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신랑이랑 저녁에 기뻐하다가 좀전에 아차. 돈을 벌어야 하는데 뭐하는짓이지? 를 깨달았어요. 코로나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는 사실마저 망각시키네요. 아이고...
건물주는 임대료를 따박따박 받으면서 끄떡 없는걸 보고있자니
역시 금수저로 태어났어야 하는건데..라는 자괴감만.
이젠 정부가 빚을 좀 져야 할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