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2주 조금 넘게 사용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시고 사용을 하고 계시는듯 하네요.
지난 2주간의 아이폰 사용량을 보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만 이런것은 아닌것 같고 많은 분들이 이런 변화가 있었을것으로 압니다.
이런게 계속 갈 수 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제 사용량 보고 분석하는 내용입니다.
- 일단 유튜브 사용량이 현저히 줄음
- 카카오톡 사용시간도 현저히 감소
-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은 되려 늘음 (클럽하우스에 인스타그램 계정 연동되어 있어 사람들을 검색하는 용도)
- 사파리와 클리앙 사용량 늘었으나 이건 제가 그만큼 아이폰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의미
(검색을 맥에서 안하고 아이폰에서 그리고 클리앙도 맥에서 하던걸 아이폰에서)
- 페이스북 사용량은 거의 비슷
- 결국 아이폰 스크린 타임을 엄청나게 늘려놓은 결과를 가져옴 (주 40시간의 스크린 타임 -->주 69시간)
- 아이폰을 손에서 놓치 않는 악영향을 끼침
사용시간의 변화
1/31 - 2/7 1주일간 사용량 (일평균 4시간이 늘음)
1위 유튜브 7시간 25분
2위 사파리 5시간 40분
3위 카카오톡 5시간 31분
4위 페이스북 3시간 44분
5위 클리앙 3시간 24분
지난주
1위 클럽하우스 29시간 32분 (사실 스타벅스 음악방에서 음악 들은 시간이 아마 20시간 정도 될겁니다)
2위 사파리 7시간 47분
3위 인스타그램 7시간 21분
4위 클리앙 5시간 7분
5위 페이스북 3시간 45분
스크린타임을 어떻게 조절할까 하다가 보니
iOS에는 앱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클하를 3시간으로 해두었는데 지켜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