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 듣고 있었는데요.
인터뷰 하신 분이 누군지 정확히 못 들었습니다만, 시종일관 짜증 난다는 듯한 말투로 답변 하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과거 총선 때 서운한 감정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김어준이 악의를 가지고 열린민주당을 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총선 당시는 필요성에 의해서 민주당에 몰빵 한 거에요.
어쨌든, 지금 현재, 김어준에게 그런 식의 짜증 난다는, 서운함을 대놓고 표시 하는 건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오늘 질문만 해도, 오히려 여기 저기서 공격받을 수 있을만한 질문을 김어준이 제대로 짚어 줬다고 생각 하구요,
열린민주당의 오늘 인터뷰 하신 분이 좀 아픈 곳을 찔렸다 하더라도, 짜증 나는 듯한 대답 보다는,
차분하게 입장을 알려줬으면 하는데, 듣기가 좀 좋지 않더군요.
차라리 고맙지 않습니까. 약점은 외면한다고 없어 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단단하게 단련해서 약점을 메꿔야지요.
여튼,,, 오늘같은 태도의 인터뷰는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박원순 당시 후보와 지지율이 지금의 김진애 의원님과 다르다 까지만 듣고 폰이 리부팅 되서 ㅠㅠ 못들었네요. 다시 듣겠습니다.)
그걸 이제 숨기라구요. 속으로만 품고요. 계속 보여서 좋을게 뭐 있습니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요..
열린민주당을 흉 보는게 아니고,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오우, "특정인 앞에서 몸사리란 말"
절대 x 10000 아닙니다.
듣는 청취자를 생각해서, 김어준에 대한 짜증나는 듯한 말투는 거뒀으면 하는 겁니다.
김어준을 두둔 한다기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열린민주당에 득이 되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하신 분은 김어준에게 대답하는 거지만, 듣는 건 청취자에요..
그리고 뉴공이 차별해서 김진애가 인터뷰를 못했다는 내용은 수정하셔야 할꺼 같네요
가짜뉴스 입니다
그리고 거절하셨구요
가짜뉴스 입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뉴공측에서는 계속 인터뷰 요청 하였으나 서로 조율이 어려웠다고 해명한바 있습니다
이것도 가짜뉴스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그만하겠습니다.
차별이라는 주장은 김진애 의원의 일장적인 주장이지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번 재보궐 관련 인터뷰는 뉴공측에서 적극적으로 인터뷰 요청했고
김진애측이 모두 거절한겁니다
지난 총선때 조율이 어려웠다고요?
거짓말마세요. 양쪽입장 다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사전투표전까지 당관계자가 인터뷰 못한거는 전적으로 뉴공 책임입니다.
의도적으로 뺀겁니다.
개인방송에서는 상관없지만 일반 라디오 진행자가 지지율 일정이상 나오는 당 선거전 인터뷰 안한다는건 문제있는겁니다.
뭐가 문제인지요?
거기다 퍼온기사는 중앙일보내요? ㅋㅋㅋ 아넵 알겠습니다. 일단 기록
삼일절 날에 방송출연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두번 고사하신게 사실이네요. "민주당 경선일인 휴일에 부르는 저의가 의심스럽다." 글쎄요.. 싶습니다.
그후에 지난주부터 대략적인 각당의 후보들의 확정되었을때 당번호 순선대로 진행한걸로 아는데요..
님은 김진애측 주장에 힘을 주시는거고 저는 뉴공측 입장을 이해 합니다
제가 해명해야할 이유도없고
또한 총수가 사과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뉴공에서는 공지도 했고 요청했다고 하고
근데 또
김진애도 본인이 두번 고사했다고 밝혔는데요?
참..받아들이는게 이렇게 다를수가ㅠ
지난총선때 뉴공 그 해명이 거짓이었다잖아요.
열린당은 뒤로 미루다가 사전선거전 인터뷰도 못했고 정의당은 봐주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님이 문제인거 같네요.
열린민주당이나 뉴공이나 각자의 판단이 있다지만 이말씀이 맞다고 보입니다.
인정하고 사과하든가 - 끝까지 무시하든가
둘중에 하나로 선택해야 당당한거죠.
추잡스런 변명은 국짐당 하나로 족합니다.
좀 아쉬운 원내대표(대변인 아니시네요)이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정말 말투가 아쉽습니다. 정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정치를 계속 하신다면 꼭 꼭 꼭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네, 저도 열린민주당 코너에서 강민정의원 나와서 얘기할때마다 너무 아쉽더라고요
매운맛 민주당 이미지로 강경한 메세지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면 좋을텐데...두리뭉실스타일이시더라고요.
김진애 의원님이 의원직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게 승계하시면 앞으로 뉴공코너에 나오시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어요
결론은 열린 민주당은 입다물고 살면서 민주당 까라는대로 까라는 얘기로 귀결되겠네요.
지금 열민당이나 손혜원 전대표 하는거 보면 그냥 전형적인 야당 모두까기짓 아닙니까?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면 사적인 감정은 사적인걸로 묻어두고 일을해야지 뭐하는겁니까?
지금 님 말대로 멱살잡이하는거잖아요. 그런데도 님 결론은 열린당은 입다물고 민주당 하라는대로 하라는거고요.
민주당에서 뭐하는거 열린당에서 어깃장 놓고 파토 놓은거 있나요? 얘기 좀 해주세요. 궁금하네요.
열린당에서 민주당 발목 잡은게 뭐가 있어서 말만 하면 이러니까 너희는 안돼로 귀결되는지요.
아 진짜 듣고 싶어요. 자칭 민주당 지지자들의 단골 레파토리라 한두번 들은게 아닌데 도대체 열린당에 무슨 민주당 뒷자리 잡았는지 얘기 좀 해주세요. 제가 볼 땐 그냥 다 듣기 싫은 소리 듣기 싫고 그거 참을 인내심도 없고 애초에 미안한 마음도 없어서 하는 변명꺼리밖에 안되는데요.
엄청 궁색하잖아요. 겨우 한다는 소리가 '열린 민주당에서 그러면 그럴수록 민주당 몰빵론이 더 맞았다'
몰빵론 하다가 김홍걸 사태 맞았고 정의당 밀어주다가 메갈사태 맞았지요. 몰빵론 잘못됐다 보는데 아직도 저런 생각하네요.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은가요? 댓글에 본심이 보이네요
하.... 이해 하라는 뜻이 아니구요.
그걸 아직도 대놓고 드러내면..... 뭐랄까요... 애 같다고 할까요??? 감정 있는건 충분히 알겠는데, 숨길줄 알아야 한다 생각한다구요. 공개 인터뷰 라면은요...
전혀 문제 없어보입니다.
그게 총선 때 일 갖고 아직도 그러는 게 아니고요..
그때는 참고 넘어갔는데 지금 롸앗나우 현재 보궐선거에서 또 반복되고 있어서 그런거에요
열민당이 왜 이러는지에 대한 뭘마리오님의 분석 자체가 틀렸어요
저번에 그랬다고 다끝난일이고 지금은 전혀 안그러는데 혼자 아직까지 계속 삐져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맞아요. 말투가 정의당을 생각나게 하는 말투입니다.
얼른 고치세요. 강민정 의원님.
넵,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도 기본적으로 열린민주당 사람들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입니다.
김어준이 가만 있었으면 열린민주당 5~8석은 가능한 분위기 였어요. 키워준다니.. 일본이 한국 발전시켰다는 얘기처럼 들리네요
지금처럼 귀닫고 행복회로 돌리면 태극기부대처럼 되는거에요.
방송 출연같은 경우도 열린 민주당을 약간 배제하는 경향도
있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당한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약간의 민감한 질문도
악의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심을 할 수도 있는거구요...
김어준과 열린민주당과의 관계는 어떻게 보느냐의
입장에 따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누가 잘했다...누가 잘못하고 있다는
개인마다 다른거지...누가 옳다...누가 틀리다...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불쾌 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다만, 진심으로 좀 아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김성회 대변인도 뉴공 해뜰날에 고정출연하고
강민정 원내대표도 열린민주당 코너로 뉴공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건 계속 그렇다고 보고 계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니요, 총수를 싫어하는건 계속 해도 좋은데, 공개 인터뷰 인데, 듣는건 총수가 아닙니다. 청취자 입니다. 청취자를 생각해서,,, 좀.... 뭐랄까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더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뜻입니다.
본인 경쟁력을 높일생각을 해야지 엉뚱한데 시비를 걸고있어요
정작 본인이 그렇게 이름을 알리게된 계기가 뉴스공장덕이 가장 클텐데 말이죠
선거의 성공여부를 김어준 총수에게서 찾는 열린당 일부 지지자들과 김진애 의원
이젠 좀 지긋지긋 합니다
총수 성격상 이래 저래 대응을 안하니깐 아주 우수운가 봅니다
지금 재보궐 관련해서 하는 말인데 이해가 안가시면 패스하세요~
김어준 팬들 보면 가관인 사람들이 있죠,
김어준 까면 메모하고 조롱글 달고,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종종 보이더군요,
특정해서 누구다 그런 것은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보이더라 이런 말입니다.
스피커의 도움을 못받아서 선거에서 졌다는 소리가 나오다니요
그리고 민주당 입장에서야 한명이라도 더 당선시켜야 하는 데 당연한거구요
선거가 나눠먹기 게임이 아니잖아요??
김어준이 민주당 밀어서 열린당 총선실패라고 하는 사람있던가요?
개인방송 아니라면 똑바로 방송하라는 말이죠
어려운 말인가요?
그리고 이해 안가면 패스 하세요 ~ 라니 ....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원래 가해자는 피해자의 마음을 모른다고들 하죠.
총선 사전투표 전에 뉴스공장에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후보는 불러놓고 열린민주당은 부르지도 않고 철저히 외면했죠.
TBS는 다스뵈이다 같은 개인방송이 아니라 엄연히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입니다.
본인의 신념이 몰빵론이었어도 공영방송에서는 기계적 중립이라도 지켰어야죠.
참고로 이동형은 총선 당시 YTN 라디오에서 김홍걸을 비롯하여 더불어시민당 후보들 방송 출연 시켰습니다.
이게 맞는거죠.
아니 뭘 부르지도 않고 외면해요
시간 조정이 안되서 밀린건데.
그건 이미 뉴스공장에서 해명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김진애 의원님 늦긴 했지만 인터뷰 나오셨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그럴까봐 처음부터 시간조율해서 섭외한다고 미리 공지까지 했습니다.
이번 재보궐엔 김진애 의원 본인이 고사하셨습니다.
그건 뉴스공장측 해명이고요. 열린민주당측 입장은 다릅니다.
사전투표 다 끝나고 선거 2일 전에 김진애 의원 나온 방송을 보세요.
김진애 "사전 투표 다 끝나고 깜깜히 여론조사 발표도 못하는 시점에 나왔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그 이후에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방송이라는 것이 갑은 방송사에 있습니다."
윗글에서도 말했지만 TBS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입니다. 개인방송이 아니고요.
답답한데 섭외는 작가들이 하는 거에요
김어준이 하는게 아니라.
다른 출연자하고 시간조절하다 우선순위가 안된거에 대해 섭섭함을 토할순 있지만 외면하고 부르지도 않았다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왜곡해서 보시는거 같네요.
진정 방송 보신거 맞나요?
김어준이 단일화 관련하여 질문했는데 김진애 당시 후보가 "그 때 되면 또 안 불러 주시겠네요?" 라고 답변한 내용도 있습니다.
단순히 스케줄 조절의 문제였다면 저런 발언을 굳이 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저 문장 한마디에 많은 뜻이 내포됐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섭외하는데 안 됐다고요?
시간조절요? 당 지지율 보고 사전선거전에 인터뷰 해야만 하는겁니다. 일정지지율이상 나오면 반드시 해야 하는거고 자기이름 걸고 방송 하는데 섭외 영향력은 김어준이 작가 보다 영향력 큽니다.
분명 의도적으로 김진애 뺀거 보이는데 그걸 쉴드 치네요
민주당의 지난 총선이 국민의 힘과의 전쟁이었나요?
열린당과의 총선이었죠.
인터뷰 한번 까칠하게 했다고 몰빵론이 옳았다니 ㅎㅎ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그잘난 김홍걸이는 어딨나요.
이제 문재인 대통령 퇴임 하시면 누구한테 기대어 총선을 치룰것인지..
언제까지 날로 먹을순 없습니다.
오늘 인터뷰한 원내 대표는 솔직히 굉장히 답답한 태도 였습니다..이제는 나가리 된 그 소수정당의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계속 오해와 감정이 쌓여가는듯 한데 좀 잘 해결하고 나아갔으면 하네요
일반 사람들은 충분히 감정을 계속 가지고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치인들 이잖아요.... 감정을 숨길 줄도 알았으면 하네요....
열린민주당은 분명히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한 정당입니다.
매력을 더욱 더해서 비중있는 정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마음에 하는 소리입니다.
오늘 인터뷰 하신 분은..... 그런 면에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강민정 & 김어준
열림민주당 & 뉴스공장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글 제목에서 의도가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의도라니요. 그말씀은 너무 하셨습니다. 굉장히 불쾌하네요...
대변인 아닙니까? 당을 대표하는??? 그래서 한 말입니다.
애티튜드라는게 청취자들을 위한걸수도 있고, 인터뷰어를 위헌걸수도 있고, 당원들을 위한걸 수도 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민주당, 국힘당처럼 스탠스가 넓은 정당은 아닙니다. 모두를 다 아우를 필요가 없죠.
위에 보니 대변인은 아니고 원내대표 셨네요. 정정합니다. 여튼, 대표로 인터뷰 하지 않으셨습니까..
모두를 다 아우를 필요 없다뇨... 확장해야죠.... 어쨌든 불쾌하셨던건 사과드립니다.
인터뷰에 임하는 태도가 저러면 당이 지지율 또는 표로 평가 받으면 됩니다. 그게 공당이기도 하구요.
어차피 지금 지지율도 유의미하게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요
좀 그런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토라진것 같달까?
믿고 따를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Vollago
맞습니다. 맞습니다...
매번 공장장이 후보자 인터뷰 할 때도 시간 칼 같이 안지키면 욕먹는다고 지키려고 하는데 말이죠
열민당 쪽도 인터뷰 하려는데 스케줄이 안맞아 취소한 걸 가지고 공장장 탓을 한다? ㅋㅋ 웃음만 나옵니다
적당히 하세요
근데 그걸 뉴공이라는 정치적으로 관심많은사람이 보는방송에서에서 청취자를 불쾌하게한다면 그것도문제입니다. 정치가 쉬운건아니죠 이겨내야합니다.
듣는 청취자를 생각하라는거에요..... 김어준에 대한 감정은 개인적으로 묻어둬도 됩니다. 정치인 이잖아요...
지지율을 끌어올 생각을 해야죠.....
음... 비유가 적절치 않겠습니다만,
내 그물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물고기 말고, 밖에 있는 물고기를 잡을 생각을 했으면 하는건데요.
시야가 좁으면 안됩니다...
저는 총수 신경 안씁니다 ㅋㅋㅋㅋㅋ 그런거에 피 한방울 날 사람이 아니니까요.
진짜, 진심으로 열린민주당이 안타까워서 쓴 글입니다.
잘못했을때는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잘못하지 않았다면 머리가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진행자로서 똑바로 하면 됩니다. 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선거가 장난입니까
선거의 성공 여부를 한 개인 에게서 찾고 있는 모습 좀 우습지 않나요?
그래서 일부 열린당 지지자 분들은 김총수가 공정하게 대해주지 않아서 지난 총선에서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아직까지도 공장장 바짓가랭이 붙잡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니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거를 바짓가랭이 붙잡는다고 표현합니까?
그런식이면 좆선일보가 더민주에 공정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것도 좆선일보 바짓가랭이 붙잡고 있는거에요?
지난일로 아직도 바짓가랭이 잡고있는거 아닙니까?
민주당편을 들거면 민주당편만 들면 되는데
열린민주당의 직접적인 경쟁자인 노란메갈당은 두번이나 불러줬죠?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각자 생각이 다름을 주장하는데 한쪽은 아이롤 펜덤이 되는거군요?? ㅋㅋ
답답하네요
싸움을 말리기는 커녕 부채질을 하시는 말씀이네요..
선거에서 패배한걸 한개인에게 화풀이하는 집단도 있는데
다 개인의 생각차 아니겠습니까?
열린민주당 입장에서는 충분히 김어준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을거라는걸 우리는 알죠. 근데 대체로는 모릅니다. 그런 분들이 강의원의 그런 말투를 들었을때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 같은 경우는 열린민주당이라서 드리는 말씀이라기 보다는 강민정 의원 개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예!! ㅠㅠ
서로 불편하니 안부르는건 당연한겁니다.
인터뷰요?
서로 순서와 조율문제로 성사가 제대로 안된걸 일방적으로 뉴공이 가해자 라니요
무슨 말을 할려면, 제발좀 조용하라고 선거 기간이니 내분 일으키지 말고 넘어가자고. 선거 끝나고 얘기하자고 그러더니
선거 끝나니깐 지난일 왜자꾸 들쑤시냐고 그러네요 ㅎㅎㅎ 참 재미있어요
1석이라도 더 얻기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전쟁같은 선거를 누이좋고 매부좋고로 생각하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았을지...말이죠
아니 그럼 민주당이 본인들 비례 버리고 다른 비례 정당을 밀어줬어야 하는건지 코메디네요
노란메갈당이 민주당에 끼친 해악이 어마어마한데 희한하게 그쪽은 계속 편들어요
저랑 싸울까요? -_-;;;;
당을 대표해서 인터뷰 한 자리입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성공했는데요? 김총수 덕분에요?
그리고 민주당도 몰빵론이 당론였습니다
투표로 한사람이라도 더 당선 시켜야 하는 선거라구요 당시 열린당과 민주당이 합당한 상태였어요?
그리고 김어준이 민주당원이 아닐진 몰라도 지금까지 민주당과 대통령에대한 스텐스는 확실하죠
그리고 저위에 님 댓글이 가짜뉴스고 갈등을 유발시키는 상황 아닙니까?
그리고 열린당과 뉴공측이 시간조율이 안되었던 상황이지 인터뷰 요청을 계속 한걸로 뉴공에서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민주당만 인터뷰 했던거 아닙니다
님글만보면 뉴공이 민주당과만 인터뷰를 진행한줄 알겠어요
김진애가 인터뷰를 못한게 뉴공이 차별해서라는 님글이 가짜 뉴스라는 겁니다
선거를 애들 장난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민주당에 무슨일만 생기면 김어준에게 청구서 내미는 일부 지지자분들 그만좀 했으면 하네요
선거에서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김어준이랑 상관없이 지지하는 사람 찍으면 되는데 김어준이 왜 욕을 먹죠?
민주당으로 몰빵한 결론이 김홍걸이죠.
그리고 김어준이 욕먹는건 공정하지 못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몰빵론을 주장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몰빵하지 않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위험하다
열린당이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등뒤에 칼꽂는다며 공격한것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것이죠.
선거에서 당연한거고 정치가 다 그런거라고 치부해버리면
국힘당이고 안철수고 욕먹을 이유가 있나요.
그 과정에서 어떤 태도로 명분으로 했는지 따져보는거죠.
어째 완벽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민주당이 책임지고 사과하고 당사자는 사퇴했습니다
김홍걸외 일부 민주당에 쓰레기가 있다하여 민주당 선거 결과를 부정할 이유또 한 없지요
그리고 김어준이 공정하지 못했다는건 전혀 동의 가 않되는 사항이구요
네 선거가 그런겁니다
이겨야죠 냉정하지만
더심한 말들도 오가는 선거판인걸 모르실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김총수 의견 상관없이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 찍어서 결과가 나왔으면 승복해야죠
그 결과가 좋지 않다고 지금까지 주구장창 까대는건 정상 적인 겁니까
민주당의 몰빵이 국가의 최대 이익은 아닙니다. 정치 1,2년 봅니까,,,
고인물은 썩습니다..그리고 지금 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방송인이 한 행동을 이야기 한겁니다.
좀 적당히 하시죠,
냉철해보이는 김어준의 다소 적대적으로 보이는 스탠스가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김어준 역시 사람이니까, 나와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그래도 바라보는 지점은 같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오늘 인터뷰한 여자분 좀 짜증나긴 하더군요. 열린민주당에 서무 보는 아가씨가 인터뷰하는 줄...
뭐 그 앞전에 뭔 일이 있는거는 자주 보던 사람들이 아는거지
저 같이 몇일 띄엄띄엄 듣는 사람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저 사람 뭐가 저리 짜증이 많아서 공장장한테 저딴 말투를 내뱉지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여
앞뒤 전후 사정은 지들끼리 하는거지 공적인 자리에서 그렇게 대놓고 표현해내는게 과연 어른의 행동인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는 뭐 누가 그전에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국민들이 듣는 공적인 방송에서 저런 수준의 말투를 내뱉는다?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총선때 정당에 열린민주당 찍었습니다)
스탠스에 대한 부분은 전 공장장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몰빵론부터해서 공장장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당시 모공 반응도 마찬가지)
진짜 궁금한게 열린당에서 지역구를 낸 것도 아니고 열린당에 비례표 준 사람들은 정말 99%는 민주당 지역구에 투표했을거라고 보는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진짜 무슨 배짱으로 열린당 지지자들을 까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다음엔 민주당 지역구 찍지 말아달라고 일부러 그러는 느낌인데요.
이게 흔히 말하던 똥파리인가요? 아니면 저쪽에서 각잡고 틈?으로 비집고 들어와 벌리려고 하는건가요?
왜 그렇게 기분 나쁘게 해요?
애초에 같은 목적을 가진 동지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는 거에요. 이 따위로 나오면 제 갈 길 가야죠. 어차피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모인거지 민주당 극렬빠돌이들도 아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