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가.. 본질을 가려버렸어요
실질적으로.. 2030 세대가 처한 실질적 문제는..
'경쟁'이에요.
뉴노말이라는 한마디로 저성장 사회에서 ..
이 세대는 엄청난 경쟁에 놓여 있어요.
( 각종 채용공고의 경쟁률이 그 반증이죠. 행여나 아무일이나 하라는 소리는 하지 마세요.
노력이 부정당하는 기분이 들테니까요. 그럼에도 받아 드려라 라는 식이 조언은 꼰대가 될 뿐입니다.)
생존... 이라고 표현 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 민주당을 포함해서 정치권은 이 문제를 똑같이 젠더를 나눠서 보고
각각 이용하려고만 했어요
그리고 지금 여당은 '민주당' 인 것이죠..
젠더 갈등을 직접 해결 해 보겠다는 노력은 멍청한 생각이에요
무게를 알 수 없는 무게 추로.. 천칭의 균형을 맞추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 경쟁의 완화
무슨 수를 쓰던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해결해야 합니다.
일자리 ..솔직히 언제 풍족한 때는 있었나요?
민주당이 국짐한테 상대가 안돼요. 국짐이 정치 하나는 끝내주게 잘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공정'이요.
취업조차도 페미가 묻어있기에, 불공정하기에 분노하는겁니다.
20대 남성에게 페미는 단순히 싸움이 아니에요.
생존에 관련된 부분부터 명예, 주거를 포함하는 모든 부분에서의 차별이에요.
주거정책, 성평등교육, 취업 및 창업지원 등등에서 여성정책으로 여성우대를 하거나 남성을 가해자로 가리키죠.
20대 남성에게 있어 그건 단순히 한 분야가 아닌거죠.
파격적인 대책이 아니면 할게 없는거 같은데요
요
그게 점점 아래세대로 넘어오고 하꾜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이상하게 해버리고.
정치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484332&searchKeywordTo=3
공작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391339&searchKeywordTo=3
아니 취업을 국가가 어떻게 해결합니까...
국짐이 지금 여당이면 취업문제 해결됩니까? 상대가 안되긴 뭐가 안되요.
그리고 그 어렵고 어려운 취업문제에서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남자애들한테
불리하게 출발선 그어주고 똑같이 달려라 햐면 애들이 웃으면서 그거 받아줄까요?
페미가 본질은 아니지만 그걸 받아주는 정당의 ㅂ ㅅ짓이 본질이죠.
국짐놈들이 정치를 잘하는 게 아니라 민주당이 못해서 줏어먹은 거 뿐이구요.
유럽국가들을 따라하고 있는 것이죠.
여성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보이지 않는 장벽에 대해 그만큼 햬택을 줘야 공정하다고 보는 것이죠
유럽의 국방 정치 경제 문화와
한국의 그것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추진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죠.
게다가 유럽은 여성을 위해 일방적으로 자격조건을 낮추거나 하는 짓은 안했습니다.
일하고 싶으면, 일을 감당할 능력을 키우라고 강조하는 사회분위기 입니다.
유럽 여성도 이에 동의하고요.
여성들이 차별 이야기 하는 핵심은 월급과 승진이거던요 원인을 해결 할 생각 안하고 취업시만 불공정 해버리면서 여전히 승진 취업 그리고 임신 육아에 대한 문제는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이러니 남자 여자 다 차별을 품게 한거라고 봅니다
문제는 남자는 병역의 의무까지 지고 잇는데 이거에 대한 보상으로 군 가산점을 못줄망정 여자라고 가산점을 주고 잇는게 문제입니다.
그 따라하는 유럽국가 중에서는 병역의 의무가 이렇게까지 치우친 나라가 없어요.
둘 중 하나를 없애지 않는 이상 계속 이 문제가 나옵니다
우리 모두 잘 알다시피 한번 빨아본 꿀맛은 절대 못 잊게되죠.
사회적으론 누군가를 우대하는게 어쩌면 마약같은 거라서요. 기득권...그거 절대 놓기 힘든겁니다.
글구 민주당 대다수요? 어떤 대다수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닌데요?
부동산 등 = 당장 대선의 문제
2030 남성 = 가까운 미래의 문제
민주당 개혁 진정성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고 봐요.
20대 남성은 민주당 지지를 접었습니다만? 완전 티 날 정도로.
그리고 님 주장을 수용해서 생각하면 답은 명확해집니다.
경쟁이 심화되서 민심이 나빠졌다. 20대 남성 30대 남성에서 극단적으로 20대 여성은 민주당 우위, 30대 여성은 약 열세.
같은 세대인데 2030 남성에서만 경쟁이 심해졌을리가요?
자본주의 사회의 경쟁이라.... 뚱딴지 같은 얘기네요.
지금 말하는건 시스템에 의한 보편적 불공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남성 차별, 여성 우대에 의한 불공정을 말하는 겁니다.
취업시 여성에 대한 가산은 없애야 합니다
더 나아가 군 가산점 부활 해야하구요
대신 임금 승진에서 불공정하면 안되겠죠
기업체에서 임금 승진을 차별하면 금융치료 세게 박으면 됩니다.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6044437CLIEN 에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댓글로 남겨 놓았습니다.
한쪽에선 페미에 의해 공정이 깨진것을
한쪽에선 공정이 깨어지니 페미가 나왔다고
주장하는것 같네요
서로 자신들의 주장이 맞다고 하는데
이게 답이 없어요
차라리 다같이 치킨을 먹도록 주제를 바꾸어야 합니다
선진국도 언제부터인지는 전 모르지만
항상 말 많구요.
후진국 항상 실업문제 보통 심각해요.
젊은이들 취직 자리 많다 이야기 나온건
일시적 경기호황 때 말고는
전 최근 일본 정도네요.
거긴 노령화가 너무 심해서 베이비부머세대 은퇴자는 많은데
거기도 저출산이라 젊은이들이 적으니 나오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구요.
(어쩌면 나중에 울나라도 저럴지도)
20~30대 취업률 암에푸 이후로 딱히 변한거 없습니다.
그걸 보고 페북서 한분이 자료제시하며
20대청년 왜 저래. 변한거 없는데 왜 엄살이야
하더군요.
50대가 보기엔 암에푸라는 극적인 변화 빼고
세상이 크게 변한거 없어요.
고성장사회서 암에푸이후 구조조정되면서
저성장사회됬고
지금 마이너스 성장 사회된것도 아니고
기존과 큰차이 없으니까요.
변한거 없는데 근데 왜 젊은이들이 난리지?
또 20대남성과 여성이 처한 상황은 같은데
왜 갈리지?
하며 이해를 못해요.
제가 보기엔 님도 그걸 대답 못했어요.
저는 개인적인 가설이 있습니다만
님의 답변은 무언가요.
1. 예전보다 통계적으로 일자리 구하기힘들다는
근거가??
2. 처한 상황 그리고 구직면에서 20여성도
동일한데 왜 남녀의 반응이 크게 차이날까.
기존세대는 남녀차가 적었는데
왜 지금세대만??
취업 어려운거 다 알고 있어요. 심지어 요즘은 공채도 없어져서 한층 더 심화되었어요.
근데 거기다가 여성우대정책같은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불공정 이슈가 나타나는 겁니다.
취업 힘들다고 징징대는게 아니에요.
'공정'하게 뽑으라는 말이죠.
네 제 가설로는 근본원인은 따로 있지만
주요증상으로 나온건 안티페미문제다.
따라서 제 가설상 근본원인은 어쩔 도리가 없으니
대증요법이라도 잘해야한다.
페미문제 잘 처리못함 미래는 더욱어둡다라
생각합니다.
일자리는 예전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부족합니다. 원래 부족하죠.
그 양질의 일자리요.
근데 그 양질의 일자리의 일부분을 경쟁해서 가져가는 게
이른바 공정한 사회인데,
한쪽 50%에는 보장해준다고 하니 다른 50%가 빡 돈다 이겁니다.
요즘애들 이거때문에 완전 분노한다구요...
세대 좀 따지시지 말구요.
각가의 개인은 왜 공정하게 안하지 열받어 그렇게 느끼고 그럴수 있어요.
각자의 판단이죠.
근데 분석할때는 왜 이집단이 다른 집단과 다르냐를 봐야죠. 개개인 심정을 다 꿰뚫어볼 제주는 없으니까요.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녀의 정치선택이 크게 갈리지는 않을꺼에요.
방금 슈카월드 동영상봤는데
20대 남녀 차이가 34%라던가
하여튼 경악수준이에요.
울 나라에서도 최초이고 아마 세계적으로
아주 드물꺼에요.
온갖 해석이나 가설이 난무중이지만
공정은 좀 해석이 어렵죠.
아니 20대남이 어떻게 다른 교육을 받고
주변 처한 환경이 어떻게 달라졌길래
혼자 공정에 민감할까요.
근데 실제론 공정에 민감한가 하면
그렇다는 증거도 없구요.
결국 현재로선 1차적 원인은 안티페미 문제죠.
님도 뭐 공정이라 말했지만 50% 말하시을
보아 페미 문제 말하시는 거구요
사족으로 90년대성비가 거의 110은 되니
50%는 아닌, (뻘소리 였슴다)
무슨 이야기인지 잘 안들어오네요.
그냥 제 이야기는 페미니즘이 요즘 20뿐 아니라 10대-40대 전반적으로 악영향이라는 겁니다.
여성우대주의를 남성들이 불공정하다고 본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1차적 원인은 페미의 난동으로 남성들의 기분이 상한거죠.
저는 현상황에서 제일 큰 문제인 코로나가 언급이 안된다는 것이 놀랍네요.
사실 이게 모두 것을 삼키고 있죠. 기업, 취업, 주택 문제 모두 연관이 되어 있죠. 이게 해결없이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갈 수 없죠.
어려운 때에 제일 먼저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은 사회에 진출하려는 2030들이죠.
먼저 현 코로나 상황을 현 상태로 유지하면서 2030이 바라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됩니다.
공정이란 단어는 추상적일뿐
본질은 자본불평등에 있다고 봅니다
어려운 취업 과
소득대비 자산가치 폭등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기성세대 에 대한 반감이 어우러져
여당심판으로 작용
강남이 백억이 가던지 개의치 말고
신도시 양질의 주택을
값싸게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기대해 봅니다
사람들이 여당이 공정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했느냐라는 것을 페미라는 정책을 통해서 판단한 것입니다.
즉 페미를 통해서 여당이 얼마나 공정한지 평가되었습니다.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과제인데, 지나치게 나이브하게 접근했고, 이 상황에 대한 반발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당연히 방법도 잘못됐지만 유리천장을 겪고 있는 국민의 불공평을 해결한다는 취지였다면, 남자들에게 유리천장이 있는 분야에서도 같은 스탠스를 취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서 양성이 아닌 여성우월로 불만을 제기했고 그게 묵살되서 이사단이 난거죠.
1020이 공감했던 만화에 나오는 대로, 코르셋을 입은 여자와 갑옷을 입은 남자.. 코르셋의 불편함을 인정해줬지만 남자가 갑옷을 입는건 아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40대에게 교육과 취업은 한차례 치뤄낸 과거의 전쟁이라 덜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1030에게는 당장 어떤 정책이 나오느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는 순간이죠. 아직 그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요.
페미의 여성우대주장도 당연히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부가 인정을 하더니 페미들이 정부를 등에 엎고 그걸 상식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사실 1030이 남성들이 원하는건 남성우대정책도, 여성을 군대보내는것도, 미러링도 아닌 단순히 지금껏 있던 성별 우대정책을 철회하고 공정한 기준을 세우는것, 이거 하나일겁니다.
성별, 세대차 등 많은 것에서 조금씩 변화가 보일 것 같아요.
근본에 공정하려 지속되는 저울이 있어야 될텐데,
많은 것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순서를 나열하기 어렵다면 많이 가려진 것부터 시작해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야 바뀔 것 같아요.
더 근본적인 문제를 봐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남성 차별, 여성 우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언급조차 안합니다.
성인지 감수성 교육의 전국가적 교육, 사상의 주입 등
그냥 이렇게 회피하는 분들은 페미 동조세력이자 거기에 기생하는 콩고물 먹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페미가 골때린 상황을 만드는 건 맞는거 같습니다. 권총이 있어도 쏠 생각이 없으면 안전한데... 계속 쏘게 만드는거죠.
일단 패미는 빼고보자는 식으로 진짜 문제는 해결안하고 넘어가서 다음 선거에 이길수가 있을까요? 2030표 없이?
클량에도 패미 문제론 나올때 마다 ㅂㄷㅂㄷ 거리면 갈라치기라고 외치시는 분들 있는데 국짐보다 더한 사람들 입니다
중년 층은 부동산
노년 층은 좌파 빨갱이
민주당 지지층은 친문, 반문
각 타겟에 맞춘 맞춤형 심리전략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맡으시면서 지지않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셨고 실제로 국짐당에 비해 몇단계 높은 수준의 정당을 만들어놨는데 불과 몇개월만에 수준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진짜 이명박 당선 전 열우당 느낌마저 날 정도.
신입 진짜 안뽑아요... 뽑을일이 없죠. 다 자동화되어가고 있고.
급여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일이지만..
주3일제 하지 않는한 취업문제 절대 해결안됩니다.
- 첫째는 '공정'이라는 키워드에 관한 것입니다. 세상에 대다수를 만족시킬 만한, 공정한 상태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저는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전제하고 살아가려는 편입니다.
- 두번째는 일자리에 관한 것입니다. 기성세대로서 잘한 것은 없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앞으로 계속 가속화될 것입니다. 정치가 완화하거나 되거나 속도 조절을 하는 역할은 할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방향은 되 돌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좋을 까요?
죄송하지만, 저도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는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 정책은 없어요. 하지만 불공정(불공평한 상황)을 겪게된 사람은 불만이 생길수 있죠. 3대 선인이 아니고서야 불공정을 느끼는데 가만이있을까요? 이 부분에서 20-30대 남자들 불만이 많이 쌓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일자리가 주는것도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도 사기업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라고 하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공공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윗 댓글들에서 언급된 얘기지만 일자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불공정한 상황을 겪게된 20대가 불만을 가지게 되었다고 봐요.
사실 일자리 정책은 누가 하든 욕먹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일자리는 줄어가거나 다른 산업으로 대체되고 있는데 현재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은 새롭게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평등할것입니다.
결과는 공정할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키워드죠?
쟤네들도 알아요. 정권이 일자리 못만들어준다는거.
근데 그러면 최소한 시작점은 같게 해달라는겁니다. 군대로 2년 늦게 사회에 나와요. 근데 군대가산점이 여성한테 불공정하다고 가산점 없앤답니다.
말입니까 방굽니까..
근데 반대로 취업이나 창업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가점을 주네요?
이게 당사자들은 빡이 칠까요 안칠까요...?
일자리 안만들어준다고 저러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문제입니다
입시는 여대및 여대 TO가 불공정하게 만들고
군대는 18개월 허비했더니 군 가산점 없애고 집지키는 개라고 욕하고
취업은 군대갔다 왔더니 여성 우대, 우선 선발 남발하고 있는데
이게 공정한 경쟁입니까? 완전한 공정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불가능하고요
모든 사람이 같은 집, 가족에서 태어나는거 불가능한거 압니다 그러면 최소한 기회라도 공정하게 맟춰줘야죠
염색체가 XX라고 우선 선발된다는건, 비율 맟춘다고 억지로 뽑으라는건 인종차별 주의랑 똑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