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던 작년 6월쯤으로 돌아가면 가장 합리적이었고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았었던게 AZ백신이었죠.
물론 화이자나 모더나가 성공적으로 나올수 있었던것은 과학적인 성과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가 AZ에 좀 더 힘을 싫었던것이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그 덕분에 빠른 국내생산에 집중할수 있게되었고, 단 이틀만에 일본의 코로나 접종률을 돌파하는 기염을 보입니다.
앞으로 이 차이는 더욱더 벌어질것 같아요.
일본역시 아차하고 생각했는지 JCR파머라는 회사에서 AZ백신을 4000만 도즈 생산할 예정이기는한데, 아직 스케줄도 나온게 없어서 아마도 6-7월쯤에나 공급될 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이에 효과가 떨어진다고 해도 코로나 중증에는 확실한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콜드체인이 필요없는게 제일 큰것같습니다.
스푸트니크V랑 교차 접종 임상도 진행중이라고 하니,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백신들이라서 효과가 좋다면 한발 더 앞서갈수 있을것같아요.
못 맞추고 손놓고 있는 것과 비교가 안되는데 신의 한 수라고 못할 것도 없죠.
주력이 아니라 판단하신 근거를 알려주세요
다른백신이 6천만개가 넘게있죠. 모더나만 2천만개. 화이자만해도 az보다 많은 1300만개. 노바백스도 2천만개죠? az보다 적게들어온건 얀센밖에없져
문제는 기레기들이
형편상 이렇게 된것인데... 굳이 이렇게 띄워주지 않더라도
지금과 같은 형편에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방역당국을 다른 칭찬할거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AZ를 국내생산한다고 해서 우리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AZ는 사기업에서 위탁생산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한다고 해서 우리 소유가 아니에요.
본문을 보면 뭔가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AZ와 생산국-비생산국 간의
협상력 차이를 고려하면
매우 유효하지 않나요?
정부에서 추가생산 약속하고
상당부분 한국용으로 돌릴 수도 있고
협상 가짓수가 엄청 많은 거 같은데..
그리고 AZ는 현재까지도 1,000만명분이 계약되어 있을 뿐입니다. 모더나가 2,000만명분, 화이자 1,000만명분이고요.
AZ 위탁생산으로 인해 우리가 특별히 얻은 수혜가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10126_0001318900
수혜가 있죠.
안정적인 물량 공급.
얀센은 그래도 57%의 예방효과가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az는 코로나 취약 계층 접종으로 최소화 하고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있는 백신을 주력으로 맞추는게 빠른 집단 면역 형성에 효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우리가 마음껏 생산가능하게 계약 했거든요
딜 이라는 걸 해본 경험이 없으니 그게 되는지 안되는지 감이 없는 듯 한데요.
가능합니다.
그 예로 이번에 화이자에 국내 제조 된 특수주사기 공급을 가지고 협상하면서 두가지를 묶은 것을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하였고, 그 반대 급부로 한국에 보다 더 빠른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주고 받을 것이 있다면,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 있었음에도 활용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딜은 얼마든지 가능한 겁니다.
패턴이 뻔해서 심심합니다. 좀 더 분발해줘요. 이래가지고 어그로가 끌리겠어요? ㅋㅋ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