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당초 5월 9일 열기로 했던 전당대회는 2일 개최한다. 또 원내대표 선거는 이달 16일에 실시하며 그동안의 공백은 도종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책임지게 된다. 도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은 것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에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원내대표 선출까지 유지될 비대위에는 민홍철, 이학영, 도종환 의원과 신현영, 오영환 의원,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박정현 대전대덕구청장 등 7명으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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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랑 당대표를 잘 뽑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