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원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할수있는게 없어요.
솔직히 지금 쟤네들 상대하려면 목숨걸고 가족들 목숨까지 걸고 싸워야해요.
나름 열심히들 하는거 같은데 모든 언론 방송 검찰 판새에 같은편까지 난리니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노통도 이러다가 좌절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솔직히 지금 목소리에 피튀기며 민주당 욕하는 분들... 순수한 분들 많아요. 제가 아는 분들도.. 제생각에 언론 사법 자본이 총공격하면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
쉽지 않지만 하나씩하나씩 해나가리라 생각됩니다.
한나라당이 미디어법 통과시킬때 170석 이었어요. 180석이면 못할게 없습니다.
몇몇 빼고
조용한 건가요?
Clienkit3 Betatester/
Clienkit3 Betatester/
저도 전 대표며 맘에 안 드는 거 많지만 좌절감 들 때 많아요. 저쪽은 참 쉽네요
180석 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라고 발언한다면
그거야 말로 후폭풍이 엄청날거 같네요
그런데, 그런것도 안하고 있으면 뭐하러 거기 있나요?
자기가 잘해서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얼마 안됩니다.
대부분은 대통령 후광으로 간 사람이지요.
그리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식 수준 판단 수준도 높아졌고요.
그런데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옛날 방식으로 생각한다면 거기에 맞지 않은 사람이라는거겠지요.
이정도의 지도자는 살면서 두번 만나기 어렵습니다.
180석 갖고 그러니 이번 선거에 진거 같아요 제가 볼 땐
개혁힘든거 모릅니까? 지들안해도 할사람 줄섰습니다.
180석으로 개혁정책 밀어부쳐야하는데 계속 똥볼 찼자나요
중대재해, 병원 CCTV, 재난지원금 등등 지들이 못해서 진겁니다.
180석이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 다시금 깨닫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