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고 뭐고 저 사람이 인간으로서 역사상 존재했던 인물이라면, 일단 상식 선에서 인간의 아들이었다는 걸 인정하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그게 안되니 자꾸 저 사람에 대한 허황된 가정과 억측을 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처럼 신비주의가 폐기되는 시점에서 신의 아들이나 삼위 일체라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란 걸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건데, 그 조금도 생각 못하고 노예처럼 맹목적으로 믿는 본인의 신앙에 대해 스스로 조금씩 의구심을 품고 자아의 갈등을 계속해야 정상 아닌가요?
카슈밀
IP 125.♡.36.114
01-26
2021-01-26 0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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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백인이 아닙니다
크롬의전차
IP 121.♡.191.11
01-26
2021-01-26 06: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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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밀님 피부가 하얀사람만 백인인게 아니라서요 중동 사람도 백인종으로 분류됩니다 흑인도 아니고 황인도 아니죠
PSPuser
IP 14.♡.83.242
01-26
2021-01-26 04: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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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IP 73.♡.79.233
01-26
2021-01-26 04: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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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 열세 분이 모여 했던 최후의 만찬엔 사실 엄청 많은 음식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와인 한통 떡 한 솥..
삭제 되었습니다.
DRIM
IP 211.♡.142.122
01-26
2021-01-26 0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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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y님 드럽게 취하면 물을 마셔도 술맛이 나긴 합니다.
IP 73.♡.79.233
01-26
2021-01-26 09:51:15
·
@Chucky님 오병이어로 5천명도 먹이셨으니 뭐 13명은 껌일라나요..
ecosave
IP 58.♡.90.126
01-26
2021-01-26 0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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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임신도 하는데 성령으로 벌크업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D
아재친구
IP 58.♡.154.166
01-26
2021-01-26 05:59:53
·
성전에서 장사치 쫒아낼 때 말로 하셨겠습니까
mctterya
IP 223.♡.215.64
01-26
2021-01-26 06:15:57
·
목수질하다 구라로 세상을 어지럽힌..
doubleburger
IP 112.♡.31.179
01-26
2021-01-26 06:57:39
·
두유노 알라후아르바크
howdoudo
IP 121.♡.85.144
01-26
2021-01-26 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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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성령으로 잉태하는건 아주 흔한 일인데요. 몇년전에 인천에서도 손한번 안잡은 목사 아이를 낳은 유부녀가 있었죠.
ykhs
IP 1.♡.172.117
01-26
2021-01-26 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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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외모 추정: 당시로 키가 매우 컸음(180 넘었을 듯), 목수(농사 낙동업이 아닌 몸이 생산 수단인 직업)이었으므로 선탠도 없는데 당연히 그을린 얼굴로 노화가 좀 빨리 왔을거라 추정,
나사렛은 당시 신도시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동탄이나 평택 같은 곳이라 근처에 건설 일자리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밀히는 근처에 있는 티베리아 라는 도시의 건설 일꾼들이 사는 위성도시. 예루살렘에서 제사 드릴 때 쓰는 소, 양을 키우는 위성도시 베들레헴이라는 레드오션에 살던 총각 요셉이 일자리 많은 나사렛에 가서 노총각이 될 때까지 있었던 이유였겠죠. 당시엔 시멘트가 없었기 때문에 건물 대부분이 흙모래와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예수님도 건설노동자 일을 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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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받았죠ㅎㅎ...
그게 안되니 자꾸 저 사람에 대한 허황된 가정과 억측을 하게 되는 것이죠.
지금처럼 신비주의가 폐기되는 시점에서 신의 아들이나 삼위 일체라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란 걸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건데, 그 조금도 생각 못하고 노예처럼 맹목적으로 믿는 본인의 신앙에 대해 스스로 조금씩 의구심을 품고 자아의 갈등을 계속해야 정상 아닌가요?
중동 사람도 백인종으로 분류됩니다
흑인도 아니고 황인도 아니죠
드럽게 취하면
물을 마셔도 술맛이 나긴 합니다.
아주 흔한 일인데요.
몇년전에
인천에서도 손한번 안잡은
목사 아이를 낳은
유부녀가 있었죠.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
관련 글 처음 읽었을 때 배꼽 찾느라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https://www.fmkorea.com/780131738
지금의 동탄이나 평택 같은 곳이라 근처에 건설 일자리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밀히는 근처에 있는 티베리아 라는 도시의 건설 일꾼들이 사는 위성도시.
예루살렘에서 제사 드릴 때 쓰는 소, 양을 키우는 위성도시 베들레헴이라는 레드오션에 살던 총각 요셉이
일자리 많은 나사렛에 가서 노총각이 될 때까지 있었던 이유였겠죠.
당시엔 시멘트가 없었기 때문에 건물 대부분이 흙모래와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예수님도 건설노동자 일을 하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