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석의 야당?
나중에 우리도 언젠가 야당할건데 ^^;; 헤헤... 너무 심한건 서로 하지말자^^; 인가요?
언론?
나 계속 국회의원도 하고 시장도 할건데.. 언론이 미워하는거 막 추진 했다가 나 기사 안실어주면 어떡해 ㅠㅠ 인가요??
검찰?
너무 강하게 개혁 드라이브 하다간, 나와 우리가족에게 피해가 가는걸 아닐까? 아고 무서버 ㄷㄷㄷ 인가요???
위 3개집단 다 해도 전국민의 1%도 안됩니다 -_-....
아래 어떤글의 20대의 의견이 너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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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이고 180석 가진 여당이 옳고 맞는 길이라고 했으면 이건 국짐이 지랄을 하든 언론이 지랄을 하든 개 무시 하고 속전속결로 끝냈어야 한다는 거에요 속전속결 여기에 재난 지원금 문제도 포함되요..
검찰과의 싸움을 몇년간 하면서... 병신짓을 계속 하면서 민생이나 주거 문제, 이런 것들보다 검찰 언론개혁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 국짐에서 어쩌고 저쩌고... 서로 공방만 하고 있다는 거죠.
야당은 당연히 나오는 반응이고 언론은 당연히 협치가 어쩌고 저쩌고 녹음기 처럼 하는 이야기인데... 들어줄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이건 민주당 정권이 아니라 국짐이 정권을 잡아도 국짐이 그렇게 했었냐는 거에요... 이명박 정권 시절에 얼마나 방송법 관련 싸웠나요? 진보나중도언론들도 싸워 줬어요. 그래 봐야 그냥 한두달 안에 통과 시켜버렸죠. 그럼 암말 못해요. 이미 끝난 건이라....민주당도 그랬어야 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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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에게 표를 주는건 대다수의 국민들임을 명심해야합니다.
민주당 지지를 접고 김진애 의원님 때문에 열린을 지지하며 민주당을 보니 똑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최소한 지지자들 이라도 만족할만한 일을 해야 하는데 지지자들도 만족 못하는 일만 하고 있으니...ㅠㅠ
그런데 언론말은 너무 잘들어줍니다.
국회의원 못될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눈치 보는 겁니다.
국회의원이 제일 무서워 하는건....정권을 뺏기는게 아니라..
국회의원 뺏지 못딸까봐에요
국민들에게 아주 잘한다고 표 못받죠
1,2,3번이 도와줘야 당선되죠
그걸 그들은 너무 잘아니까요
해본적이 없으니...뭘 해야할지 모르는거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개혁 작업 눈치 보지말고 추진하세요.
기존 카르텔에 맞서서 싸워도 민주당은 그냥 두고만 보지 안 지켜주거든요. 민주당 행태보고 이제보니 표창원이 겁먹고 경선 포기한듯요..
싸울 생각없고 그냥 자기 자리 보존하는게 민주당 다선의원의 포지션입니다. 그래서 개혁에 미온적이죠.
다선의원은 배제하고 개혁에 앞장서서 싸우는 민주당 지도부가 뽑혀야 이 선거판에서 나가리 안되요
지역구도 안전빵이니 긴장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