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예고된 것인데 준비 못한 대학들이죠. 교직원 줄이고 교수 줄이고 학과 줄이고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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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2.♡.79.197
02-25
2021-02-25 2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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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그 인서울대학 중하위권대학도 저런모습처럼 될거라 봅니다.
이제 수능입시는 의치한약수 전문직 목표로 가느냐의 싸움으로 변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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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194.109
02-26
2021-02-26 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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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인서울까지 미달이면 한국인이 멸종위기 종족에 다가서고 있다는 소리라.......
비밀댓글입니다
IP 118.♡.75.131
02-26
2021-02-26 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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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전환님 인서울도 미달날겁니다. 취업학원으로써의 대학가는 의미가 없어질거거든요.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생중에 대학원가고 연구하고 진리를 탐구하고 싶어서 대학가는 비율 얼마나 될까요. 4차 산업혁명이다 AI다 말은 많지만 수십년 후의 일이고 그때까지 사람을 굴려써야할 일자리는 있을겁니다.
대학 안가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대학교 거의 안가게 됩니다. 4년동안 거의 1억에 가까운 돈 낭비에 4년동안 연봉 2500씩만 받아도 1억이라 날아가는 기회비용이 2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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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9.♡.91.93
02-25
2021-02-25 2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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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많이 없어질수밖에 없겠죠
밍밍Ming
IP 49.♡.52.166
02-25
2021-02-25 2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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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장은 점점 메리트가 없어지겠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남삼정
IP 61.♡.50.243
02-26
2021-02-26 0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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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Ming님 솔직히 졸업장이 너무 남발됬죠. 대학...
밍밍Ming
IP 49.♡.52.166
02-26
2021-02-26 0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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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삼정님 너무 고평가였던 대학 졸업장이 하향평준화 되는건 긍정적인데 그것마저 없는 사람들은 이제 어떡하나 싶네요...
하아앜
IP 112.♡.204.41
02-25
2021-02-25 2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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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가기도 쉽겠네요
오브젯
IP 182.♡.196.56
02-26
2021-02-26 0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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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가 아예 대놓고 돈 장사하려고 하네요.. 최소한도 없군요 정말
IP 59.♡.194.109
02-26
2021-02-26 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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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능 응시생과 입영장정이 감소세로 확연하게 돌아선지 몇 년 되었는데 언론에서 신기할 정도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제 수도권 밖을 시작으로 수도권, 인서울 순서로 서서히 대학교와 전문대학들 도미노처럼 망할겁니다.
Soki
IP 124.♡.157.162
02-26
2021-02-26 0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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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벚꽃이 빨리 피는 지역부터 대학교들이 없어진다고들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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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
IP 124.♡.157.162
02-26
2021-02-26 0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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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직원입니다. 취업에 영향이 적은 학과는 그 학문의 가치를 떠나서 충원율이 현실적입니다. 물론 학교 입장에서는 통폐합을 추진하려하지만 교수 밥그릇이 워낙 철밥통이셔서 통폐합을 해도 그게 그나물로 남다보니.. 불쌍한건 외부 강사님들입니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하시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데. 이제 더 설 자리들이 없으시네요.
황야의노숙자
IP 175.♡.143.187
02-26
2021-02-26 0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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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서연고 안나오면 대학나온 취급을 못받게 되는군요.... 참....
남삼정
IP 61.♡.50.243
02-26
2021-02-26 00: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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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노숙자님 아니, 이제는 대학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이정도 라인만 살아남을테니..
이제 수능입시는 의치한약수 전문직 목표로 가느냐의 싸움으로 변해가는중..
인서울도 미달날겁니다.
취업학원으로써의 대학가는 의미가 없어질거거든요.
솔직히 우리나라 대학생중에 대학원가고 연구하고 진리를 탐구하고 싶어서 대학가는 비율 얼마나 될까요.
4차 산업혁명이다 AI다 말은 많지만 수십년 후의 일이고 그때까지 사람을 굴려써야할 일자리는 있을겁니다.
대학 안가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대학교 거의 안가게 됩니다. 4년동안 거의 1억에 가까운 돈 낭비에 4년동안 연봉 2500씩만 받아도 1억이라 날아가는 기회비용이 2억이거든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제 수도권 밖을 시작으로 수도권, 인서울 순서로 서서히 대학교와 전문대학들 도미노처럼 망할겁니다.
물론 학교 입장에서는 통폐합을 추진하려하지만
교수 밥그릇이 워낙 철밥통이셔서 통폐합을 해도 그게 그나물로 남다보니..
불쌍한건 외부 강사님들입니다.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하시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데.
이제 더 설 자리들이 없으시네요.
솔직히 설카포는 대학 졸업장이 아직까지도 밥먹여주는거 같은데 그 이하는 좀...애매해지는 수준까지 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