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성기도라는 것입니다...............
통성기도란
https://ko.wikipedia.org/wiki/%ED%86%B5%EC%84%B1%EA%B8%B0%EB%8F%84
통성기도(通聲祈禱)는 기독교에서 사용되는 기도의 한 방식으로, 크게 목소리를 내어 기도를 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개신교, 특히 한국의 개신교 예배 및 집회에서 이루어지는 기도 양식으로 영어권에서는 이와 같은 통성기도를 한국식 기도 (Korean prayer)라 칭하기도 한다.[1] 대개 낮은 목소리로 일정한 기도문을 읽거나 형식에 맞춰 기도를 하는 가톨릭의 염경기도와는 형식적 차이가 있다.
예수가 말한 것으로 알려진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는 기도의 방법과 다른 통성기도는 1907년 길선주 목사가 평양 부흥회 당시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는 길선주가 개신교 목사가 되기 전에 도교, 불교 등 여러 다른 종교를 접한 경력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가 창안한 통성기도와 새벽기도 또한 도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2]
기도를 시작할 때 소리내어 큰소리로 "주여"를 1번에서 많게는 3번까지 직접 외치며, 기도 시간이나 기도를 하는 양식은 인도자나 신자 개개인별로 다르다. 신도들은 입으로 궁시렁거리며 기도할 때의 자세는 다양하지만, 팔을 위로 뻗거나 옆으로 치들어 흔드는 자세로 기도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3]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교회에서는 통성기도를 적극적으로 강조하며, 통성기도 와중의 방언을 "성령의 은사"로 규정하기도 한다.
예수 그루밍 범죄라고 봐야죠
한국의 토착신앙과 결합한 문화같구요 ㅋㅋㅋ
근데 어른도 아니고 애들한테 뭘 가르치는건지 모르겠네요...이 코로나 시대에.
아멘으로 바뀌었을뿐
저도 개신교입니다만 저 나이때 저러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말 잘 듣는 돈 줄
최근 개신교가 많은 부분에서 사회에 도움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았기에
모든 부분이 좋게 보이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개신교 인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 아 다시보니 지금 위에 기사는 지금 코로나 시기에 통성기도를 모여서 한다는 말이군요... 하...ㅜㅜ 답답합니다. 이시기에는 모이는것이 아니지요...
누가봐도, 부두술사 같은 모습이네요... -_-;
검색해봤더니, 팔을 들고 소리내며 하는 통성기도를 "Korean Prayer" 라고 명칭하고 외국 교회에서도 간혹 하기도 하나보네요.
개신교의 기도 방법을 우리나라에서 전통 신앙인 굿이나 곡성(哭聲)과 혼합하여 만들어내고 해외 수출까지 하다니...
워낙 우리나라가 온갖 종교가 있어서 그랬는지 K종교의 힘도 대단(?)하네요. ㄷㄷㄷ
하지만, 멋진(?) 기도방식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_-;
이론부터 가르치면 크면서 이게 맞나 의심하게 되고 반은 떨어져 나갑니다.
어렸을 때부터 감성적인 세뇌과정을 거치게 해 열성신도로 만드는 거죠.
다 정신병원에 처 넣어야됩니다.
옆에서 보기엔 굿판이나 콘서트 장에서 괴상한 소리 지르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방언은 성경에 나오는 은사라며 스스로는 감격해 합니다.
트랜스에 빠진다는게 잠깐이지만 마치 마약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옆에서 볼 땐 울고 불고 이상한 소리하고 거의 미친걸로 보이지만 본인은 엄청 개운해 합니다.
그리곤 하느님을 만났다고 하죠.
어쩌다 보니 믿지도 않으면서 카톨릭, 개신교 다 다녀봤는데...
개인적으로 개신교는 우리나라에서 아예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모태신앙이고, 시내 유명교회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충무로 인쇄소에서 교정볼 때 만났는데, 서로 첫눈에 호감이 가서 바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세번째 만날 때 궁합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자기네는 안봐도 우리집은 볼 것 아니냐면서...
(그때는 제가 아직 어려서 나를 너무 좋아하나보다 하고 속으로 좋아했었죠)
근데 어느날 저녁 갑자기 보고 싶어서 아버지차를 빌려타고 무작정 집앞으로 갔더랬습니다.
야근을 하느라 조금 늦는다는 것만 알고 있기에, 무작정 기다릴 생각이었죠.
그때는 삐삐도 없던 시절이라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아니면 연락방법이 없었구요.
근데 웬 남자와 손잡고 걸어오는 모습 보고...
모태신앙이라는게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고도 양심의 가책은 회계하면서 지워버렸겠죠 ㄷㄷㄷ
사람들에게 단체로 이런 행동을 시킴으로서 어떤 정신적인 상태에 몰아넣고 그것을 마치 성령적인 체험으로 치환시키는 것이라고 보면 될려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그렇게 영적체험, 성령 이런 단어들을 남발하는 것 같아요.
성공회와 루터교를 빼면 통성기도가 없는 교단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어릴때부터 기도안하면 혼내는데 정상으로 크기 힘들듯요
애들크면 종교선택권을 주겠다는데 퍽이나~
종교적으로 씨알이 먹힐까요
구라도 정성껏 치면 진실이 되겠죠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나즈막한 소리로 경전을 독송합니다 독송을 할때도 법칙대로 해야합니다
....
저러다 보면 트랜스 상태가 되기도 하고, 그러면 그걸 신앙체험이라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