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공동 개발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이다.
세계 모든 국가에 코로나19 백신을 충분하고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과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운영하는 백신 공급기구이다.
참여국들이 내는 돈으로 제약회사와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개발이 완료되면 백신 공급을 보장받는 일종의 글로벌 백신 공동 구매다.
코백스는 공정한 배분을 위해 우선 참여한 모든 국가에 자국 인구의 20%를 접종하는 데 필요한 분량을 나눠준 뒤 초과분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백신을 받으려면 코백스에 백신 1도즈당 3.5달러의 선입금을 내야 한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코백스 퍼시리티를 통해서 받은 물량입니다.
제약회사랑 계약한 물량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다른나라 상황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위탁생산한 물량말고는 계획대로 들어올지도 약간 미지수이긴 하죠
박인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초에 코백스 통해서 코로나 백신받는거에 대해서 비난을 했죠.
gnp 3만달러 넘는국가중에서 코벡스 통해서 받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몰디브 없다고 난리쳤죠
코백스 퍼시리티와 코벡스 amc 를 구분도 못하고 저런 이야기를 하네요 ㅋㅋ
코벡스 퍼시리티는 백신 공동 구매이고 코백스 amc 는 말그대로 못사는 나라등에 무료또는 값싸게 지원 입니다.
북한이 코로나 백신 200만도즈를 받는건 퍼시리티가 아니라 amc 입니다. 우리나라도 천만달러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백스 퍼시리티 통해서 받은 나라중에서 선진국이라고 할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대만 뉴질랜드등
많이 있습니다 코백스 퍼시리티가 현제 제약사랑 계약한 코로나 백신물량은 20억 도즈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