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경환씨. 친한 후배 조경수와 제주도 놀러가서 이호해수욕장 전복죽 식사하러 감. 맥주 반주로 시작, 소주 52병 깜. 밖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마시다보니 술 취하지도 않더라고. 저녁 6시 비행기 탔는데 기압 차이로 기절했다네요. 김포공항 트랩을 승무원들이 부축해서 내려왔다고 ㄷㄷ
아 아닙니다
수사반장 조형사
맞아요.
술에는 장사 없죠..
조경수씨가 조승우 아부지요
저도 조경환씨는 아닌데 라고 생각해서 댓글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