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찾아보니 모내기 패션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요즘 등산용 같은 좀 길고 두툼한 양말을 신고 바지단을
양말 안으로 집어 넣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레깅스 입은 여성분들은 레깅스 특성상 어쩔수 없을테고 양말을 안신기엔 추우니 그렇겠구나 생각이 들긴 하는데...
면바지나 츄리닝 끝단을 양말 속으로 넣어서 입은걸 보면
제가 패알못에 아재라 그런지...옛날 코미디 프로의 동네 모자른 형의 클리쉐 패션으로 보이는....
패피의 세계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