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로 기존 F-16을 전부 대체하려했으나
F-35 비용이 허벌나서 도입 물량 축소
그러면 F-16v 같은 신형을 더 사느냐??
찰스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은 회의적이라고 합니다
f16 너무 낡은 기체라서..
완전히 새로 개발된 4세대+ 기체를 원한다고 합니다
즉 4세대+ 기체가 새로 개발될 가능성이 커진거.
근데 찰스브라운 총장이 f-16 몰던 조종사였다능
이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른나라는 6세대 개발하는데 울나라는 4.5세대가 뭐냐"
라고 까던 사람들 입을 다물게 했고..
한편으로는 미국이 4.5세대 이상급 새 기체를 개발하면
KFX 팔아먹는데 지장이 생길꺼리는 걱정도 동시에 들고 있는중입니다..
PS. 유튜브 채널 KKMD에 가시면 최신영상에 같은 소식 자세하게 나옵니다.
kfx도 미국에 팔수 있는거 아니냐는 행복회로 돌리는 분도 계신데 ㅋㅋㅋ
절대 무리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운용비용이 핵심인거죠.
애초에 기존 미군 F-16들은 이것저것 개량하면서도 cft마저 필요없다고 했는걸요. 단발이 딱히 문제는 아니에요.
소프트웨어와 미션컴 교체가 쉽게 운영체계 항전장비 완전히 갈아엎은 F-15EX는 좋게 얘기합니다.
신기체든 F-16블록 70이나 F/A-18 블록3를 F-15EX처럼 추가 개량하거나 KFX타입 신기체를 뽑든
아직은 여러 가능성이 아주 넓게 열려있는 상태예요.
F-15에 대해서도 회의적으로 보드라고요..
아..다만 저 새 기체를 보잉에게 맡긴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요..
F-35가 필요한 기체지만 어떤 경우에는 너무 빠르고, 어떤 경우에는 너무 느리고...
그런식으로 결국 F-35에 맞는 영역 위아래로 무리하게 대체할려던 물량이 짤러나가는거조.
물론 그렇게 짤려나가도 F-35 생산량은 깡패일거라는게...ㄷㄷㄷ
그저
운용유지비 관점에서 더 싼 선택지를 찾아보겠다 한마디이고 뭘 선택할 건지에 대해선 두루뭉실이죠.
이건 록히드 마틴의 F-35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 언플이기도 하고요. 2025년 기준 CPFH 2.5만불로 낮추는 목표도 여전히 비싸니 더 낮출방법을 찾아라!고 하는..
동시에 안될 경우를 위해 플랜B로 eT-7에서 경험한 저렴한 오픈아키텍쳐 항공기개발기술을 응용해서 신조 4.5세대기를 선택하고 만들겠다는 안도 제시한 수준이죠.
정말로 할지 안할지는 선행연구가 진행되어야하는 사안이죠.
어느게 나은 선택지인지...
그렇게 선택되더라도 과거 A-10 퇴역처리가 의회에서 번번이 저지당했던 것 처럼 외부에서의 압력으로 개발계획 자체가 좌초될 수도 있고요.
요런 분위기다.. 정도의 기사로 봐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