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철과 구리 칼륨을 배합한 촉매제를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이산화탄소 1톤에서 휘발유360리터 생산가능

2.황성분이 거의 없어 매연발생 안함

3. 1년전 뉴스 취재 당시 생산비가 리터당 2천원.

정유업계와 산자부가 손잡고 '불법 유사 휘발유'로 낙인찍어 시장에서 퇴출시킨  세녹스처럼 휘발유 대체 물질 개발은 예전부터 있어왔던것 같은데

100년이면 고갈된다는 석유는 계속 발견중이고  

자동차 업계는 탈내연기관을 시작으로 전기모터 시대로 접어들고 있고

호주 같은 경우처럼 유전 발견되어도 초기 투자 비용때문에 그냥 수입하는게 싼게 석유이다보니

굳이 이런 기술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뜩이나  정유 재벌이 중동과 손잡고 해당기술 인수 해버리고 사장 시켜 버려도 그만인거고.

이런 기술로 휘발유가 저렴하게 생산된다 하더라도 세수 확보한답시고  유류세 붙여버리면 휘발유 가격인하는 체감되지도 않을것 같기도 하다는.

이런 석유의존도를 조금이나마 낮춰준것만으로도 테슬라같은 기업은 소비자들에게는 물론 산업적으로도  의미가 참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