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아니 LDS(최소잔량)주사기는 기존에도 있던건데, 왜 K-주사기 가지고 난리인가?싶어 여러 자료 찾아봤는데,
이번에 개발한 국산주사기는 기존 LDS보다도 잔량을 6분의 1 이하로 줄인.. .그야말로 남김없이 쥐어짜는 수준의 성능으로 개발됐고,
화이자 백신의 경우 5회(일반주사기) -> 6회(기존 LDS주사기) -> 7회(신형 K-주사기) 를 쓸 수 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10회에서 무려 3회분이나 더 뽑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현재로선 케이 주사기만 가능하다는데, 케이주사기 정말 대박나겠네요..
굿잡 대한민국
그놈들이야 싫어하든가 말든가요~~~
한국말하는 왜구들이나,토착왜구들 여기 준동합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일베충들이 ㅂㄷㅂㄷ 거리더군요 ㅎㅎ
국적도 파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이 끼어든다 하자 주저하시던 업주께서
대통령 나라 이야기를 듣고 나서기로 하셨다지요 ㅎㅎ
돼지 등뼈도 그래서 수입....국산은 먹을게 없...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타업체들도 최소잔여량 수준은 비슷하기에 저게 되는겁니다.
이번에 이야기가 많이 나왓던 풍림파마텍의 주사기는 지금 공식적으로 우리가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업체걸 쓰고 있죠.
그 업체의 최소잔량도 풍림이랑 똑같습니다.
이 주사기도 외국에 수출도 하고 있죠.
풍림파마텍의 주사기는 공식적으로는 전량 수출중이고
풍림것이 더 최신기술이라 조금 더 좋다고 하면
오히려 외국에서 먼저 이 소식이 들렸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의 생각은 저 캡쳐의 글 처럼
주사기 + 의료진 실력 이지 않나 싶습니다
외국은 아직 일반 주사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1병당 5명 주사하고 있습니다.
풍림파마텍 주사기가 납품이 되는대로 화이자백신 과 풍림파마텍 주사기를 한 세트로 각 국가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는 정부에서 풍림파마텍에 제안하여 이루어진거구요.
또한 풍림파마텍 주사기를 공급해주는 대신 화이자 백신을 타 국가에 비해 우선해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기존 계약분이구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대 주사기도 사용처에 따라 승인을 따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방레기들이 찾아가서 민폐끼치지만 말길..
주사기 용량과 주사액의 양은 상수인데 왜 현장에서 발견되지요?
주사기가 생각보다 용액을 더 잘 절약한건지
주사액이 생각보다 많은양이 담겨져 있지않다면.
왜 현장 의료진에 의해서 이게 발견되지요.
버려질것 생각해서 앰플에 조금더 담겨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농도는 같지만 좀더 많은 양이 들어있겠죠.
제조업체마다 그 더 들어가는 양은 조금씩 다를듯하고요.
10인분이 5밀리인데 0.5씩 주사하니 1.8이 남았다고 하자나요
요
식품의 스프나 소스류도 같은 이유로 정량보다 더 많이 넣습니다.
몇회 투약 가능이라고 백신 업체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 공정상 발생될 수 있는 +-공차(오차)등을 고려해 넉넉하게 넣지 않을까 싶어요.
백신 특성상, 부족한 오차 발생으로 보증하는 횟수 투약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상당히 큰 이슈와 컴플레인(?)이 될 수 있으니 그럴거 같네요.
신아 두원과 계약되었고요.
초기에는 버려지는거 감안하여 5인 예상으로 제작 했을텐데 업체에서 쥐어짜는 주사기 보고선 주사기만 좋다면 6인 가능하다고 하는데 모아보니 더된다는 거겠죠
이렇게 선진국이 되는건 그동안 숨겨둔 역량 덕분이네요.
유럽쪽에서 이미 시행해서 보고된 바가 있네요.
https://www.euractiv.com/section/politics/short_news/finnish-nurse-extracts-7-doses-from-pfizer-vial/?fbclid=IwAR3Vs8Vrf1QembLbcp-osxCHQgaVaHXYDCZIXZ99sDwdgDSTknVlCxr1aSQ
https://www.euractiv.com/section/coronavirus/news/spanish-nurses-find-way-to-extract-7-doses-from-pfizer-vaccine-vials/?fbclid=IwAR24dPzZKPj-h-wDE2JPsMV-s1VBiztd49S8KJSc_M5Vz-8kgPRsIRCPnXc
......
"추가로 예방 접종을받을 수있는 사람의 수를 상상해보십시오."
“그러나 공식적인 것은 없으며, 우리가 사용하면서 관찰 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
"우리는 할 수 있지만 체계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보시다시피 확인한것이고 시험 적용해보는 정도지 우리처럼 전체 접종에 공식적인 사용은 아닙니다.
위 기사도 공식적으로 적용횟수 늘린것을 세계최초라고 하는것이구요..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화이자 백신은 1바이알당 6도즈(6인용)로 허가 심사를 받았다"며 "7명까지 나눠쓰는 것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화이자 백신 1바이알(병)당 접종 인원을 1~2명 늘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방역당국은 "검토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화이자 백신은 1바이알당 6도즈(6인용)로 허가 심사를 받았다"며 "7명까지 나눠쓰는 것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건 뭐죠???
질병관리청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병)당 접종 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특수 '최소 잔여형 주사기'(Low Dead Space·LDS)를 활용할 경우 화이자 백신의 1병당 접종 인원은 6명에서 7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인원은 10명에서 11∼12명까지 늘려도 무방하다는 지침을 공지한 것입니다.
백신 1병당 접종 인원 수를 이렇게 늘리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442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위 기사에도 나오듯이 접종인원수 늘리도록 한게 전세계 처음이라 잖아요? 그럼 맞는 얘기 아닌가요?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화이자 백신은 1바이알당 6도즈(6인용)로 허가 심사를 받았다"며 "7명까지 나눠쓰는 것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으음15라는 아이디에 너무 시간 쓰지 마세요~
예전에 평창에 북한응원단 가면놀이라고 어그로 끌던 아이디입니다.
작년에 코로나 최초 격리지 선정때도 어그로 끌었구요.
지금 접종하는 것은 식염수 인가요?
접속 순위 104위
FDA 승인 받지 않은 AZ 백신 도입
이후로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공급 요원
각국 세계 정상 백신 첫 접종 사례
문: 솔선 수범 하겠습니다 // 백신 들어오자 첫접종 => 첫직관으로 변경
K방역?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 시스템 덕
늦은 백신접종, 정치방역? 문 정부 탓
국가차원에서.. 7회를 한 적 없죠.
일본 백신 부럽다고 떠들던 애 둘이 열일 하네요..
자기 자신이 대한민국 국적인게 얼마나 자괴감이 클까요..
버려질거 계산해서 더 넣은 걸 짜내고 짜내서 더 접종할 수 있는거구여.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주작
그러니까 1바이알당 접종수량 확대는 공식적인 지침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현장에서 어떤 이유로든 잔여량이 있을 경우 폐기되는건 아까우니 모아서 섞지 않는 선에서 활용해도 된다는 지침을 내려준 것이죠.
이걸 접종횟수 늘어난거라고 너무 국뽕을 들이키는건 정부도 별로 안바랄거고요... 그냥 분위기 맞춰서 그런가보다 하면 됩니다.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다른 나라들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왜 이렇게 안하느냐? 백신을 그렇게 바닥까지 긁어내서 써야할 사정의 나라가 아니라서 애초에 그렇게 바닥에서 긁어낸 백신으로 테스트 진행을 안했기 때문에 아직 FDA 허가가 안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