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ㅜ
쓴차 한 잔이 저 홀로 식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ruffian71&categoryNo=0&from=postList
우리 어머니도 와이프에게 정말 정말 딸처럼 잘 해주셨는데....
또봐도 최루탄 맞은거처럼 눈물나오네요 ㄷㄷ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ㅜ ㅜ
운전해야하는데 눈물이
엄니 아부지 오래 사셔유 ㅠㅠ
빨리 가불면 아들이 못나서 적응못헝께 ㅠㅠ
저런 분들을 위해서라면 사후세계에서 행복하도록 존재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20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참을 수가 없네요
또 울고 갑니다 ㅠㅠ
긍정심리학 시각에서
부모가 없는 , 멘토가 없는, 가정에서 사랑받은적 없는 사람도
부모를 대신할 단 1명의 멘토가 있는경우 (스승, 사촌형 , 친구 등등)
불행의 대물림을 깨고 회복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그 짧은 5년간, 어르신은 저분의 멘토이셨나 봅니다
볼 때마다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