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지난해 실형을 선고 받은 국민의힘 장제원(부산 사상) 의원 아들 장용준(21·예명 노엘) 씨가 이번엔 폭행 논란에 연루돼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 취재에 따르면 장 씨는 26일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걸어가다 인근을 지나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쳤다.
장 씨는 차량 운전자 A 씨와 시비가 붙었고, 말싸움으로 번졌다. 장 씨는 말싸움 중 A 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쳤다.
현재 A 씨는 장 씨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장 씨는 “나도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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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22618430352202
뭐라구요?
마치 3류 막장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캐릭 설정들인데 현실은 그보다도 더한 블랙코미디.
국짐당 예약!!
왜냐 술과 떡과 돈이 들어오거든요!!
왼쪽 사진만 필요한데 자르기를 어떻게 하는건지..
누가 사진을 붙여놨지?
이런 마인드 아니면 사람이 생판 첨보는 사람 얼굴에 침 뱉는 상황은 상상하기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막되먹어도 쉽지 않은 행동일텐데
하긴 음주운전 뺑소니에 대리인까지 세운 악질중의 악질 범죄조차 멀쩡히 풀려나온 처지이니 세상에 뵈는게 없겠습니다만
교실 맨 뒷줄에 앉아서 툭하면 침 뱉는 애들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