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 같나요?
현재 10대 학생들이 페미의 부조리에 더 분노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남자로서의 책임과 희생은 강요하는데 정작 남자로서 누린 건 없거든요.
이미 사회 곳곳에 페미가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선생들도 페미고 교육 교재를 살펴봐도 페미고 정말 어딜보든 다 페미에요.
초중고 학생들 교육엔 물론이거니와, 시대착오적인 여대가 남아있는것도 우스운데 거기서도 페미가 강의를 하고요
심지어는 군대에서도 성 관련 강의를 할때도 페미 강사가 합니다.
그로 인해 젊은 남성들한테서 반발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였습니다.
그동안 눈 감고 귀막고 무시하며 모르쇠했을 뿐이에요.
오늘 권인숙의 트윗을 보며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냥 청년도 아니고 여성 청년이라고 강조하더군요.
페미 제대로 털지 않는 한 2030을 넘어서 앞으로 유권자가 될 10대 남성들마저도
민주당한테서 등을 돌릴건 기정사실입니다.
민주당은 이슈 가져오면 그걸로 말장난이나 하고 잇잖아요.
민주당이 해준것도 없은데 찍어 줄 이유가 잇나요
그게 아주 잘 먹힙니다.
박원순 시장이 작년 여름에 자신을 고소했다는 첩보를 들은 뒤에 이번에 어렵겠다고 말했다고 했다던데
자신을 저격하는 총잡이 중 민주당 내부의 페미계가 가장 앞장을 서고 있다고 판단했기에
나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페미계 다선의원과 중진의원 초재선의원들 세력이 꽤 많고 세력도 강해서
민주당 지지하는 중년 남성들도 페미정책에 관해 민주당이 대폭 방향선회 못 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죠.
그동안 로그인 없이 눈팅만 하다가 투표 결과로 인해 어느정도 목소리를 내보고 싶어서 글썼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네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하고 고칠 생각은 안하는군요
계속 눈감고 귀막으세요. 대선도 어찌될지 두고보시고요.
그동안에도 선거결과는 다사다난했는데 잘 참으시다가 18년만에 쓰신 글 치고는 꽤나 정곡을 잘 짚으셨다 그죠?
우연히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박형준 LCT 2채도 우연히 로얄층으로다 줍는 세상에 이정도 우연은 우연도 아니죠.
그래도 지금 20대는 남자니까 하고 참았다면 10대는 얄짤없다고
그보다는 학교에 페미강사가 와서 남자는 다 잠재적 범죄자다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문제일 겁니다..
여기저기에서 남자면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
선생님들도 선생님인데, 여자들 항상 자기네들 유리할때로만 행동하니깐 문제죠.
한마디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이런건 있네요 ㅎㅎ
저는 억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히 저 단어 그대로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 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만 교육의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이 제법 있어요.
고등학교 올라오고는 그런 교육시간에 대부분 자습하느라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중학교시절에 ~~~OO시여성어쩌고 하고는 기관에서 나와서 교육 하는 내용 들어보면 진짜 가관이었습니다...
더민주 좋아하다가도 저거나오면 꼴보기싫음
지금은 너무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일베용어 문화들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재밌고 쿨하다 여기는듯..) 그런 유투브들도 인기도 많고요.
자연스럽게 그들의 주장하는 메시지와 성향에 물들어 가고있어요.
십대는 남성은 이십대 남성보다 조금 더 색깔이 뚜렷합니다......
결코 편견을 유도하거나 매도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일단 색깔이 뚜렷하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를 인터넷으로 배워서 그러지요.
사회생활을 온라인으로 해서 그러고요.
디시, 일베, 펨코, 엠팍, 유투브, 네이버, 거기 글들과 댓글들이 바로 현실입니다.
홍어, 홍어 하면서 낄낄대는 중딩들이,
페미, 페미 하면서 자기들 피해받는다는 초딩들이,
널리고 널린 현제,
그게 바로 현실이지요.
보수 사이트들 댓글과 분위기는 1년 전에도 그랬고 2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 1년만에 20대 남성 지지율 7%가 72.5%가 되었는데, 아직도 철없는 20대 10대 국개론입니까? 정신 좀 차리세요.
주변에 대화 나눠볼 10대나 20대가 한명도 없으셨나요..? 10대 20대는 전부 싹~~~~ 다 일베문화에 찌들어서 홍어, 홍어 낄낄낄 하는줄 아십니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로부터 배척 받습니다.
생각은 좀 하고 삽시다. 생각을 못하면 인터넷 말고 책을 보세요.
하기야, 제 주변엔 10대 남성이 피해를 보네 어쩌네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없기는 합니다.
그것 때문에 박형준, 오세훈 찍었다는 멍청이는 더 없고요.
라그하님 같은 분은 온라인에만 있다 믿고 저는 오늘도 현실 사회를 살아가야겠네요.
게임 채팅 창에, 포털의 댓글에, 커뮤니티의 게실글에 넘쳐나는 온갖 비하와, 왜곡과, 인식이 나리님 주변에선 들리지 않다니 참 다행입니다.
초딩의 놀이에서,
중딩의 욕에서,
고딩의 인식에서
대딩의 시선에서,
직딩의 대화에서 들리는 그 온갓 걷들이 그저 일부의 문제라니 참 다행입니다.
홍어홍어, 페미, 페미, 대깨대깨, 대중대중, 박통박통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다수로부터 배척받는다니 그것 역시 참 다행입니다.
동사무소일이나 위탁아동 시설, 보건소등 여성의대체복무가 가능한 장소가 많은데 왜 남자로 한정하고
건국한지 100년이 지나도록 바꾸지 않은게 문제죠.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우위 정책은 40대초만
되어도 이해받기 어렵지요
원칙대로라면 대체복무도 안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현역으로 가야죠
프레임도 적당히 군대를 갔다온것도 아닌데
10대 남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을 겁니다.
https://www.kwdi.re.kr/publications/reportView.do?cg1=0010101&s=searchAll&p=1&idx=126888
그 10대 남자들이 투표하러 나오면..뭐 뻔한 결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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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과 교육 교재가 다 페미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요?
어쩌겠어요. 그렇게 귀를 닫게 만든게 누군지.. 그런 남자들과 페미들이 강대강으로 붙게 만든걸 유권자에게 물어봐야 누가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