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기들 보기좋은 소리만 찾으며 내집마련당에서 정부 비판하는 소리 나올 때 보기 싫다며 없에고
지지자들이면 정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비판도 해야 하는데 그냥 무조건 지지나 외치고 있었습니다.
무조건 지지하면 한표가 두표로 늘기라도 하겠습니까
비판자들 입 막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글만 보면서 여기만은 지키자고 외치면 표가 유지됩니까
언론 탓할 필요 없습니다. 언제는 언론이 편들어줘서 180석 나오고 지지율이 50프로 이상 나왔습니까
1년만에 돌아선 민심을 보기 싫다고 외면하며 빈댓글만 달면서 삭제시키던 대가를 치르는 겁니다.
샤이보수 라고 놀리던게 얼마나 됐다고 샤이진보 찾고 있어야 합니까 그거 얼마나 창피하면 지지를 대놓고 못하냐며
놀릴때 쓰던 말 아닙니까 민주당선거전략도 엉망이였습니다. 상대방 후보 비리만 주구장창 외친다고 그게 얼마나 먹히겠습니까
이명박이때는 뭐 비비키 몰라서 당선됐나요 이제 그런 구시대 전략은 먹히지 않는다는걸 보여준겁니다.
클리앙도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보기 싫다고 빈댓글만 달면서 삭제시키지 말고 왜 저런 소리가 달리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바깥에 불이 나고 있는데 문잠그고 내 눈에만 안보이면 괜찮다는 안일한 생각은 이제 바뀌어야 해요. 그 불이 내 눈에는 안보이더라도
내 주변을 다 태우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대선 1년 남았고 1년 사이 민심은 얼마든지 또 바뀔수 있습니다.
정부는 빨리 신도시계획을 보류하고 투기세력부터 죽여야 합니다. 시간만 질질 끌다 민심만 등돌리게 만들었습니다.
더 끌면 돌이킬수 없을겁니다. 이제 정말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문대통령도 변장관 당장 경질시키고 인사에 좀더 신중해야 합니다
문정부 최고의 문제가 인사입니다..임명하는 사람마다 대부분 마무리가 좋지 않습니다
단톡방 만들어서 여론전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계속 그대로 남아주세요 클리앙!
근데 가끔은 어그로가 아닌데도 상황에 따라 빈댓글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해요
일베와 같은 주장을 하거나 공감하기 어려운 얘기를 주로 하는 회원에게 빈 댓글을 하는 식으로 널리 홍보해주는 겁니다.
회원 자신의 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에서 클리앙의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클리앙을 넘어 다른 커뮤니티에서까지 빈댓글 달더군요
보배 엠팍에서만 목격한게 수십 수백입니다.
(과거형이되었지만)
클량 10년 유저인데 빈댓글 애들 이지매하는것처럼 유치하다고 글 썻다가 어그로들이 신고해서 일주일 정도 정지 먹었는데 또 그걸로 박제를 시켜서 조리돌림하더군요.
명색이 진보라는 사람들이 자신과 조금만 생각이 달라도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이지매 놀이하는게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코메디예요.
변화해서 대선은 이길수 있도록 재 도약했으면 합니다.
다른 사이트나 포털에서 활개치는 알바들과 뉴스를 입맛대로 내보내는 포털을 뜯어고쳐야지요
제가 예전엔 음주운전을 해도 민주당을 찍어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겠죠
재밌네요 .
비난을 비판이라고 하시니 빈댓글이 달리지요.
신도시까진 좋은데 임대비중이 너무 높아요 공공이던 민간이던 분양비율을 높여야지..
임대는 전세수요만 잡아오지 분양, 매매 수요는 못잡습니다
자정될지 지켜보긴하려합니다.
밭갈기가 뭐냐? 그런 용어도 있느냐란 사람이 정상이죠
하지만 님은 이미 해당 용어를 잘 아시잖아요
하든 안하든 간에
그만큼 이미 일어나고 있었고 앞으로도 과거와 똑같이 벌어지겠죠?
그러니 윗 댓글에 나와있듯이
무슨 민주당 커뮤니티 대응이냐란 질문이 무색해지죠
밭갈기는 여기서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죠. 자발적으로 홍보행위를 한다고 해서 민주당과 클리앙을 동일체로 봐야하나요? 만약 그 분들이 어떤 대가를 받으면서 하신다면 코론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 요지는 민주당에게 요구되는 기준을 클리앙에게 동일하게 요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클리앙은 그냥 한국의 여러 커뮤 중 한 곳이고, 특정 정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뿐입니다.
신념이 집단으로 뭉쳐있으면 공포스럽거든요.
정치는 신뢰를 먹고 크는 집단인데 표를 주는 이들에게 무서운 집단이어선 곤란하죠
바깥에선 자발적인 밭갈기를 신천지 추수꾼 보듯 합니다.
작금의 빈댓글 테러행위와 밭갈기를 막지 않는다면 단언컨데 미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장 토론회 때 독재란 발언에 박영선 후보가 그러더군요
야당 말을 안들으면 독재입니까?
국민 말을 안들으면 독재입니까?
독재가 참 쉬워졌네요?
네 맞습니다 국민 눈높이가 많이
달라져 이제 독재는 불통의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대통령도 불통하고 같은 성향 커뮤니티도 불통한다면 결과는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 제 논지를 이해 못하신 것 같은데, “정치는 신뢰를 먹는 집단”, “유권자에게 겁을 줘서는 곤란”의 말은 민주당에게는 해당되는 말이 맞지만, 클량의 일반 회원 분들한테는 아닙니다. 그 분들은 그 분들 자유로이 행동할 권리가 있죠. 정당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을 금지할 수는 없다는 거죠.
일반 유권자라면 민주당에 대한 맹목적(?)(코론님 기준대로라면)인 지지를 할 자유도 있는거죠. 오히려 그 행동이 마음에 안 든다고 독재 행위에 비견하는 건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그리고 박영선이 실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거에서 대승해서 얻은 권력과 쿠데타 등으로 얻은 권력을 동치시키는 것도 논리적 비약입니다. 그냥 오세훈의 레토릭인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엠팍에서 빈댓글 달며 장악시도, 선동글 작성 후 = 밭갈기
입니다.
그리고 비약이라하셨는데 비약은 시대에 뒤쳐진 논리입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직원에게 예쁘다란 이야기를 해도 성희롱인 세상입니다.
80년대 잣대로 보자면 칭찬인 표현이 이젠 성희롱 범죄 발언이 되는 시대입니다.
독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잣대가 바뀌면 따라 바뀌는게 세상 이치입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었기에 정성들여 댓글로 말씀드려봤습니다.
문재인 정부 그리고 180석 이후 민주당이 보여준 한결같은 편가름 정치와 내로남불 행태다 뿌리깊이 박혀있어 이벤 당원도 아니고 반대쪽에 투표까지 한 상황이지만
어제 티비에 나왔듯이 싫은놈과 나쁜놈 중 나쁜놈을 택한 저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을 따라가지 않는한 다음 권력은 나쁜놈에게 갈 따름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의 온라인 지분 중 밭갈기 행위가 상당 부분 차지한 점
부정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다들 깨우쳤음 싶군요.
하지만 코론 님 논지로는 작년 총선 결과가 설명이 안되네요. 밭갈기라는 말이 올해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닐텐데요. 결론을 정해놓고 원인을 찾으신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선거로 얻은 권력과 쿠데타로 얻은 권력의 정통성 차이를 판단하는 기준이 80년대와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파의 의견 표명을 억압(납치, 고문, 폭행, 사찰, 재판 개입 등)한 적도 없고요.
그리고 원래 민주정은 편이 갈리는 것 아닌가요? 내로남불의 문제도 진짜 냉정하게 말하자면, 민주당의 특성이라기보다는 인간의 기본 본성이죠. 어느 정당이든 내로남불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클리앙은 클리앙이고, 민주당은 민주당입니다. 저는 민주당을 비호하는게 아니고, 클리앙 회원들 의사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자는 겁니다.
제가 민주당 쉴드를 치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였나본데, 코론 님이 오세훈에게 표 주신 것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 없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상황에 대한 설명과 공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하려들 뿐이죠
하지만 단정짓고 답을 찾으려든다란 표현은 본인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생각을 섣불리 재단하려 들 뿐입니다.
맞습니다 밭갈기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그런데 피로도와 반감이 쌓이고 쌓여 분출되었다고는 생각치 못하시니 안타깝긴 합니다.
대화 나누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한동안은 그럴일이 없을테지만 민주당 지지자로 다시 복귀하는 날이 왔음 합니다.
남은 오후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이포니앙 상주하고 정치글은 눈팅만하다가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요즘은 잘 안들어와요..
얼마나 숨죽이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겠어요.
비리 정치인 두 놈 당선 유력하다고
여기 와서 바뀌라니...
한가득 싣고 갑니다.
참똑똑 하신 분들도 있고 한데 왜 자꾸 자기 주장과 생각만 옳다고 하시고 의견에 반대라도 하고 비판하면 빈댓글 다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찌질해 보일정도에요;; 방어기제가 작동한건지 모르겠다만 그래도 남을 좀 존중하는 대인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일베같은 언론 때문에 한번 빗나간건데 요란이 심하네요
이번선거 분석도 제대로 못하는 글, 댓글 볼때마다 한심하네요.
오유에서도 자기 입맛에 안맞는 글들은 죄다 반대
누르고 차단신고 하고 결국 자기들만의 리그
만들고 지금 어떻게 됐더라??
저걸 우경화하자로 읽는다면 매우 심각하신 상태이십니다.
정말 아Q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정의하고는 점점 멀어지는 듯...
이렇게 밀어줬는데,
이제 지지자들이 무조건적 지지가 아닌
선택적 지지로 민심을 제대로 정당에 전달했으면
이번 결과를 조기에 막을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감정적 표현이 있지만, 이 정도 수위는 울분 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이제 민주당은 몇몇 커뮤니티에서만 지지하는걸로 만족하시는건가요???
물론 클리앙이라는 사이트가 좀 골때리긴 하죠.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들어놓고도 입닦고 빤스런하는 사람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나마 이곳이 정상적인 곳이고 괜찮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명박근혜 10년동안이 어디 사람사는 세상이었나요. 약간의 출혈이 있고, 실수가 있더라도 큰 틀에서 문재인정부의 방향을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 비공감으로 쓰인다, 오남용은 지양해야 한다... 라고 했다가 빈댓글많이 달렸었는데요
이젠 완전히 빈댓글=비공감이 되버린거 같네요
민주당 공식 커뮤도 아니거니와
여당 지지층이 많을 뿐이지 아닌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문 대통령을 돕는 길이 이런게 아닌데...
가끔은 박근혜 정권 때 박정희 사진 붙이고 절하던 분들 연상되어서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한숨이 나오곤 합니다.
여기도 빈댓글 달리고 아카이빙한다고 하겠죠..
다수가 와와 하는 얘기 아니면 못하게 만드는 빈댓글, 메모... 처음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 딱지 붙이기가 왜 무서운지 알 것 같아요.
암튼, 과거에 뭘 했는지 뻔히 아카이브 or 박제 or 메모가 되어 있는데 참 뜬금들 없네요.
만이 항상 답은 아닐텐데 이런식의 빈댓글 홍수는
건강한 모습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발전을 위해 편가르기가 아닌 건전한 논의와 토론, 경청하는 자세는 가장 기본입니다.
문화는 정말 못됐고 못된 그리고 어리석은 문화라는걸 이 분들 정말 모르는건가 답답합니다
관리자와 불화로 아마 ppc시절, 텅스텐 쓰던 시절부터 가입만하고 있다 탈퇴하고 재가입 했습니다.
이곳 커뮤니티의 특징이자 단점중 하나가 지독히도 몰아붙힌다는 거라고 봅니다.
특히 자기 생각만... 적당 수준에서 경청할 부분은 경청도해야는데 집요하게 자기주장만 하다 그냥 귀를 막아버리는 모습을 종종봅니다.
제가 한 소리의 본질이 아닌 제 프로필 정보를 보고 어떻게든 뭔가 비집고 파고 드는 그 집요함.
좀 많이 소모적이고 그렇게해서 이겨지지도 않고 이겨봐야 이미 심리적 소모가 심하기에 기분도 찝찝하죠. 그저 빈댓글로 묵언이라기보단 무시'하는 찍싸고 넘겨버리는 행위는 당하는 사람을 대화상대로도 대접하지 않는 배려라고는 전혀 없는 잔인한 행위라는 생각이 글을 쓰며 떠오릅니다.
저도 과거 빈댓글 단 행위에 대해서는
반성하겠습니다!
예전 빈댓글 문화 전이 그리울때가 참 많습니다. 차라리 논쟁을 벌여서 피곤에 쩔면 모를까, 빈댓글 달기 시작하니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빈댓글 달고, 저 그래서 그 문화 무서워서 말을 아예 안 꺼냈었어요. 그랬더니 클리앙 분들은 20대 남성들 마음 떠나가는 와중에도 현실을 부정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위에 빈댓 다신 분들은 왜 클리앙에서 고닉들 다 떠나가고 활동 왕성하게 하시던 분들이 왜 떠나가는지 생각 다시 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클리앙 빈댓글 문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
@sup2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젠 밖에서 클리앙한다 말도 못 꺼냅니다. 2030 사이에서 클리앙한다고 말 하고 다니면 어떤 취급 받는지 아셔야해요.
설교라 생각할꺼면 생각하시고 메모 하실꺼면 하시고 저에게 빈댓 다실꺼면 다세요. 전 제 할말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빈댓글 무서워서 할말 못한 제가 참.. 겁쟁이였네요.
좀만 다른 얘기 해도 무시 비아냥으로 일갈되면 그냥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고 그런 말을 안 하거나 그냥 활동을 안합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걸 또 '모두 같은 생각을 하니까 반대 의견이 없는거다'라고 생각하고 그 잘못된 믿음을 강화시킵니다.
그럼 더더욱 의견이 다른 사람은 말을 안하거나 떠나면서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어 이념이 극에 다다르게 되죠.
정치는 자기 이익의 대신 표현입니다. 민주당이 할 일은 패배 인정하고 왜 졌는지 반성하고 개선하는것밖에 없습니다.
맨날 지령, 알바, 일베타령... 지겹습니다.
민주당에 애정이 있으니까 이런 글이라도 쓰는겁니다
그때가서 이 글에 메모하던 말던 늦지 않다 생각됩니다.
전 예나 지금이나 진보에 가까운 중도입장이고
이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랑 나라팔아먹어도 빨간당 하는사람이랑 뭐가틀린지 모르겠네요.
넌 틀리고 우린 맞아 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바로 꽉막힌 꼰대인겁니다.
대화가 불가능하니 전 그냥 게임에서 졌을때 "게임 x같이하네" 대충 이런 맥락으로 받아들입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글쓴이의 과거가 있는건가요??
즐기겠습니다.
저네요 ㅎㅎㅎ
딴곳에서는 극성적인 문지지자, 여기서는...메모 빈댓 ㅎㅎㅎ
해당 글이 어떤점은 공감되고 어떤점이 공감되지 않는지 댓글, 의견이 있어야 저같이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하나씩 더 알아가는거지, 무작정 이런글에 이사람 과거보세요 하면서 모든게 잘못됬다고 빈댓글과 지적과 비난만 존재한다면
제가 생각해도 이런건 고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 부분마저
앞으로 어떤 길로 나아가야 괜찮겠는지에 대한 의견도 없고 빈댓글만 있어 뭐가 맞고 틀린지 헷갈리게 됩니다...
지적과 동시에 뭐를 맞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좀 가르쳐 줬으면...
나는 LH 사태때 분노한게 아니라 사실 부러웠다고.
그래서 나의 투기 롤모델인 그들에게 한표를 줬다고.
좀 더 본인에게 솔직해져 보는건 어떻습니까?
정부기관이나 언론사도 아닌데 너무 많은 의무를 기대하시는 것 같아요.
가만 보면 그냥 하나의 코미디에요. 이게 “커뮤니티”는 맞나요?
문재인 지지 안하는 사람들도 목소리를 내면 클리앙이 무너지는건가요? 그리고 이 시국에 이만큼 겪었는데도 문재인 감싸고 도는게 오히려 분탕이 아닐까요
정권을 잡는 것이 정치하는 사람들의 최우선 목적이되면 안됩니다. 나라를 발전시키고 올바르게 가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죠. 따라서 이명박,박근혜가 뽑힌 건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아직 이 나라 국민들 중 다수가 수준미달이라서 그런 거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요.
또한, 부동산 투기 지지하는 정책을 국민이 원해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분배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죠.
눈팅위주였지만 여러모로 클리앙형님들께 좋은 영향 받았던게 많았는데 이런 모습들은 아쉽네요.
우리는 우리대로 적폐 타도 합시다
다만, 민주당은 정권을 뺏기더라도 거짓보도 쏟아내는 언론과 증거가 아닌 정치로 판결하는 사법부는 썰어내고 뺏겨야 합니다. 그게 표를 준 국민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눈치 좀 그만보고 일을 하는 민주당이 되면 좋겠습니다.
@Ayaka님
예전에 의협때 재시험 볼 수 있게 해준다 해서 진짜 욕할 정도로 실망 해서 박재라는것도 구경해보고요
참 애증의 당이에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장관만 아니면 더 욕하고 싶어요
싫은게 아니라 질거 같으니까 미워요
또 국짐에게 털리는거 보니 무능하다고 욕하고 싶네요
그래도 어째요 국힘 대적할게 민주당뿐인데
이런 글 보면 지지자들에게 질타 받더라도 잘 해보라는 의미인데
빈댓글 보면 내가 경멸 하던 벌레 취급 받는 느낌에요
난 단 한번도 국힘을 찍어본적도 없는데요
Slr에 벌레가 너무 많아 넘어온 믿었던 클리앙에서 빈댓글 받아보니
솔직히 이젠 정치에 관심도 점점 사라지네요
나꼼수 기차티고 엄청 따라다니고 뭐라도 사주며 응원했고 촛불 들 던 나인데 하하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볼려고하니..
뭔 지금 댓글도 빈댓글 달리겠죠
언제나 그렇듯
이번선거는..다 예상대로..
그들만 모를뿐
내마당 없앤거는 정부욕해서가 아니라
좌표찍고 여론조작하다 뽀록나서죠
정부욕 여당욕은 많이 해도 됩니다
성역이 아니니까요
못한거 욕하고
잘한거 칭찬하고
이게 민주주의시대에 국민의 맞는 스탠스라 봅니다
근데 국힘은 잘하는게 없어요 ㅎ
우리가 국힘 지지자들 보고 웃어야 하는데 놀림감이 됐으니 좀 잘 좀 하라는거죠
20들이 자신들의 부당함에 대해 열심이 글을 올리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 20대들이 여성 우대 정책에 대한 반감으로 민주당에게서 돌렸다고 보고 있지만
20대 때문에 보궐선거에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60대 이상 분들이 대거 국혐당을 찍었기 때문이고
20대가 등을 돌린 게 참패가 된 것입니다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여성 우대 정책 등
(그런데 혜택도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커뮤니티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조국, 윤미향, 김수현, 임종석, 김상조, 조희연, 장하성, 김두관 내로남불에 LH까지 터지니까
무능한 것들이 도덕적이지도 않은 위선자들이구나 하고 학을 뗀겁니다.
제가 클리앙에 처음 왔을 때는 통진당은 물론, 대놓고 한나라당 지지를 말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도 당연히 많았지만 어쨌거나 꾸준히 활동하던 사람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만큼 설령 틀린 의견이더라도 틀린 부분에서만 지적과 토론이 이뤄지고 일상 글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었구요.
쥐박이가 여기저기 공작을 하면서 이 회원도 일상글 올리는 척 하는 "알바"가 아닐까 하는 불신이 시작됐고, 쥐박이 당시의 여러 힘든 일들과 503 당선을 거치면서 우리끼리라도 뭉쳐야한다는 생각이 커진 것 같습니다. 특히 오유-slr 난민이 정착하면서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지고(이전엔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 출생이 메인 연령대였다면 지금은 70년대 초반이 주류가 된 느낌) 정치적으로 보다 좁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에 벽이 조금씩 쌓여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젠 민주당 지지 커뮤니티라고 해도 각 커뮤니티마다 지지하는 후보, 셀럽이나 스탠스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물론 그 덕분에 클리앙을 지킬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작업이 들어왔고, 극우를 비난하던 대형 커뮤니티 일부가 그런 작업에 넘어갔으니까요. 다만 그와 별개로 계속해서 빈댓글, 박제 등 일부 유저들이 만들어가던 행동이 점점 벽을 높이고 이에 많은 유저들이 본인에게도 프레임이 씌워질까 두려워 더 이상 남들과 다른 의견을 내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 분위기에 지친 유저들은 클리앙을 떠나거나 소모임에서만 활동하시게 된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박제에 심하게 앞장서던 유저의 문제에 대해 좀 더 공격적으로 비판했었구요.
어차피 이 글도, 제 댓글도 내일이 되면 묻힐테고 "클리앙만의 문화"는 앞으로도 꽤 오래 유지되겠지만 이런 글 하나하나가 모이다보면 언젠가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클리앙을 보니까 다음 대선도 낭낭하겠다느니, 더 망해야 정신을 차릴거라느니...
마치 클리앙이 민주당에 대한 대표성과 책임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면서 또 조롱하고 계시네요.
온라인에는 수많은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개혁 성향 커뮤니티도 있고, 극우 성향 커뮤니티도 있고, 페미 성향 커뮤니티도 있고...
다양한 종류의 커뮤니티가 있어요. 클리앙은 그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용자들은 필요에 따라 입맛에 맞는 커뮤니티를 골라서 활동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클리앙을 보니 다음 대선도 글렀다??? 도대체 어떤 논리구조를 가져야 그렇게 연결이 됩니까?
자기들 마음대로 클리앙을 민주당과 등치시키더니, '클리앙을 보니 민주당이 글렀다'??
법 공부를 했다는 분들도 저런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논리 점프를 하고 있네요.
선거 결과를 보고 마음껏 씹고 뜯고 즐기며 조롱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
적당히 하시고, 선거와 클리앙을 연관지으면서 조롱 그만 하시고요.
클리앙이 무슨 정부 기관도 아니고, 여당 산하기관도 아닌데,
선거 결과를 보고 클리앙을 굳이 뜯어고치겠다고 그렇게 성화를 하고 계십니까?
잘 찾아보세요. 님들 성향에 맞는 커뮤니티 많아요. 아니, 넘쳐흘러요.
거기 가서 무조건 정부 욕하고 민주당 욕하면 추천을 수백 개씩 받을 수 있어요.
90% 이상이 님들 성향에 꼭 들어맞는 커뮤니티들입니다.
죄다 테라포밍 해놨잖아요?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클리앙까지 접수해버려야 직성이 풀립니까?
차분하게 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클리앙은 특정 정당을 대표하지도 않고, 그 정당의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이 귀속되지도 않는다.
2. 그럼에도 민주당의 선거 결과를 가지고 와서 클리앙을 비난하는 것은 논리 점프이다.
3. 정 그렇게 클리앙의 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왜 굳이 그렇게 뜯어고치려고 열을 올리느냐. 여러분의 정치 성향에 꼭 맞는 커뮤니티는 이곳 외에도 아주 많은데, 기어이 이곳까지 접수해서 반대 의견을 말살시켜야 하겠는가?
라는 뜻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이해를 못 하실까 봐 요약해 드렸습니다.
추가로, 커뮤니티는 비슷한 목적과 생각을 가진 이용자들이 모여서 만들어가는 공론의 장입니다.
특정 커뮤니티의 주가 무엇이고 객이 무엇인지 님께서 무슨 자격으로 정의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모된 분들이 이때다 싶은지 많이 출몰하시네요~!
그동안 맘편히 못했던 말들도 다 풀어놓으시고~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ㅎㅎ
그랬으면 좋겠네요.
너무 엄청나서 손대기도 힘들정도로 우글거리네요.
댓글 보니깐 여전히 빈댓 달고 클리앙을 무러트리려 한다는둥 벌레 총출동 메모 총출동 ㅋㅋ 말을 해봤자 소용 없네요. 대부분이 이러면 이런거겠죠.
어제 특히 글 많이 남겼는데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깐 이젠 로그인 할 일이 더더욱 드물어질 듯. 사이트 망해도 본인들 탓 하시길.
클리앙 걱정 접어두시고 로그인 안하신다는 말씀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