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물고기는 우럭입니다. 22일 후쿠시마현 신치초(新地町) 앞바다 8.8km 지점, 수심 24m의 어장에서 잡혔습니다. 방사성 물질 측정을 위한 '시험 어획'이었습니다. 지난해 우럭 어획량은 3톤쯤 되는데,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이뤄지고 있는 '시험 어획'은 전체 어획량의 1% 미만입니다.
후쿠시마현 연구소가 이 우럭을 검사해 봤더니 치명적 방사성 물질인 세슘(CS-134, CS-137)이 1kg당 480Bq(베크렐) 검출됐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정한 일반 식품의 세슘 허용 한계치(1㎏당 100㏃)의 5배쯤 됩니다. 후쿠시마현은 일본 정부보다 좀 더 엄격하게 '1kg당 50Bq'의 기준을 자체적으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 기준으로는 10배 가까이 됩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94461?cds=news_edit
ㅡ
어차피 우럭 2마리 먹으면 허용 한계치 초과군요.
수입하라고 요구 안해도 우리나라는 알아서 수입 하겠죠
본질은 자기 살자는 이기적 행동인 거군요.
제주도...경우는, 광어 양식장들이 해안과 붙어 있습니다.
양식장에서...빠지는 대량의 물을 바다로 흘러 보내더군요.
아마 바닷물을 바로 끌어다 쓰는게 아닌가 싶은데 ...
부디 아니기를 ㅜㅜ
그래도 저런 방사능 우럭 먹을 일은 없고, 기생충도 매우 안전해서 요즘은 양식이 더 낫습니다
왠지 일본산은 다 먹으면 안될꺼 같아요ㅠㅠ
자기 항구로 가서 출하하면 검사 안하고 유통이 가능하지요
ㄱ ㅅㄲ
삼중수소 처리비용이랑 저장소 짓는 비용 아까워서 저러는 겁니다.
어쩌겠습니까. 사람 목숨보다 우선시 하는게 많은 이상한 국가인 것을.
태평양 전쟁 패망할 때 왕을 위해 끝까지 싸우다 죽으라고 명령한 왕이 아직도 유지되는 이상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