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고양이가 쓴 글을 퍼온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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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주말 이 시간에 올리면 아무도 안보겠죠.
현재 게임법 개정안과 더불어서 메이플의 아이템 확률 공개의 잇슈가 요즘 게임게의 핫이슈죠.
이제 메이플의 초기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그때의 우리가 생각하는 리니지 포지션을 이어받았다는 기사를보면서
벌써 그때의 아이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군요.
일본에서 이렇게 소비층이 아동에서 성년으로 이동된것중 하나가 바로 '특수촬영물' 일명 '특촬물] 입니다.
특촬물 자체만 하더라도 작품에 따라서 아동이 시청하기에는 다소 무겁거나 혹은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내용이 있는것들이 많습니다.
" 과연 선역이 하는 행동이 옳은것인가 ? " 하는 의문이 붙는 에피소드나 분위기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뭐.. 물론 아이들의 관점에서는 '정의의 히어로가 악을 물리친다' 정도에서는 변함이 없지만요.
일본의 경우 70년대 한국은 80년~90년대 아이들중에 특촬물은 인기절정이었습니다.
한국도 그 시대의 유년기를 지닌 사람들중 '지구방위대 후뢰쉬맨' 이나 '백터맨'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죠.
뭐 높으신 어른들이야 내용이 어떻든 간에 시청률이 잘나오고 완구가 잘팔리게 되면 아무 상관이 없었을지 모릅니다만..
일본의 경우는 조금더 빠르게 70년대의 가면라이더 부터 시작해볼수 있을태니.. 그 시대의 아이들이 벌써
적게는 30대 많게는 50대로 자라났다니.. 세월이 빠르긴 합니다.
그 순수했던 시절을 아이들이 특촬물을 보는 시선이 이제는 조금 달라져버린걸 .. 제작사들도 알아 차린걸지 모릅니다.
특히 2020년도의 토에이와 주간플레이이보이의 콜라보로 전대물과 가면라이더의 여배우들의 그라비아 특집이 실린건
그런 흐름의 반영이라고 봅니다.
주간플레이보이 No.31&32 2020년8월10일
주간플레이보이 No.51 2020년12월21일
특히 2월 28일 종용된 '마법전대 키라메이저'의 그린(GREEN)역의 신죠 유메(新條由芽)의 그라비아가 함께 포함된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과거의 히로인이 아닌 현재 방영중인 전대물의 히로인이 그라비아로 출시된건 다분히 의도된것으로 보였기때문이죠.
과거와 다르게 해당 배우들도 이런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는게 과거와는 달라진 점이겠죠..
신죠 유메의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yume_shinjo/
해당 주간 플레이보이에 관련된 게시물 : https://www.instagram.com/p/CC1oevyHyTt
(98년생이니까 아청법에 안걸리니 .. 걱정마세요.. )
특촬물이 이렇게 변화하는게 된 이유가 소비층의 연령확대 뿐만아니라.
원래 특촬물 자체가 소속사에서 얼굴 반반하기만 하거나 혹은 연기 경력의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영역이라는 인식이 컸습니다.
촬영기간이 길다보니 (보통1년) 다른 작품에 출여한기도 어렵고 액션동작에 대한 지도 또한 따로 받아야하며
촬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후 레코딩 및 이벤트 참여의 일정도 작품 촬영 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그중에서 특촬물이 배우에 출연료의 비율을 낮추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제작 및 소품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어마 합기때문이죠.
주인공들이 입는 특수 수트 같은경우에는 하나하나 해당 체형에 맞춰서 제작해야하다보니 수백만원을 가볍게 뛰어넘고
특수효과 및 CG비용등이 들어가다보니 일반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와 다르게 배우들의 출연료가 적게 들어가는 방향으로 됩니다.
촬영의 연기도 촬영시에 크고 화려한 액션 동작이 주가 되고 대사 또한 촬영후 녹음으로 진행 되기때문에
연기력이 드라마와 달리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과거에는 남자배우들 조차 특촬물로 성공하는 사례가 거의 없었지만
근래에는 남자 배우들 같은경우는 오다기리 조가 출현한 ( 그 영화배우 오다기리 조가 맞습니다. )
( 풋풋한 오다기리 조 출연한 가면라이더 쿠우카 )
가면라이더 쿠우카 이후에 남자 배우들이 배우로서 성공하게 되다보니 '젊은 남자 배우의 등용문' 이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여성 배우들은 성공하기 매우 어렵다 보니 자기 어필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성공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남자배우에 비해서 인지도나 성공 확률이 아직도 적은건 사실입니다 )
특히 '선역'의 경우에는 그나마 인기를 얻어서 보다 위의 무대를 노릴수는 있지만 '악역'의 여자 배우는
인기조차 얻기 힘들고 악역이라 그런지 방어력에 충실한 의상을 입고 나오다보니 여배우 섭외가 쉽지 않았죠.
이런 제작사의 고충이 AV 업계로 눈이 향하는것은 당연했다고 봅니다.
배우로서 성공하고 싶지만 공중파나 혹은 영화계에 쉽게 접근할수 없는 여배우
인기는 없는 역을 맞는 배우를 찾기 힘든 제작사
수요와 공급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건 우연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AV자체도 늘 말하지만 '영화'라는 카테고리다 보니 다른 배우들이나 심지어 학부모들도 납득할수 있는 배경이 되었죠
(AV가 포르노가 아니라는 반증)
이런 배우들중에 유명한 몇몇 분을 본다면.
우리나라 분들은 2011년 옥보단 3D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3668 )
특촬물로는 GARO 시리즈의 극장판인 GARO -RED REQUIEM- 부터 출현하여
작년에 2019년 GARO -신의 송곳니 -전생- 의 '아마리' 역으로 출현중인 마츠노이 미야비 (松野井 雅)를 들수 있겠죠.
배우명은 마츠노이 미야비 (松野井 雅) , 나나미 마이 (七海 まい) ,하라 사오리 (原 紗央莉) 가 모두 동일인 입니다.
특히 2019년 극장판인 'GARO -신의 송곳니 -전생- '에서는 배역의 비중도 높아져서 단순히 단역이
아닌 스토리를 진행하는 인물로 부각되는 만큼 AV배우도 자신의 역량에 따라서
얼마든지 배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걸 잘 보여줬죠.
또 다른 유명한 배우로는 염신전대 고온저의 악역인 '케가레시아'로 출현 오이카와 나오(及川奈央)가 있습니다.
한국에 코메디 방송에도 출현한 진나이 토모노리 (陣内智則)의 연이이었던걸로 유명했죠.
( 진나이 토모노리의 이혼의 원인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
이분도 이 고온저 이외에도 전대 극장판중에 5편이나 등장할 정도로 비중이 높은 캐릭터 입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의 악역 '하치온나' 로도 출연했습니다.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마르시나역의 호노카 (穂花)도 유명합니다.
.. 비공인이라지만 전대물 역사사 처음으로 베드신(?)이 등장한걸로 유명하죠.
이렇게 AV배우들도 충분히 역활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기도 했고
제작사 또한 작품에 배역에 알맞는 인물을 등장하므로서 작품의 퀄리티를 높일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서 특촬물에 AV배우가 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근래에 어떤글을 쓸지 고민이 많았는데 AV배우는 포르노배우라는 주장을 펼치시는 분들이 있다보니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면 그런 오해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작성했습니다.
모 회원분이 나오(?)를 찾으셨다거나 혹은 제가 아키바레인저를 전대물 작품 베스트에 꼽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등장하는 특촬물인 마그마이저를 소개하면서 끝내겠습니다.
https://www.bs-sptv.com/magmizer/
- 절.대.공.감.누.르.지.말.고.보.세.요 -
보고싶... ㄷㄷㄷ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카미오스라는 말 자체는 카미 = GOD , 오스 = 수컷 이라는 뜻이죠.
좋은정보만 얻고 공감은 누르지마세요
다른 작품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스지가라노 아쿠마로 역으로 출연했었죠.
코난의 핫토리 헤이지 역이기도 하고요
고양이에게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
게다가 순서로 따지자면 특촬물 출연자가 AV로 빠지는게 먼저였죠.
일단 일본은 법적으로 포르노 금지 국가이고 AV의 기반자체가 영화에서 베드신을 이끌어 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그래서 AV는 설정이나 스토리가 존재하는게 그 이유죠.
더불어 국가에서도 AV를 영화산업으로서 허락하고 있는것이지 외설적인 도를 넘어으면 가차 없이 차단합니다.
국민적인식으로도 AV배우가 당당하게 이름을 밝히고 TV나 영화를 밝히고 출연할수 있다는게 다른점이죠.
원래 히시미 유리코를 쓰려 했지만 그 시대의 AV라고 하는게 정립하기 좀 힘들었던 시기인지라.
시마다 요코를 말해본다면. 그분도 2010년도에 빚때문에 AV출연했지만 , 두편의 AV 이후에도 다시 영화판에도 등장할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에 이미 AV가 포르노와 다르다는걸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위글도 처음부터 AV배우를 써서 촬영하자!!가 내용이 아니라 왜 AV배우가 특촬물등에 나올수 있었는가를 설명하는글 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47580CLIEN
최소한 GIGA레이블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들어가야지 말입니다..
특찰물 언급을 하면서 GIGA레이블이 없다니 이게 말이되는겁니꽈?.
다시 작성하세요.
솔직히.. 뭐 쓸만한게 쥐어짜면 한두개 있겠지만..
특촬물로 성공한 회사는 맞지만. 특촬물에 대해서는 딱히.. 쓸 내용이 없다는것도..
물론 쟝르물이라는 쟝르의 특성상 쟝르물 출신의 배우기 정극배우로 성공하는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쉬운건 아니니 성공이라는 정의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AV가 포르노가 아니라는 것도 사실 동의하긴 어렵지만 특촬에 한 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일본의 경우에 현시점에서 특촬물 = 전대물 이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정서라고 해도 무방할겁니다. 사실 대체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0년대에 오일쇼크 이후에 절정이라고 보기보다는 70년대를 절정으로 봅니다.
왜냐면 최소한 그 시대에 나오는 전대물, 가면라이더등으로 현시대에도 이어지는 IP들이 등장했던 시기니까요.
전대물로서 특촬물이 기틀이 완벽하게 잡혔기때문이겠죠.
" 배우 의존도가 크지 않아서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을 대거 기용하것이 가능했다.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후에 배우로서 길을 은퇴하는 사람. 특촬물이 아동용으로만 존재하던 시기에는
'아이들만 보는것' 이라는 시선도 크고 대형 기획사들도 관심이 없었기때문이죠.
시간이 흘러서 주 연령층이 확대되고 그에따라서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질수 있는 분위기가 없었다면
오다기리조의 성공도 없었다고 봅니다.
또한 그런 시간적흐름에 전대물이 얼만큼 특촬에서 메이저해졌는지. 그리고 그게 완성된 70~80년대의 시점이 얼마나 중요하고 컸는지 잘 알수 있는 반증이죠.
그냥 성공했냐 안했냐만 따진다면 말씀하신 내용도 맞지만 시대의 흐름과 IP적 완성도에 대해서도 같이 생각해본다면
제 의견이랑은 많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AV가 프로노가 아니라는건 뭐 일단 일본법으로도 그렇습니다.
존경을 담아 공감을 누르오니
부디 추천글로 추대되어 만수무강을 누리소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경우를 보면 악역 여배우가 그라비아에서 핫했던 바바 후미카가 했었습니다
걍 악역여배우 이미지에 따라서 성숙한 여캐 필요하면 그쪽 여배우쓰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키바레인저야 워낙 특수한 경우고 전대물의 어른들의 사정을 표현하고자 나온거잖습니까
.. 그리고 바바후미카의 작금의 시대는 그라이바의 무덤 세대라서 .. 악역으로 출연시켜준다는 제의만으로도 사실 고마운일이죠.
필요하면 그쪽계통을 쓰는거긴한데.. 배우로 전향하고 싶은 AV배우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자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정성글은 추천!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