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 조건을 지킬거라고 믿겠습니까?
작년에 조건 내걸어 놓고는 만명 이상의 인원들이 집회를 벌이게 되면 그거 판결내린 판사 혼자서 다 해당집회 해산 시키도록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국민들이 참아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 조건을 지켜서 제대로 하면 문제 삼지 않죠. 하지만, 작년처럼 법원에 허가가 떨어졌답시고 다들 모여서 코로나 파티 하고 있을거라는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이러고서는 확진자 크게 발생해서 또 2.5 단계 찍으면 그때는 자영업자들 곡소리 더 커지는 상황이 불보듯 뻔한데...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희생시켜가면서 집회의 자유를 수호해주어야하는 법원의 판단이 좀처럼 납득이 안가네요.
지하철 역과 집의 거리가 15분 내외인데, 출퇴근할때 마다 문 닫는 가게들이 유독 잘 보입니다.
내일이면 공익 후임과 함께 놀았던 피씨방도 문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그 소리 듣고 속으로 착찹했는데.
오늘 이뉴스 보고 속이 진짜 뒤집어 지네요. 제가 자영업자가 아니라 월급쟁이인데도.
회사 주변에 식당 주인분들 얼굴에 근심 걱정이 가득해 보였는데... 진짜 걱정입니다.
넓은 광장서요
/Vollago
허용해준 판사 코로나 걸려가지구 정신차려봐야겠네요.
집회했다가 어떻게 됐는 지 보고도 저러나요?
아님 판새가 아니라 똥 줒어 먹는 개새라 주인이 시키는대로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