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122141936274
"DJ, 부시에 북미정상회담 밀어붙여 나쁜 첫인상..바이든 관심사 먼저 협력하라"
조 바이든 새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다른 주요 현안에 먼저 집중할 수밖에 없는 만큼 한국이 미국에 대북 정책을 우선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는 미국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마이클 그린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 부소장은 22일 최종현학술원과 CSIS가 '바이든 시대와 한반도'를 주제로 개최한 화상 세미나에서 "기후변화, 팬데믹, 경제회복, 러시아, 국내 테러 등 바이든 대통령이 다뤄야 할 현안이 엄청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린 부소장은 2001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회담하며 북한과 정상회담을 우선하도록 밀어붙였다면서 "이때의 나쁜 첫인상 때문에 한미동맹과 미국의 대북 정책이 6개월에서 1년은 역행했다"고 주장했다.
부시 행정부가 출범한 직후에 열린 당시 회담에서 대북 화해협력 정책을 강조한 김대중 대통령과 강경한 대북관의 부시 대통령은 현격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또 부시 대통령이 김 대통령을 "디스 맨"(this man)으로 불러 외교 결례 논란이 불거졌고, 불편한 한미관계를 드러낸 장면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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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시 등장하는 CSIS 싱크탱크 기관..
마이클 그린은 일본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장학생 출신이죠. 이 사람하고 한국계 미국인 빅터차, 한국계 미국인 수미테리도 굉장히 친일적인 성향 띠고있죠.
저는 마이클 그린에 대해 21세기 현대판 더럼 스티븐슨 같은 인물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이 사람은 철저히 일본 우익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미국인이예요.
이런 사람에 대해 한국에선 굉장히 관대하게 '지일파'라느니 '한반도 전문가'라느니 이런식으로 화려한 미사여구 써가며 포장시켜주는..
그냥 무시 하렵니다.
그게 가장 큽니다. 우선 순위가 될 수 밖에 없죠.
2018년도 SBS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은 미국의 국익에 관한 관점에서 일 처리 하는 순서가 있을것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국익 에 관한 관점에서 일 처리 하는 순서가 있죠.
우리나라의 국익 관점에서는 북한 문제가 우선 순위에 두는것이 맞죠.
왜 우리나라가 바이든 관심사 먼저 협력 하라고 강요를 하는지, 그것 이야 말로 우리나라 국익을 손상 시키는
발언 이자 , 한미 동맹에 크나큰 악재로 100% 작용 하는 발언 이죠.
저 발언 자체가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북정책 에 관해서 바이든 정부가 어떠한 일도 함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그런 의도로 읽혀집니다.
정말 악독하고 한반도 불안을 가중 시키는 발언 이라고 봅니다.
저런것도 싱크탱크 연구소라고 ㅋㅋㅋ
https://namu.wiki/w/%EB%A7%88%EC%9D%B4%ED%81%B4%20%EA%B7%B8%EB%A6%B0
주요저서 :
섭리 이상으로:1783년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거대한 전략과 미국의 힘 (By More Than Providence: Grand Strategy and American Power in the Asia Pacific Since 1783 / 콜롬비아 대학 출판사, 2017).
일본의 꺼리는 현실주의 (Japan's Reluctant Realism / 팰그레이브 St. Martin 's, 2001).
미국과 일본 동맹 (The US-Japan Alliance /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1999).
무장 일본(Arming Japan / 컬럼비아 대학 출판사, 1995).
[글로벌 포커스] 한·일 갈등, 30년 뒤 어떻게 기록될까
https://news.joins.com/article/23542083
북중러 빨갱이들이 득세하는 이유를 일본을 따르지 않는 문재인탓으로 돌립니다. 일본정부가 극우 제국주의라는 내용은 쏙 빼놓고 말이죠.
그냥 생각하는것도 그렇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일본인이네요
저자: 강준만
책 내용 중 마이클 그린이 한 말이 있는데 한번 참고하세요. 위에 나무위키만 보면 온건파라고 하는데, 저 사람이 선호하는 방향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신경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