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얘기인데요
어느 카페를 이용하다가 건물 근처에서 카페 여직원이랑 마주쳤어요.
간단하게 대화하다가 여직원이 사탕 하나 주고 갔어요.
그래서 그 카페 자주 가고,, 그 여직원이랑 대화도 가끔 하고,,
박카스도 선물하고, 마카롱도 줬어요. 다른 직원들이랑 나눠먹으라고요.
나중엔 편지 써서 고백을 했는데요,,, 여직원은 남친이 있다네요.
다음번에도 소소한 선물 주고 그랬는데,,
뭐 결국 잘 안 됐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여직원은 몇 달 전에 결혼했더라고요.
그래도 그 남자 창피하지 않게 하려고
직접적으로 자기 결혼했다고 얘기는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자 분은 나름 배려해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더라고영,,,
.....▲.................▼
아는사람 ◀ 아는 사람
힘네세요.. ㅋ
굴욕적이기도 하고 해프닝이기도 하고요 ㅎㅎ
힘내라고 전해주겠습니다! (제 얘기가 아니니까;;;;)
/Vollago
/Vollago
님친 없을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긴 이릅니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바로 발길 끊으면 쿨하지 못해 보일까봐.
몇달 계속 다니며 전에 하던대로 가끔 선물도 줌..
ㅠㅠㅠㅠㅠㅠ
X의 아는 사람은 작성자다.
작성자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은 작성자다.
힘내세요..
B 아는사람 C
C 아는사람 A
뭐 그럴 수도 있죠...
ㅠ.ㅠ
폴더블펭수님이 아는 사람인 A, A가 아는 사람인 B, B가 아는사람안 폴더블펭수...
뭐 다 그런거죠..
힘내세요 ㅠㅠ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 얘기인데요
저의 저의 저 이야긴데요 ㅠㅠ
가끔 대화를 했는데 가장중요한 키퍼 유무 확인을 못했네요
토닥토닥~~
안스럽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버스는 또 옵니다.
토닥토닥
본문은 읽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알게되면...왜 결혼사실을 숨기고 남친이라고 했냐로 불씨가 생기고
...이후는 뭐 사랑과 전쟁 에피하나 나오는거죠...ㅋ
여자 나빠요! (좋은 악인)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
나는 괜.................
아.. 이런.. 50견이신가보네요.. 팔이 잘 안올라가시는듯.. 아픈건 참지 마시고.. 우세요.. 토닥토닥..
B=C
C=A
A=A