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같은 분들이 조국 박 시장 등 모든 걸 불태운 민주당 인사들을 지키지 못하는 데 일조하는 사람들입니다.
민주당은 왜 당에서 희생하는 사람들을 내팽겨치냐고 하는데
이런 초선5적과 그들의 말에 동조하는 내부 총질러들 때문에
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게 말이나 됩니까?
젊은 세대가 조국 등의 이유로 지지율이 하락했는지도
확실치 않은데 일부 동조하는 분들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 편과 저 짝을 철저하게 구분해서
우리 편에서 희생하는 사람들을 이제부터라도 철저하게 지켜야합니다.
별개로 바로 지난 글에서
격앙되어 민주당을 지나치게 옹호한 글은 사과드립니다.
그럼에도 모공이라도 대통령 편이어야 한다는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두분이 저보다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많은것을 이루신 부분은 존경스럽지만 실망스런 부분도 있기때문에 모든 부분에 동의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시 반복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신의가 있어야 명분도 지키고 명분이 있어야 후일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