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님 중국인들도 박쥐나 전갈 같은 거 몇몇 지방의 미개한 애들이나 먹는거지 이런 취급하더군요.
IP 121.♡.222.248
02-26
2021-02-26 2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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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라육슬 완전 좋아합니다. 고수 좋아해서 더욱 ㅋㅋ
떠날까?
IP 210.♡.203.183
02-26
2021-02-26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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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구들은 잘먹는거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gar201
IP 222.♡.92.129
02-26
2021-02-26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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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크립토나이트 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마형과자
IP 58.♡.231.155
02-26
2021-02-26 2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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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님 인증샷이 있엇으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어차피 외국인들도 메루치 볶음 같은거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멀라멀라잉잉
IP 58.♡.156.161
02-26
2021-02-26 2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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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머리 나올줄 알았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남삼정
IP 61.♡.50.243
02-26
2021-02-26 2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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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안님 자라탕은 한국에도 먹어요. 보양식으로.. 양식도 하죠.
눈빨간산토끼
IP 219.♡.32.19
02-26
2021-02-26 2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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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랑합니다..ㅠㅠ 이런 취저 음식이 있는 줄 지금 알았네요!!!
GROOVE95
IP 39.♡.173.102
02-26
2021-02-26 2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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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군침도는 메뉴네요.
저도처음이에요
IP 180.♡.35.78
02-26
2021-02-26 2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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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먹었던 새 머리하고 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던 구이가 생각납니다. 비쥬얼이 정말..
푸른지붕
IP 210.♡.87.250
02-26
2021-02-26 2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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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있는데.. 건대 양꼬치 골목의 조양마트 옆집 추천요..
남삼정
IP 61.♡.50.243
02-26
2021-02-26 2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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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붕님 전 건대 후문의 길이식당과 화원식당을 자주 갔습니다. 거긴 진짜 한국인보다 중국 유학생들이 가는 곳이거든요.
Ghost_K
IP 222.♡.111.59
02-26
2021-02-26 2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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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향라육슬 하나요~ 고수는 빼주세요~
HOTTORI
IP 222.♡.176.229
02-26
2021-02-26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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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못 먹는 사람도 약한것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면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엔 잘 먹게 됩니다
리어나도
IP 175.♡.53.144
02-26
2021-02-26 2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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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도 아니고..시시하네요.
낙타잇몸
IP 211.♡.39.184
02-26
2021-02-26 2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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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극호인 요리네요
초보탱커
IP 39.♡.63.192
02-26
2021-02-26 21: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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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기름기 많은 음식과 같이 먹어야 적응이 됩니다. 제가 고수를 못먹었거든요.. 근데 그게 고수에 도전할때마다 고수 잎파리 하나 뜯어서 씹다가 버림..(쓰레기를 입에넣고 씹는 맛이 랄까요. 암내가 심한 걸래를 입에 물었다라고 할까) 그랬습니다. 근데 정말 기름기가 흥건한 음식과 고수를 한줄기 싸서 도전해 봤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많이 먹고 나서 몸이 가려움증 비슷한게 나서 지금은 안먹고 있습니다만.. 암튼 기름기 많은 음식과 도전해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남삼정
IP 61.♡.50.243
02-26
2021-02-26 2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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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탱커님 저도 그래서 고수 익숙해져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 삼겹살에 고수를 같이 싸 먹는 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좀 허들이 낮아져요.
어릴 적에 쑥갓 안 먹었지요. 안 먹은 건지 못 먹은 건지 애매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쑥갓이 맛있더군요. 고수는 일본서 처음 접했는데 향이 다른 쑥갓으로 여기고 잘 먹었습니다. 중국에 출장 가면 거래처 직원들이 놀리느라 고수 주문했지만 너무 잘 먹어서 게임 끝. 중국식당에서 나오는 고수가 맛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끝나면 고수 먹으러 가야겠네요. 저 요리 찾아 먹어 봐야겠네요.
예전에 일본 시부야쪽에 고수전문점이 있어서 갔더니 고수밥 부터해서 거의 모든거에 고수가 들어가더군요 ㅋㅋ 좀 과하다 생각했던.
어차피 외국인들도 메루치 볶음 같은거 무서워 하지 않을까요?
안 먹은 건지 못 먹은 건지 애매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쑥갓이 맛있더군요.
고수는 일본서 처음 접했는데 향이 다른 쑥갓으로 여기고 잘 먹었습니다.
중국에 출장 가면 거래처 직원들이 놀리느라 고수 주문했지만
너무 잘 먹어서 게임 끝.
중국식당에서 나오는 고수가 맛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 끝나면 고수 먹으러 가야겠네요.
저 요리 찾아 먹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