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ol님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그렇게 생각 없지 않습니다. 자식의 안전, 목숨 하찮게 여기는 부모는 몇 없으니까요.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너무 가둬 놔서 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실정입니다. 본인의 즐거움, 자유 다 누리는 성인들이 문제지 애들은 문제꺼리도 안되고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가 자영업자라면 제가 볼 때 그 다음은 애들입니다.
@phasol님 저희집 어린이는 놀이터 가 본지 오래라서 해당 없지만 몇몇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논다한들 잠시 깨작거리다 집에 가는게 전부에요. 애들이 놀이터 앞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떱니까 미끄럼틀 아래 클럽에서 술 마시며 짝짓기를 합니까? 애들은 부모의 관리를 받는 존재라 되려 너무 갇혀 있어서 문제라니까요?
<앵커>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가 4차 유행 시기가 될 것이다. 아무리 억제를 하고 노력을 해도 피할 수 없는 겁니까?
<정재훈 교수> 그렇게 볼 수는 없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어느 정도 방역 태세를 유지한다면 그 시기는 충분히 늦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행 자체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고요. 하지만 유행의 규모를 작게 할 수 있고, 유행을 더 느리게 오게 할 수는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시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리맛있어
IP 194.♡.64.74
02-23
2021-02-23 14:19:13
·
4차 유행 시키겠다는 선언 아닌가 싶은 정도네요;;;
민주지산
IP 39.♡.22.185
02-23
2021-02-23 14:19:13
·
개신교가 3월초에 집회 한다면서요... 1차.2차.3차 파동을 모두 개신교가 몰고 왔으니... 또 개신교가 한건 하겠네요
hyukzoon
IP 218.♡.70.167
02-23
2021-02-23 14:43:31
·
예방의학과 교수님 말씀이면 새겨들을만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차니71
IP 222.♡.84.86
02-23
2021-02-23 15:03:17
·
저는 가능성있다고봅니다. 혼자 청계산에 가끔가는데 1~2주전이랑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7~80%가 마스크착용 안합니다.
didim
IP 112.♡.109.77
02-23
2021-02-23 15:08:57
·
예전에 저 정재훈 교수의 인터뷰를 들은 적이 있는데...사이클 이론으로 설명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이게 뭔 이론인가 했는데...또 기자가 들고 나오네요..기자는 한결같이 나라 잘 되는게 싫은가 봅니다..
에드워드와플
IP 39.♡.28.221
02-23
2021-02-23 16:26:28
·
3.1절 태극기 집회 미리 커버치는거 같은 느낌
ninja7
IP 58.♡.17.54
02-23
2021-02-23 16:44:13
·
WHO라거나 국가단위로 종식했다고 선언하지 않는이상 위험을 계속 된다고 봅니다. 지금 백신 맞는 나라들 좀 까분다는 느낌이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0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요즘 학교 가보면 엄격하게 관리하더군요
놀이터에 테이프 발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신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울 아이 학교는 특정시간이나 특별한 일이 아니고선 학교 내부에 학부모는 출입 금지이던데요.
수없이 반복적으로 집단감염나오는곳들도 다 정상운영하는 상태에서
왜 놀이터를 막아야되며 그게 4차 유행과 무슨상관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놀이터가보면 애들 마스크 엄청 잘씁니다. 학교에서도 그렇고
어른들이 아이들의 반의 반만 지켰어도 확진자 100명 이하일거라 봅니다.
비단 학교 뿐만 아니라 거기에 맞물리는 사회 모임들이 있으니까요. ㅠㅠ
자식의 안전, 목숨 하찮게 여기는 부모는 몇 없으니까요.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너무 가둬 놔서 다른 문제들이 생기는 실정입니다.
본인의 즐거움, 자유 다 누리는 성인들이 문제지 애들은 문제꺼리도 안되고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가 자영업자라면 제가 볼 때 그 다음은 애들입니다.
제 생각이 한참 잘 못 되었나 봐요.
놀이터에 모여 노는게 괜찮다면, 담당 기관에 놀이터는 풀어라 라고 요구해야 되겠습니다.
등교금지 시킨 정책도 무안해 지겠습니다. 애들은 괜찮은데.... 왜....?
몇몇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논다한들 잠시 깨작거리다 집에 가는게 전부에요.
애들이 놀이터 앞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를 떱니까 미끄럼틀 아래 클럽에서 술 마시며 짝짓기를 합니까?
애들은 부모의 관리를 받는 존재라 되려 너무 갇혀 있어서 문제라니까요?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04
참고해보실만한 기사입니다.
생각보다 학교는 매우 코로나에 안전하다는게 지금까지의 결론입니다.
쉽게 무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이클상 증가는 하겠지만 4차라고 할만큼 많아 지지 않길 바랍니다
특정집단만 자중해 준다면 관리가능한 상태로 유지 되지 않을까 싶군요
확진율도 다시 상승 중이라..
시뮬레이션 해보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은 별 상관 없었던 걸로....
가능한 상황이라 봅니다
조심해야죠 ㅠㅠ
삼일절 광화문 집회에 대한 당정 차원의 대비책을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백신 맞고나면 정말 다시 국민들이 모여 개혁 드라이브를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혁명은 완성은, 결국은 국민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부산을 예로들면 어쩌다 한두명 나오던 확진자가 매일 4~5명씩 나오다가 3차유행이 터졌었습니다.
3차유행때 4~50명에 비하면 줄었지만 요즘도 하루 열명이상 꼬박꼬박 나옵니다. 불안하죠.
제발... 미친빌런들이 너무 많아요
3차 유행 때 3단계 안가면 무조건 3000명~4000명 간다고 생난리를 피우던게 생각나네요!
게다가 시사저널이라 기사의 성격 매우 의심스럽네요!
위 링크에서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하자면....
<앵커>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가 4차 유행 시기가 될 것이다. 아무리 억제를 하고 노력을 해도 피할 수 없는 겁니까?
<정재훈 교수>
그렇게 볼 수는 없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국민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어느 정도 방역 태세를 유지한다면 그 시기는 충분히 늦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행 자체가 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고요. 하지만 유행의 규모를 작게 할 수 있고, 유행을 더 느리게 오게 할 수는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시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백신 맞는 나라들 좀 까분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