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댓글에 있는 사진을 보니까 전 세대에서 등진게 확연히 보이는데, 왜 20대 만의 문제로 한정해서 보고 20대는 당해봐야 정신차린다는 글들이 많은거는 글쓰신 분들이 세상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영선 후보는 현역 국회의원과 장관임에도 백수 오세훈보다
부산 수준의 앞도적인 표차이로 졌습니다 위 표를 보면, 20-30대가 20%, 40-50대가 15% 정도 빠져나갔는데, 투표수로 따지면 40-50대가 더 문제라고 봐야죠 20대만으로 선거가 결정될 수준의 비율이 전혀 아닙니다
국민의 힘이 어떤 당인지 몰라서 오세훈 박형준의 의혹이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그리로 표가 갔을까요? 이 강력한 메세지에 더불어 민주당은 20대 문제로 한정해서 삽질하지 말고 국민 전체가 뭘 원하는지 다시 보고 강력히 행동해야 합니다
세대갈등도 중요하지만 전세대고루 봐야한다는 동의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뽑고 그 손으로 오세훈 박형준 뽑은 본인세대들이나 좀 챙기면 좋겠어요..
의도적으로 갈라치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무슨 20대 커뮤니티는 일베가 장악한지 오래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못해서 진건데 계속 이상한데서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문재인과 박원순 그리고 오세훈을 뽑은 사람은 같은 사람입니다. 이점 다들 명심했으면 하네요.
제대로 대응 못 한 정부와 당대처가 아쉽습니다.
그저 헬보수의 맛을 경험하믄되죠.
언론 보수 사법 정치 재벌 들이 얼마나 복지를 빼앗고, 지들 삶을 조져놓는지.
다음 대선도 꼭 국힘뽑으세요~
본문 표 보셨죠?
유권자들이 민주당 때 살기 좋았는데 욕망과 사탕발림에 빠져서 국힘 찍은 줄 아나보네요 ㅋㅋ
특정 정책이나 계층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 모두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것을 기대하며 180석을 줬는데 현실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실망하며 차선이라고 국힘당을 뽑아주면 매운맛 속에서 후에 큰일이 하나 터질 것이고
그때 다시 모두가 민주당을 뽑아주며 절대선을 기대 하겠죠.
하지만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은 있을 수 없기에 다시 세대간 계층간 분열의 연속일 테고요.
뭐 국힘당이 박근혜때 배운게 있다면 수위조절 해가며 더 교묘하게 빨대를 꼽겠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분명히 큰일이 하나 터질 텐데 제발 미얀마 상황까지 안가기만을 기원합니다.
수도권 2030 남성들이 90%인 제 주변인들이 민주당을 비판하는 요소는 딱 2가지입니다.
부동산, 페미.
전세대의 부동층을 끌어오는 겁니다.
이건 정말 시급한게 맞구요
대선 전까지 이건 해결해야만 합니다.
단, 20대 남성의 문제는 앞으로 몇년 앞부터 다가올 남성의 등돌림 입니다. 몇십년 동안 질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관심 가져주고 있고 개선할 거다라는 신호만 보여줘도 금방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계속 민주당 지지하던 표니까요
민생처리는 잘했나요?
코로나 시국에 40대 자영업자들 폐업이
얼마나 많은지아십니까?
적어도 제 주변에 10년 넘게 민주당 지지하던 자영업지인들도 다 등돌렸어요
그놈의 선별지원으로
무조건 부동산탓으로 돌리지마세요
트리거일뿐입니다.
자영업자들 도움은 안줘놓고 저만해도 빚이 억대입니다. 매일 자영업자들 고생많다 멘트만 날리고서는 선별지원한다고 뒤통수친게 누군데요.정작 두들겨잡으라는 교회는그냥두면서 불공정했던게 패인이에요
최소한 40대는 노통에 대한부채의식 때문에 그나마 지지한겁니다
왜 페미 때문에 20대 남자가 국민의 힘당을 찍어서
졌다고 결론 짓고 20대, 페미 글이 수시로 메인글에 오르내리는지 모르겠네요.
Clienkit3 Betatester/
클리앙에서는 소수고, 힘없고, 돈없는 세대니깐요
남 탓하는게 더 쉽기도 하고요
20대 욕하는 어그로글 쓰고 그렇지 않다 댓글 쓰기 시작하면 추천글 올라갑니다.
공감이 적어도 올라가요.
선거 딱 끝나자 너무도 빨리 20대 타령으로 글이 확 번져나가는군요
20대와 갈라치기라 봅니다
앞으로 저들은 호남표를 갈라치기 위한 일을 벌일거라 봅니다
선거 끝난 후 기사들을 보시면 빵조각이 보이실겁니다
조금만 더 멀리서 보시면..
민주당은 자꾸 미적거리지 말고 가장 명확한 메세지인 180석을 준 국민의 뜻을 먼저 완수하는게
우선입니다!!!!
개혁 가즈아!!!!
한타 밀렸다고 서랜칠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다.
초선의원들을 지지하기는 커녕 비난하고 매도하고 기존 부패한 기득권만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옹호한다면 내년 대선 지선도 결과는 뻔하겠지요. 지금 대깨문은 박사모와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
" 복잡한 이념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매우 분명하고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만 담아야 한다. "
" 대중은 이해력이 부족하고 자주 잊어버린다. "
"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
"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다.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을 뿐. 그리고 그들은 그 댓가를 치루는 거다. "
- Paul Joseph Goebbe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