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요약입니다.
1. 공직자의 부패를 놔두면 정책이 목표했던 효과는 중간에 차단되며,
국가 전체의 도덕적 위기, 시스템 위기로 발전하게 됩니다.
2. 지금 국민들께서 느끼는 좌절감과 박탈감이 무서울 정도로 큽니다.
3. LH 직원들이 투자의 자유도 없느냐고 항변한답니다.
"'공직을 이용한 투기의 자유'는 없습니다.
국민이 위임한 권한으로 사욕을 채우는 것은 최악의 불공정이기에
공직자의 영리행위를 법률상 금지됩니다."
4. 사후처방일지라도 읍참마속의 본을 보여
재발은 꿈조차 꿀 수 없게 해야 합니다.
5. (경기도에서 유사사례가 낱낱이 조사해서)
적발되는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직위해제외 중징계는
물론 예외없는 형사처벌 조치에 나아갈 것입니다.
촌평)
이지사의 발빠른 대처를 보면 '대중 정치인'의 자질은 넘쳐 흘러요.
이번 기회에 다시는 똑같은 사례를 꿈도 못 꿀만큼 엄벌해야죠.
필요하다면 LH를 혁파하는 수준의 근본적인 조치도 감수해야한다고 봐요.
그럼 상장회사 직원들도 다 그렇게 할수 있어야 공정한거 아닙니까?
적폐가 사내에 만연하니 죄의식도 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정도 마인드는 있어야죠.
이지사는 점점 깜이 되어가네요...
계속 지켜봅시다!
진짜 민심을 볼 수도 있구요.
그냥 뉴스, 신문, 주변 사람(부하)의 말만 들어서는 멍청이 됩니다.
전국구로 갑시다
서울시민인데 경기도민이 부럽긴 처음입니다
경기도는 저렇게 공정과 정의를 위해 시원하게 적폐를 털겠다는데 다른데는 간보느라고 많이 바쁜가 봐요?
응징이 인권의 이름으로 민주의 이름으로 간과됨은 없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도 응징과 보복의 처벌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이정도로 몰염치 몰상식한 비리가 만연한 수준이면 청약도 전수조사로 까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