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연경 단어를 보고
주류에 반하는 글을 적습니다.
요즘 쌍둥이 자매에 대한 거센 비난과 동시에 김연경에 대한
다소 과도한 칭송글과 댓글들이
주류를 이룹니다.
학폭에 대한 물타기나 흔들기에 대한 염려는 나중에 해 주시고.
김연경과 쌍둥이의 갈등은 학폭사건으로 인해 일방적인 가피해 구도로 바뀌게 됩니다.
쌍둥이는 학폭 흉악범 김연경은 완벽한 갓연경 의 권선징악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셨고
이에 반하거나 다른 부류는 쉬이 접근되지 못하는 분위기가 요즘입니다.
제 결론은 쌍둥이는 학폭가해자.
김연경은 그냥 김연경입니다.
과한 칭송은 국위선양하는 절대스포츠인에 대한 찬양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https://archive.is/MiAfi
닉네임부터 이렇게 신고 안먹을 만큼만 수위 조절해서
가끔씩 클리앙 분위기 조롱해오신데 대한 느낌 역시 저만 그런것 같진 않군요?
조롱일 수도 있겠네요.
편향성에 대해 일갈하고 싶었던 글이고
지금도 그생각 그대로 변함없습니다.
일갈하는데 카타르시스 느끼는 분들이 있죠. 난 이런 흐름에 흔들리지않아! 난 중립으로 항상 모든 것을 본다구! 감정에 휘말려 몰려다니는 사람들 조심해~ 하면서.
근데 이런분들이 역시나 회색으로 댓글 쓰느라 마땅히 지적할만건 없어요. 물론 이렇게 나서서 글쓰는 경우는 많이 앞으로 나온거지만...
원래 학폭 커지기전에도 갓현경으로 종종 불리웠습니다.
학폭이후 연관된 루머에 연관된지
모르겠지만 배구 관련 적으로
레전드같은 면모를 보여주고
관련해서도 미담 기사만 나와서
다터트릴꼬얌좌야
확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인간미나 매력에 있기도 하겠지만
그녀가 보여준 독보적인 스포츠 성과의 후광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아이유는 클리앙에서 그렇게 칭찬받는데 그건 안불편하고 김연경은 불편한가요?
김연경이란 이름은 그냥 김연경이 아니죠.. 앞뒤로 붙을 수식어가 많은 이름이에요..
쌍둥이 몰락과 함께 일어나는 반대급부의 성격을 띄고있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도 꾸준히 칭찬이 있었고
어제오늘은 주전 2명 빠진 팀을 잘 모아서 같이 성적을 냈으니까요.
본인도 팀과 코칭스탭들 다 잘해줬고 했긴하지만
성적으로도 칭찬받을 상황이죠
갓연경이라고 안불렀다고 까는 글이 있거나 한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운동도 최고인데... 쌍둥이 사건으로 인성+리더쉽까지 확인이 되다보니
예전부터 불리던 갓연경이 많아진게 어떤 점에서 불편하신지 글만 봐서는 잘 와닿지는 않네요
클량 편향성이라... 클량에 일베글이라도 같이 올라와야 되나요? 참...
여자배구에서 남자선수가 뛰는급이에요. 꼴찌팀 들어가서 다 우승시키고 다녔습니다.
배구판에서 연봉 제일 높아요. 남녀 합쳐서요
오히려 좋은 현상 아닙니까?
이 글로 낙인찍는 이유 잘 모르겠네요.
찻잔 속의 태풍처럼 클리앙 여론이 선거 결과와 달랐던 점을 들어 경계하잔 표현이었고
다굴은 정치적 편향성이나 군중심리 쪽이었던 것 같은데
원글을 고칠 생각은 없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54236CLIEN
아 그리고 김연경은 국위선양으로는 부족하고 차원이 다른 경기력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조금 내려왔지만...
류호정 장혜영은 싫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사례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으로 평가하는 거지, 한두 가지 모습으로 갓-갓-하는 거 아니에요.
유재석이나 김연아처럼 그 분야에서 뛰어나면서 바르기까지 한 인물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부류들이 있던데 그런 거 아니시겠죠? ㅎㅎ
학폭 폭로 시점이
팬심의 충돌 시점이라 지금 갓갓하는 게 어색하다는 거죠.
실력만으로 이미 '갓' 소리 듣는 위치입니다.
그렇게 모공에 상주한다고 하시면서 딴세상 살다오신거 처럼 매번 글을 쓰는거 보면 일부러 그러는거죠
벌써 몇몇 극우 싸이트에서는 딱 요런 요지로
김연경 비판글 올라오더라구요.
페이컷 양념 좀 치구요.
나만 불편해? 하는 글이랑 비슷하네요.
과한 칭송이어서 경계하는 것인지, 반대를 위한 반대인 것인지...
정상적인 며느리 뭐라도 꼬투리 잡고 싶어 안달인 못된 시어머니가 떠오릅니다.
잘한것을 잘 한다.. 말하는것 조차 PC하라고 요구하는..
다시 생각해보니 칭찬할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구나 그런 것이구요.
다만 너무 칭송하다가 이런 사람이 잘못한 것 나왔을때 대중의 혼란이 야기될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그럴 때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 잘잘못을 가리고 책임을 지면 됩니다. 그게 조그만 거라면, 그만큼 책임을 지면 되고, 큰 거라면 선수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을 거구요. 그렇지만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다면 그러면 되는 겁니다.
학폭이라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고, 사회에서 뿌리뽑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죄질이 나쁜 것입니다.
학폭이라는 별개의 이야기로 김연경 선수에대한 과도한 칭찬이 이어진다기보다는 두 선수에게 또 다른 방법으로 해를 입을뻔한 선수에게 잘 견뎌냈다고 사람들이 칭찬하는 걸로 저는 생각해요. 칭찬할만하지 않나요?
《일갈》 ㅋ 누가요 회원님이 와~ 언빌리버블
뭐 그래야 회원님 자존감에 도움이 된다면야
그까이거 돈드는 것도 아니고 ㅋ
뭔 실제 1g도 영향이 있을것도 아니고
브라보^^ 박수 ~
이런 조그만 정의와 선의에도
사람들이 열광을 할까요?
그저 일상일 뿐인건데
미담이 되는건 이 시대의 악함과 무관 하지 않다 봅니다
쌍듸 자매는 영원히 고통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들은 이런 일상적인 선의에
똥물을 끼얹다고 봅니다
연예인, 셀럽쪽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다만, 고위 공무원, 정치인, 이익집단에 대해선 좀 더 날카롭게 봐요.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가도 될거같아요.
이런 일이 있기 전부터 갓연경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냥 김연아 겠죠?
이미 수년전 부터 갓연경이라고 불리던 선수입니다.
쌍둥이 측근이신가...
괴담이 있으면 미담도 있고 바라볼 인물이 있어야 사람들 마음이 덜 피폐해지죠
학폭가해자가 이리 많이 유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게 더 불편합니다
님이 간과하는건, 김연경이 이만큼 실력이 없고 평상시에 선행을 베풀며 살지 않았다면
역시 "왕따 피해자 중 하나"가 됐을겁니다. 그걸 개인의 힘으로 극복했다는건 충분히 찬양받을만합니다
김연경의 행동에 대한 칭찬은 비슷한 다른 행동을 낳습니다.
선한 영향력이라고하죠.
마음엔 없지만 칭찬받기 위해하는 일부 유명인들의 선한 행동도 좋다고 생각하고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선행이나 미담이 끊임없이 나오기 때문인데요? 잘한걸 잘한다고 하는게 뭐가 문젠가요?
단순히 쌍둥이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김연경이 반사이익 본다고 느끼시는거에요? 님부터 팩트를 똑바로 보세요
한결같이 선행을 쭉 이어오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겁니다.자기 유불리를 따지거나 가식을 떠는 사람도 아니구요
뭐 이런 뻘 글로 남까지 피곤하게 만드시나요
요새 미담이 계속 나오는거 사실이잖아요?
실력도 세계 탑이고 재산도 많은 사람이 이러기 쉽지 않죠.
다른 선수들 생각해서 수십억 몸값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나요..
돈이 넘쳐 흘러서 그럴수 있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있는 놈들이 더하는 세상에서..
중용론(선택적)
신중론(선택적)
요즘 많이 보이는 사람들이죠.
1)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2) 알면서 일부러 - 다른 사람의 댓글을 보며 쾌감을 느낀다.
이분은 다른 사람의 (한정하면 저의) 한정된 시간, 에너지와 관심을 자신의 쾌감을 위해 강요하고 계신다고 이해됩니다.
다음부터는 저같은 분들을 위해 빈 댓글을 달겠습니다.
저는 3) 김연경에 대해서 잘모른다 인것 같네요. 댓글을 봐도 김연경선수에 대해 모르고 최근 현상만 보고 글쓴듯 하네요.
안알려줄꼬얌?
말안하면 사람들이 그간의 모습을 보고 칭찬할 수 밖에...
이번 학폭과는 이 표현은 전혀 연관이 없다고 봅니다.
이전부터 표현하고 사용하던 것이기도 하구요.
팬으로서 그 어떤 프로스포츠 선수보다 매너/실력/팬서비스 좋은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갓/신 이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박세리
박지성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
................... 한 종목에서 세계 최고로 올라서며 어려운 시기에 스포츠라는 곳에서 국민들에게 힘을 준 선수들입니다.
어떤면에서 제가 믿는 '갓'보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더 큰 힘이 되어준 '갓'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과몰입해서 응원하는 분들이 있겠고, 갓이라는 단어까지 쓰일 정도의 팬덤이라고 생각하심 될 듯합니다.
중간을 바라볼 뿐 자신은 어느 한쪽에 치우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도 사람에게 갓...붙히는건 별로다 생각하지만..
연아랑 연경씨는 붙여도 별로 이상하지 않네요..😊
그럴만한 인재들이라고 봅니다..
갓연경 찬양하는사람도 정상입니다.
자기생각이 주류가 아니라고 그걸 편향되었다고 생각하는 님의 꼬인마음을 보면 님은 님 스스로에게 편향되어있는거죠.
도대체 왜 그러시나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시나요?
이러다가 갑자기 김연경선수 흠 발견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식빵 할때부터 그럴줄알앗다며....
좀 과한것 같기도 해요.
쌍둥이도 그렇지만 적당히 했으면 해요.
물론 그래도 좋은 미담은 널리 널리 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겠네요.
갓연경을 갓연경이라 부르는건데....
불쌍합니다
배구계의 메시니 뭐니 할때도 팬이었지만
선수로서 엄청난 위치에 올랐지만;선후배에게 잘못된 관행을 물려주지 않고 악습을 없애고
아시안게임 김치찌개 회식을 사비로 고급 레스토랑으로 바꿀때, 셀러리캡 으로 연봉깎고 들어오고 파파미라 깔게 없네요 ㅎㅎㅎ
뭐가 그리 불편하신지요 ㅋㅋㅋ
선비인척 하지말구요....
님만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