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언제봐도 애기 같습니다. 오늘 재택근무라 5분거리에있는 초등학교인데 같이 손잡고 교문에 넣어주고 왔네요.
입학식도 없고 해서 느낌도 덜한데요.
저는 혹시 신발갈아신고 들어가자마자...
!동작봐라...이빨보이지?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가 생각나네요.
논산훈련소...의 비오던 입소날이 생각납니다. 12시라 이제 올때됐어요.
둘째는 언제봐도 애기 같습니다. 오늘 재택근무라 5분거리에있는 초등학교인데 같이 손잡고 교문에 넣어주고 왔네요.
입학식도 없고 해서 느낌도 덜한데요.
저는 혹시 신발갈아신고 들어가자마자...
!동작봐라...이빨보이지?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가 생각나네요.
논산훈련소...의 비오던 입소날이 생각납니다. 12시라 이제 올때됐어요.
귀엽=커엽..그 있자나요..멍멍이=댕댕이..ㅎㅎㅎ
딋모습 귀엽네요
아니면 시켜줄까 했는데..
이제 대학에 입학한 저희집 둘째도 애기같습니다. 덩치만 크지 애기에요. ^^
즐거운 학교 생활 되길^^
조카도 오늘 초딩입학인데~~ ^^
둘째 입학 축하드립니다~
코로나때문에 교문에서 이별을 한게 꼭 훈련소 들어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입학 축하드립니다
아이에게는 평생가는 추억이니 오늘 이벤트 잘해주세요~
아이 첫 등교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그려지네요..ㅎ
12년의 정규교육과정 레이스의 시작이지만 잘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뭔가 일상으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 퐉 들어요.
입학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