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지배' 개인회사에 두 자녀…재벌식 승계 의혹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최근 20대 두 자녀에게 500억 원이 넘는 카카오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녀들이 사실상 카카오를 지배하는 비상장 회사에 다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장이 100% 지분을 가진 곳입니다. 이 회사를 자녀들이 물려받는다면 꼬리가 머리를 지배하는 이른바 '재벌식 승계'가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89488
단절 안되는 이유는 여전히 그렇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거든요.
깜빵을 가든지 기업이 망하든지 해야 안할텐데 어쩔건데 이거죠.
문제가 안생기는데 이런 기업문화에서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제도적으로도 정비가 안되고 선례를 못남기니까 당연한 상황같습니다.
알고 보니 평범한 재벌이었네요
뉴스도 그렇고 댓글 관리도 수준 이하더군요.
조선일보 출신 받을 때부터 혁신은 버린 기업이구나 싶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싶네요
근데 카톡이 아쉽긴하네요
잘 이미지 포장해서 그럴싸하게 알려졌어도 언젠가는 본질이 드러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