물론 지자체별로 사업이 있었을수도있고 거기에 3점을 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지금 이슈된건 청창사라서 청창사만 가져와봤구요.
네 청창사 가산점 3점이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2017년 5월10일 출범인데... 불과 1개월 11일만에 바뀌었을까? 생각해봅니다.
1개월11일만에 중진공에 여성가점을 3점으로 바꿔라 했다고하기엔... 인수인계도 없이 바쁜시기인데
않이 ㅋㅋ 똑같은 얘긴 저쪽도 하죠 ㅋㅋㅋ
그럼 탄핵맞고 청와대 방 뺄 준비하던 애들이 바꿨겠어요? ...라고.
결국 정부의 구체적인 지시가 아니라 공무원들이 자체 판단으로 움직였을 텐데, 결국 그 행정부를 책임지는 건 정부예요.
지금은 정권이 바뀌고 해결이 안되니 현 정권에 이야기하죠.
정권이 또 바뀌면 다시 그 정권에 욕할겁니다.
예전에는 서로 짜증내는 정도에서 지금은 심하게 물어뜯는 정도가 되었으니 정책에 대한 반발강도도 세졌다는 부분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676173580
물론 언론의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은 것에는 문제가 있으나 전부가 아닌 작용요소중 일부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명박근혜 한테는 찍소리 못하단 것들이 지금의 오세훈이 만들었죠
언론 개혁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언론의 이야기라면 동의합니다만 일반 국민들은 전방위로 욕했죠.
헬조선 지옥불반도 이런거 이야기하면서 민주당 깠습니까?
저시절에도 페미정책 나오면 불평불만 하면서 욕했죠. 정부 깠어요.
강도가 약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그건 다른 문제가 더 크게 와닿거나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성별갈등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라는 몇몇가지 이유가 있을 수도 있는거지.
이정도로 심화될 갈등상황에서 단지 민주당이기 때문에 꼴페미 정책하면 욕먹는다는 아니란거죠.
이명박근혜한테는 찍소리 못하던것들이 난리치는거 맞아요.
그런데 모든게 다 언론탓만은 아니란걸 말하고 싶은거에요.
갈등은 언론이 확대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청년들이 마주하는 제도에서 생겨나기도 해요.
그리고 예전과 달리 커뮤니티가 좀 더 활성화되기도 했고 직접 갈등의 대상과 마주하며 싸우는 것도 있죠.
언론이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단순히 언론만 잘못된건 아니라는 말이에요.
위에 본문 내용에서 주장하신 가짜뉴스는 아니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니까요.
또 본문에
"먼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가산점으로 합격 유무가 결정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동점자가 나왔을 때는 0.5점 1점, 3점등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겠지만... 솔직히 미세하다고 생각을합니다."
이렇게 쓰셨던데 이거야말로 진정 기레기들이 즐겨 사용하는 뇌피셜이고 가짜뉴스인겁니다.
당락 결정에 미세하다는 근거가 대체 뭔가요?
그리고 이런 글들이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도 김영삼 정부 때 지어진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관리감독을 잘못한 책임을 지고 김영삼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된거죠.
만약 그 당시에 "아 이거는 전 정부에서 부실공사해서 무너진겁니다. 우리 잘못이 아닙니다." 라고 했다면
국민들이 뭐라고 했겠습니까?
권력은 남탓하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 지는 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또 확실히 사용해야되는거죠.
아니면 상대방에게 잡아먹힙니다. 그게 현실이고요.
하루빨리 이런 성차별적인 지원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없애야죠
요
여론의 집중 포화 맞고 다시 0.5로 바꾸긴 했습니다만 했던건 사실이죠.
머가 가짜뉴스라는지 모르겠군요.
이런것들 하나하나 모여서 현재의 2030 남자 여론이 만들어진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바꾸고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기껏 생각한게 전정권 떠넘기기라니.
지금 4년 지났어요.
저 가산점 공고와 3달 겹치는거고
지금이 2021년이니까 가산점이 4년동안 유지된건데요?
그래도 시작은 박근혜인걸 어쩌겠나요...
어쨌든 박근혜에게 큰 잘못이 있던건게 분명하고 박근혜가 모든 사단의 원흉입니다.
지금 비난릐 화살을 박근혜에게 돌려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남성도 잘못했네요.. 왜 남자로 태어나서..
이번 정권에 3개월 줄여서 21개월에서 18개월로 바뀌고, 급여도 파격적으로 놨더니, 왜 남자만 군대 가냐고 페미 프레임 들고 나왔죠.
오죽하면 ㅇㅂ 내세워 여론전 펼치겠어요.
그거 바꿔달라고 뽑은 거잖아요..
단 시일내에 바꾸지 못하면, 바꾸기 위한 노력이라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죠..
점점 더 심화되기만 하잖아요..
저도 다른 정책들은 다 지지하지만.. 페미, 여성 관련 정책, 기조들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거 한건 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여성은 맹자(孟子)의 성선설(性善說)로 바라보고
남성은 순자(荀子)의 성악설(性惡說)로 바라보는
기본인식부터 바꿔야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래가 이전 정부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이라고 해도
정부기관/정책이 잘못 흘러가면 현 정부에게 불리해요
여성 가점이 있다면 군 가산점, 기간 인정을 없앤 것은요?
성이 다르면 법 적용도 다르게 해석하는 것은요?
무조건 약자라고 가정하는 것은요?
각종 정부지원, 지자체 지원 사업에 여성청년을 위주로 하는 것은요?
그러면서 앞으로 기울어진 것을 바로 잡겠다고 하는데, 뭔가 한 참 이상한 겁니다. ㅡㅡ;
추가합니다.
전에 예전 정부들이 크린디젤이라고 광고하고 비싸도 구입 장려하던 디젤차를
이제는 마치 환경오염의 주범인양 만들어서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환경오염자처럼 인식하게끔 만드는 것을 문제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2030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이 문제는 반대방향으로 비슷한 느낌입니다. 과거에는 여성을 우대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래 그렇게 해줘야지 하는 분위기였죠.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이 바꼈고 개개인의 인식이 바꼈습니다. 아직도 예전 시스템을 유지하고 어쩔 때는 그 때보다 더한 정책들이 나오니 분위기 나빠진다는 겁니다.
특히 창업 심사에서는 가산점 비중이 굉장히 작습니다. (R&D 과제에서는 비중이 다소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뒷이야기 이지만 사업 아이템을 고려해서 당락을 결정한 후
가산점을 고려해서 점수를 매기기도 합니다. (즉 - 아니라고 판단된 사업아이템은 가선점 고려해서 탈락점수로)
물론 심사 받는 입장에서는 가산점이 신경쓰이고, 불평등해 보이는 가산점에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창업 관련 심사에서는 사업아이템의 가능성, 사업 계획서 완성도, 창업자의 경험과 능력 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오히려.. 창업 심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감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졸업전 창업하는 경우
회사 경험이 없는 30대 이상 여성이 창업하는 경우 심사위원들은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몇년간 창업과제 결과를 보면 학생일 경우 중간에 책임감 없이 과제 때려치우고 취직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고, 회사 경험이 전혀 없는 (물론 남자도) 나이 어느 정도 넘어가는 분들의 경우
과연 회사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있을까? 라는 - 그리고 보통 창업 결과도 신통치 않고요
창업결과는 - 창업과제를 성공으로 종료하느냐, 그리고 이후 생존기간이 얼마정도 되느냐,
과제 이후(또는 과제 진행 중) 매출과 수익이 제대로 나오느냐로 판단합니다.
공무원 채용이나 국립교수 임용 같은 곳에서의 가산점이나 성별 할당은 확실히 문제가 있지만, 다른 사소한 정부 지원 사업의 경우에까지 겉치레로 하는 가산점을 가지고 선발 인원 중 다수를 점하는 남자들이 굳이 반발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설득력도 없고, 읽는 사람 입장에선 반감만 듭니다.
다른건 중요하지않다 3점 0.5 점 점수준다는것만 중요하다 아몰랑 하고있으니
자기들이 패미싫어한다면서 패미처럼 아몰랑 점수 주는것은 나쁜거야 앵무새처럼 하고있음
부조리한게 있음 없애야죠
여성이라고 무조건 주는건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구요
남자도 군대 다녀온 사람 가점 일부 주는거 찬성이고, 여성이 자원해서 다녀오는 경우 동일한 가점 주는것도 찬성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남성이 적폐라고 했으니 적폐로 지목당한 남성들은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이번 정부 가장 큰 문제는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반헌법적 조항을 법원에 들이민겁니다.
경력단절이라던지 사회참여기회(?) 확보라던지...
그 취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공고문에 있는 내용만 봐도 남성이 역차별 받는다는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죠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가산점을 받는다해서 여성의 비중이 높은건 아니더라구요
더군다나 가산점이 낮아도 될 사람들은 다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가산점에 큰 신경은 안씁니다만
여성이라고 무조건 가산점을 주는거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노력으로 요건을 갖출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0.5 만으로도 기폭제가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예를들어 게임 밸런스 불만 없이 잡기 위해 특정 클래스를 상향 하면 상대적으로 너프 먹은 클래스도 일부 상향을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본문 내용 처럼 과도하게 부풀려져 문재인 정권을 무려 “심판” 하자는 데 까지 이르른 지점은 모든 이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무리한 것 같아 보여요.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A%B5%B0%ED%95%84%EC%9E%90_%EA%B0%80%EC%82%B0%EC%A0%90_%EC%A0%9C%EB%8F%84
) - "1999년 12월 23일 재판관 전원 일치로 위헌 판결이 나 폐지됐다" 이건데,
문정부의 조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공공기관 승진 시 군 경력이 포함되는 호봉을 기준으로 승진자격을 정하는 경우 동 법률을 위반할 소지가 있어 각 기관에서 관련규정을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정비토록 요청한 것.
□ 이는 군 복무기간을 임금결정에 반영하는 것 이외에 승진 심사 시에도 근속기간으로 인정할 경우
ㅇ 중복적인 혜택의 소지가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항을 다시 주지시킨 것임
□ 다만, 일부 공공기관에서 이를 위반하고 있어 과도하고 중복적인 특혜를 정비하라는 것으로
ㅇ 각 기관별로 기관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있는 군 경력자에 대한 합리적인 우대까지 폐지하라는 것은 아님을 유념해 주시기 바람
페미 묻은건 티끌만큼도 싫다는게 문제인지요
지금은 변경되었음 : 사실.
아직도 여성 가점이 있음 : 사실.
남성 가점이라는 것은 없었음 : 사실.
이전 정권에도 여성혜택은 있었음 : 사실.
촛불 들 때도 10대 20대들도 함께 하였음 : 사실.
지금은 민주당 정권 : 사실.
저것 말고는 각종 여성 우대 혜택이 많았으나 남성 우대 혜택은 없었음 : 사실.
10대 ~ 30대 남성들이 없는 것 만들어서 분노한 것도 아니고, 언론이 이런 문제에서 없는 것 만들어낸 것도 아니죠.
(물론 시기 적절하게 언론이 이용을 해먹을수는 있겠죠.)
10대~30대초 젊은층의 표를 못 얻은 것을 이전정권 탓 할 것이 아니라...(이전 정권에도 있었는데~ 니들은 또속냐? 이러면 뭐 하나요?) 지금도 그것을 해결 못하고 유지하니 문제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항의표 던진 것 아닐까요? 분명 그 촛불에 10대 20대 젊은 남성들이 참여 안했나요? .....
남녀갈등 조장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런 상황은 분명 문제된 것인데... 이게 갈등조장이라면 답이 안나오죠.
갈등의 원인을 없애야지... 갈등조장은 언론이 아니라. 저런 특정성별의 혜택을 유지하는 것이 갈등조장 아닌가요? 원인 제공은 언론이 아니라 정책의 문제점이고 언론은 그걸 써먹는 것이죠. 이게 언론이 그동안 써먹던 조장과 날조와 조작일까요? 아니죠. 사실이고 현실이지 않나요? .....
페미에서 만큼은 언론탓하는 것이야 말로 책임회피죠.
진짜 상황파악 못하네
누가 했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고쳐달라는데 안고치니 돌아서는겁니다
언론탓 자꾸 하는데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군요 님이 알아온거 그 아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애들을 그냥 바보로 취급하니 이런 글이 써지는거예요
https://me2.do/xjePWQms
첨부 이미지랑 링크 보시면
특화분야 : 한국여성벤처협회 : 지원 기술분야: 여성
으로 100명 별도로 뽑는것들이 있죠. 이것도 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2019년 하반기 부터는 나이 제한이 없어져서 다행이긴 하지만 말이죠.
여성특화는 2018년부터 시행되었죠.ㅜ.ㅜ
자료 찾는 번거러움을 없에고자 좀더 자세히 답글 답니다.
1. 창업진흥원에서 매년 여성 100명 대상 예비창업패키지를 지원합니다.
이를 운영할 운영기관을 매년 초에 선정하며 그 선정된 업체가 여성벤처협회 인것 입니다.
즉, 창업진흥원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할 업체를 모집하는것이며
이야기 하신 것 처럼 남성벤처협회를 만든다 하여도 남성만 100% 뽑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위에 이야기 한대로 중소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남성 100명만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때문에 이야기 하신 말은 말이 안되는 논리 입니다.
님께서 이야기 하신 논리가 타당해 지려면
창업진흥원에서 여성 100명과 똑같이 남성 100명만을 모집하는 모집공고를 내서 운영기관을 선정해야 하고 그 선정된 기관이 여성만, 남성만을 위한 예비창업패키지를 운영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단순이 남성벤처협회 만 만들어서 그들이 남성만 뽑아라? 라는 말은 말이 안되는 논리입니다.
법적인 문제가 없어도, 불공평 하다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남성벤처인들이 한국남성벤처인협회 만들어서 똑같은 사업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국남성벤처인들은 왜 이런걸 안만들까요?
계속 같은말만 반복하는군요.
남성벤쳐협회가 없어서 예산이 없는건가요. 여성밴처협회가 있어서 예산이 있다 생각하십니까.
정부의 예산집행에서 보면 부처별로 여성할당되어야 하는 예산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아니 여성뿐만 아니라 청년(39세 이하)에게 지원하는 예산도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 예산을 가지고 운영사를 모집해서 운영을 하는 것 입니다.
계속 같은 말만 하니 발전이 없는겁니다. 그냥 님은 남성벤쳐협회가 없어서 100명 따로 안주는거니 남성벤처협회 만들면 되는거잖아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계속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하내요.
그럼 왜 유달리 여성벤쳐협회가 있어야 하는지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모르겠내요. 벤쳐협회가 있는데 왜 여성벤쳐 협회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의 말은 여성밴처협회를 없애라는 것이 아니죠.
여성벤쳐협회를 누가 없애라고 했습니까.
지금은 여성 가점은 유지되고 있네요...
이게 더 잘 못 된거 같은데요???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메갈왈! 한국 밤거리 위험해서 여자가 못돌아댕김! > 팩트체크 -> 한국 밤거리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안위험한데? -> 메갈 왈! 아몰랑! 팩트확인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란걸 왜 몰라? 우리가 화났으니까 팩트체크말고 우리가 화난걸 이해해줘야지!
댓글의 당신들이 딱 저 메갈수준이죠.
공정과 정의를 들고나왔던 정부와 정당이 이걸 방치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비판의 여지가 충분하죠.
또, 상대측에선 가산점 있어도 영향도 없는거 왜 만들어놓고 생색내냐고 욕하겠군요.
양쪽에서 욕먹기 딱 좋습니다.
여성 창업자가 적은게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창업하는데 차별받지 않도록 하는 건 분명 필요하겠으나,
억지로 여성창업자와 남성 창업자의 비율을 맞춰야 할 필요는 전혀 없어보입니다.
맨날 뭐만하면 전 정부 전 정부 하는데, 전 정부에서 싸지른 패악질 못 고칠거면
민주당이 집권해야 할 이유는 뭡니까?
그러니 청년지원이라는 정책도 생기는거구요. 전정부가 싸지른 패악질 못고치니... 그냥 패악질 만 하는 정당을 뽑겠다 하는게 진심은 아닐꺼라 봅니다..
다같이 더럽게 살자가 20대가 원하는것은 아니겠죠
왜 '여성'창업을 유도해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성 역할에서 자유로워질수록 본능에 따라 남녀 직업군이 갈리는 경향이 있다는데,
그렇게 기계적인 성 평등이 중요하면 모든 직군을 5:5로 강제 할당하는게 낫겠네요.
저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아닌 정당에 투표해 본 적이 없지만,
이번에 민주당에 실망해 국짐당을 뽑은 사람들에겐, 민주당이 '패악질 하는 정당'이었을겁니다.
이걸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그 사람들의 마음을 돌릴 수도 없겠지요.
저렇게 해도 사실 여성창업자가 많지도 않고요... 여성 사회참여를 이끄려고 하는거고...솔직히....저기 도전하는 사람들중에 아 여자라고 무조건 100명 뽑아주네 좋겠다 이거보다.... 아싸 여자들 저기로 모여서 다른 주관기관들 경쟁률 떨어지겠다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겁니다
너 이거 잘못했어 라고 누가지적하면,
예전부터 그러던건데요, 관행인데요, 제가 시작 안했는데요, 재넨 더 심한데요 이게 옳은건지 잘 생각해봐야해요.
누가 시작했든, 지금 고쳐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고쳐달라는데 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왜 말하는거죠? 궁금하지도 않은데요.
자꾸 언론개혁 언급하는 사람 많은데.
가장 언론에 안휘둘릴 만한나이대가 20대 아닐까요.
20대는 정보를 언론을 통해 보는게 아니고 SNS를 통해서 접해요.
그리고 20대 대부분은 좌 우 하나에 소속돼서 소속감을 느끼면서 편들어주면서 의견을 펴는게 아니고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옳음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오히려 40대 이상이 자기가 지지하는 정권이 잘못한걸 알아도 반대정권이 더 심해. 이러면서 편들어주죠.
그리고 현재 여성 가산점이 존재 하는건 사실이고, 이걸 없애라는데. 현정부가 한거 아니다?
현정부 180가져간지 얼마나 됐는데 없앨 생각조차 없었으면서 내가 한거아니다? 글쎄요..
그렇기에 목소리에 휘둘릴가능성이 더 크죠.... 어? 다수가 그렇게 말하네? 내가 몇일 전 탈락한 이유가 여성가산점 때문인가보다..
소속감? 느낄수있죠 근데.. 이걸 선동하는 사람이 소속감이있을지 거기에 선동당한사람들는 소속감이 각각 있겠지만... 20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댓글들을 보니... 소속감이야기하고 , 꼰대같은 댓글 보니 다음대선도 지겠군요 이런 댓글들... 그런 댓글 쓰는 사람들... 대부분.. 착각속에 빠져있지않을까...
우린 대단한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꺼다.... 이번 선거 봐라... 근데... 그게 진짜일까... 빨리 빠져나와야할텐데 말이죠..
지난정권 적폐라서 뽑아줬는데 해결도 못하네? 에이 그냥 더러운 놈들 뽑자 이게 20대 생각이라면 어쩔수없고요...
자기들이 지금 혜택받고있는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2017년.5월 이전에는 없던 정책들...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요 가산점이 중요하지
내가 받는 혜택은 안보이고 불합리만 보는...
지금 글쓰신 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대가 20대보다 대단하지 않고
40대가 20대보다 똑똑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이 많은거와 사리분별 잘하는건 전혀 상관없어요.
오히려 나이가 많을수록 현상황과 맞지않는 올드한 경험때문에 편향된 판단을 하기도 하죠.
그냥 똑똑한 20대도 있고 똑똑한 40대도 있으며 똑똑하지못한 20대도 있고 똑똑하지못한 50대도 있는거에요.
20대에 사리분별 밝지 못했는데 40대에 밝아진다? 아니요.
선동당하는 20대는 선동당하는 40대 선동당하는 60대 다 존재해요
하지만 비율이 다를거라고 보는겁니다.
정보를 접하기 어려울수록 선동당하기 쉬워요.
어릴수로 정보 접근성이 좋죠. 어릴수록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다양항 정보를 접하고 판단을 해요 물론 순간 편향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 편향이 잘 바뀐다는게 좋은거죠.
그순간 맞다고 생각하는 정당을 고르니까요.
그냥 잘하나 못하나 눈귀 다 막고 난 이정당이 좋아 라고 하는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양한 청년지원금? 다양한 청년지원정책?
사람들은 불공정함에 목소리를내요.
내가 혜택을 받는거라도 불공정하면 불공정하다고 하는거에요.
만약 자신한테 주던 고작 몇십만원의 지원혜택 끊기고.
자신이 불공정하다고 여기는 여가부가 폐지된다? 찬성하는 사람 많을걸요?
일단 서울에 사는 청년중에 얼마 되지도 않는 청년지원금이 조건 안되서 못받는 사람이 더 많고.
받더라도 그 금액이 적어 많이 와닿지는 않을겁니다.
빨리 빠져나와야 하는건.
나이 많은 분들이 흔히 하는 재넨 어려서 잘 모른다는 그런 마인드 입니다.
정작 자신 스스로가 - 옳다, 대단하다, 나라를 바꿀거다라는 착각에 빠져 편향적인 사고 하는것일수도 있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