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ForJustice님 안 겪어본 사람이 이런 댓글을 달지 않으면, 겪어본 사람 글만 보이게 되고 바로 그렇게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편향이 생기는건데 왜 "나는 안겪어봤다"가 쓸데없는 댓글인건가요? 전 2013년형 맥북 샀었는데 4년 지나니까 뻗더군요. 초기화했습니다.
@스자유피님 저 분이 댓글 단 어투를 지적하는 겁니다. 공감이 안되면 어떤 이유에서 저는 안 그렇더라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아야지 그냥 다짜고짜 전 안 그러던데요. 한마디 하고 말아버리면 어쩌라는 건가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 저런 댓글은 그냥 시비 거는 투로 밖에 안 들립니다. 제 밑에 분도 말뽐새가 참...이라고 댓글 다신거 보이시죠? 공감이 안되고 설명하기도 귀찮으면 그냥 지나가면 됩니다.
퍼포먼스 차이가 명확하게 차이나는데...... 뭐 이런 브랜드와 인식을 만든것도 애플의 공이겠지요. 지금도 맥북프로 16으로 이 글을 적고있지만... 4년간 버터플라이 키보드로 개발자들에게 무조건적인 추가키보드를 강요해버린 맥북이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 자격이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대패삼겹
IP 125.♡.94.146
01-22
2021-01-22 02:05:21
·
@주사위내기님 버터플라이는 문제긴 하죠ㅋㅋㅋㅋ 이제 버터플라이도 버렸지요.
NO.09
IP 110.♡.57.180
01-22
2021-01-22 02:05:41
·
아이폰 X 내년 1월이면 딱 4년 채우는 횟수로 4년차 유저입니다. 처음 샀을때랑 똑같다고 느낄정도로 어디 고장나거나 그런게 없어요. 속도도 느려졌다고 느끼지도 않고요.. 생각해보니 와이프 아이폰 7을 SE2 로 바꿔주면서 저걸 서브폰으로 쓰고있는데.. 이 역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쓰고있네요. 생각해보니 소름끼치네.. 중간에 타 회사 폰을 두 기종 썼었거든요. 근데 그 두 기종은 쩝... 제가 다시 아이폰으로 오게 한 주범들입니다... 두 기종 중에 한 기종 회사는 이제 접는다고 ....
성능뽑아내는거보면 오케이 인정! ...이런식인데
딴덴 그냥 비싸기만한느낌
2012년 윈도 놋북 비교해 생각해보면 엄청나죠.
이미 완성되서 나온다는 말이 허언이 아닌...
진짜 완성형 제품만 만들죠.
케이블 제외하구요
10은 좀더 지켜 봐야 겠어요.
포맷까진 아니라도 부탕속나
앱 사용시 조금씩 느려지는건
느껴집니다.
그걸 노트북이라고 만든건지 툭하면 에러나서 부팅 안되고..
빌드퀄리티, 패널이나 해상도 등등 맞추면서 윈도우 랩탑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하면 맥북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특히 이놈에 델 XPS ....)
물론 여기서 자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냐 이런것까지 따지면야 갈리겠지만서두요
인텔 노트북은 어딘가 문제가 생겨 2년~3년에 한번씩 바꾸는거 같아요.
하지만 제 동생의 사과마크에 불이들어오는 뚱뚱한 맥북은 꾸역꾸역 현역이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도저히 모르겠는
윈도우가 하드웨어 갉아 먹눈거도
아닐텐데 말이죠.
얼마 전에 고질적으로 고장 나던 노트북 A/S기간 끝났다고 수리비 20만원 부르길래
큰 맘먹고 얼마전에 맥북에어 구입했는데 고급형 인텔노트북 뭘 가져와도 이만큼 못 만들 것 같아요.
이게 아이폰 보다 싸다는게 참 ㅎ
지난 버전까지 아니라도 최근의 빅서 난리치는 소식 못 들어보신 듯 하네요.
아직도 윈도우 오래쓰면 느려지고 주기적인 포맷해야 한다는 레퍼토리는 ....
이제 막 맥에 입문한 표가 나네요.
결국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윈 7 이후에는 포멧 한적이 없는데요
윈10도 업데이트 하고 쓰고요
시리즈 9 6년정도 됬는데 아직 현역이고요
델 XPS 써보니까 만듦새가 맥북만 못하더라도 제법 쓸만하더군요.
지금은 일 때문에 맥북 쓰고 있습니다만... 막 우월하게 좋다 라는 느낌은 솔직히 안듭니다.
그냥 맥북이든 윈도우 노트북이든 '돈 내는 만큼 값 하는거다' 생각합니다.
(물론 중고가는 안그렇지만요..)
하아..XPS가 맥북프로 대항마인데
고질적 베터리 스웰링이...
예전에는 XPS가 유일한 상대였는데
지금은 HP Z도 있고, 다른 방면으로 가고 싶으면 ASUS Zenbook도 있고..
지원군(?)이 좀 있어서 마음에 드는거 골라잡으면 되긴 합니다.
윈도우 랩탑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딴 것보다 요즘 울트라북들이 너무 비싸졌어요. 전 맥북에어 정도면 되는데, 요즘 윈도우 랩탑 울트라북 계열들은 정말 비싸더군요.
한 4년전만 해도 맥북에어는 스펙이 너무 낮았고, 맥북은 성능은 구린데 가격이 높아 윈도우 랩탑 사는게 당연한 선택이었는대 요즘 보면 왠만한 울트라북보다 맥북에어가 가성비는 더 나은 것 같아요.
전 이번에 맥북에어 m1 예구했는데, 솔직히 취소하고 윈도우 울트라북 갈까 고민 많이 했어요. 했는데 가격보니깐.. 안되겠더라고요.
랩탑은 맥, 데스크탑은 윈도우가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ㅋㅋ
굿 초이스.
로제타로 윈도우 완벽 구동되는 판에
가성비도 훌륭을 넘어서 경이롭죠.
무지막지한 성능이 무발열에 가깝고
베터리 타임 보면
윈도우 랩탑 살 메리트가 안보입니다.
옵션 장난은 심해도 오래 쓰니까요.
요즘 윈도우랩탑도 옵션장난 심해졌죠.
애플케어 마냥 보증기간 늘리는 장사도
하고 싸게 업글 하려고 뜯어서 업글
하면 고장날때 A/S불가능 한 정책도
생기고...
지금도 맥북프로 16으로 이 글을 적고있지만... 4년간 버터플라이 키보드로 개발자들에게 무조건적인 추가키보드를 강요해버린 맥북이 "프로"라는 타이틀을 달 자격이 있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버터플라이는 문제긴 하죠ㅋㅋㅋㅋ
이제 버터플라이도 버렸지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10여년전에는 윈텔 노트북 주기적으로 포맷하고 주기적으로 신형으로 갈아탔었지만 윈7~윈10 즈음부터는 포맷도 안하고 오래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윈텔 계열은 저가의 쓸만한 가성비 제품이 워낙 많은게 맥북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장점인지라.
초기화 포맷만은 못해요...
전 개발자 입장에서 맥이 밥먹여주고 달마다 사고싶은 물건 다 사면서 즐겁게 살 수 있게 해줘서 굉장히 저렴하다 느낍니다.
요즘 저가노트북들도 오래씁니다..
50만원 5년 x2
전 후자.
타사제품은 가격 방어가 안돼요
맥은 램 부족해버리면 업데이트 컷 해버리죠..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기능도 그대로니 계속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