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인정했다는 상황 외에는 중립기어 유지해야죠. 다수의 동일한 목소리가 있다고 늘 그게 정답이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미투 때도 그런 경우 많이 봐왔고, 어느 쪽이건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쉽게 중립기어 풀고 어느쪽도 비난을 해서는 안되는게 확실히 맞죠. 물론 의심할 수 있고, 자기가 판단하기에 확정적으로 보인다해도 그건 속으로 쌓아둬야지 그걸 배출할 필요는 없죠.
내일을위한오늘
IP 121.♡.225.120
02-23
2021-02-23 23: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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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도 있을거고, 이 시기에 용기내서 / 그때의 고통이 다시금 떠올라서 고백하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고양이는애옹님 맞습니다... 문제는 그게 정말 고통인지 아닌지 우리는 알길이 없는데.. 이상하게 자기 생각을 배설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모 예를 들어 망상증 환자가 학폭글을 썻다고 하고 그걸 동조하는 사람이 는다면 오히려 피해자는 저런 글의 당사자가 될거고 어디선가 날라오는 칼을 게속 맞는거죠 정말 학폭이라면 피해자는 당장이라도 고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익명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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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면 바로 금융치료 가야죠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 까진 그냥 지켜만 볼 거에요.
웬만하면 섣불리 어느 한 쪽에 붙어 무의미한 감정 배설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수의 동일한 목소리가 있다고 늘 그게 정답이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미투 때도 그런 경우 많이 봐왔고, 어느 쪽이건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쉽게 중립기어 풀고 어느쪽도 비난을 해서는 안되는게 확실히 맞죠.
물론 의심할 수 있고, 자기가 판단하기에 확정적으로 보인다해도 그건 속으로 쌓아둬야지 그걸 배출할 필요는 없죠.
모 예를 들어 망상증 환자가 학폭글을 썻다고 하고 그걸 동조하는 사람이 는다면 오히려 피해자는 저런 글의 당사자가 될거고 어디선가 날라오는 칼을 게속 맞는거죠
정말 학폭이라면 피해자는 당장이라도 고소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익명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