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수양대군 등장 장면
제작비 동결로 음악 비용 5천 만원이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이정재가 먼저 본인 출연료 낮추겠다고 해서 해결...
관상 흥행 후 한재림 감독이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인터뷰...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장면이라고 ...
저 웅장한 사운드 없었으면 어쩔뻔...
https://youtu.be/Jd0o-wXKRjw
영화 역대 최고의 등장씬 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상 수양대군 등장 장면
제작비 동결로 음악 비용 5천 만원이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이정재가 먼저 본인 출연료 낮추겠다고 해서 해결...
관상 흥행 후 한재림 감독이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인터뷰...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장면이라고 ...
저 웅장한 사운드 없었으면 어쩔뻔...
https://youtu.be/Jd0o-wXKRjw
영화 역대 최고의 등장씬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경원 딸 대학 입시.. 읍읍
그 열 배 이상의 효과를 얻었죠;
엄청난 임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신세계에서 이정재 역할이
황정민 박성웅 최민식에 비해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잖아요.
이정재가 못한건 아닌데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강해서요.
반대로 관상에서는 송강호가 연기는 잘했겠지만
이정재가 더 기억에 남는것처럼 말이죠.
역할 캐릭터의 임팩트요.
근데 영화 개봉후 밈(??) 패러디 되는장면들도 영향이 있어요.
나중에 다시 컴퓨터로 보니 그 때의 그 맛이 전혀 안나더군요 ㅠ
영화였쥬
내가 왕이될 상인가?
이리의 상 ㅋ
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모든 예산은 제작을 생각한 편성이 중요한데..
제작사가 생각이 짧은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돈을 뺏길 수밖에 없는 영화계 현실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