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니 tbs가 리얼미터와 재계약 안하고 ksoi와 계약했더군요.
계약금액이나 기타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번총선 예측실패가 크다고봅니다.
뉴공, 다뵈에서 샤이보수 운운하며 지나치게 보수진영을 고평가했습니다.
민주당 의석180석이라는 역대급 결과에 한참 못미치는 예측이였죠.
윈지코리아 박시영대표, 리서치뷰 안일원대표는 총선예측 상당히 잘했습니다.
특히 리서치뷰대표는 총선후 샤이보수는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총선에 큰 영향 끼치지않았다고 리얼미터대표를 간접디스했죠.
또 전 동의하지않지만 보수,진보 양 진영에서 구라미터다, 조작미터다 라는 비난과 실제로 문제되는 신뢰성 논란등이 재계약에 부정적 영향을 준듯합니다.
극우가 설치면서 샤이보수라는건 더이상 유의미한 점유율이
안나오는데도 거기 꽂혀서.......
사실 지난총선때 리얼미터지표자체는 총선다가올수록 정부여당이 높아졌어요.
근데 그회사 대표가 안믿고 샤이보수타령했죠.
바로그겁니다.
리얼미터는 억울하겠네요
워낙 기억을 듬성듬성 하는 편이라...
박시영씨는 리얼미터와 관계없어요
윈지코리아죠
최근 tbs 말고도 다양한 매체에 응용되고 있어서...
tbs 에 전념을 못하니깐요.....
더해서 맨날 리얼미터냐 라는 이야기도 들엇을테네
괜히 구라미터가 된게 아닙니다
김주영 대표가 사망한 다음부터인가요?
아니면 그 전 부터인지가 궁금하네요.
김주영 대표가 사망했다고 하니
클리앙 댓글들이 추모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는데 말예요.
구리미터 소리는 고 김주영 이사가 활동시에도 그리 불리었습니다
근데.. 잘생긴 김주영이사도 갑자기 가고..
이택수 대표도 그간 한 행동이 그렇게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좀더 정확히 예측하는 기관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리얼미터와 재계약을 안한 게 아니라 계약기간이 끝나서 당연해지된 것이고,
외부위원들의 제안서 평가로 계약업체를 결정한 것이라서
tbs제작진의 의견이 계약에 직접 반영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